야시장~
무앙씽 야시장을 무앙씽 홍콩이란다.
루앙남타 에서 올라오다 보면 은행이 보이고
은행 맞은편에 야시장이 자리 잡고 있다.
야시장에 숯불 피우는 연기가 자욱히 피어오른다.
야시장 앞으로 과일 노점은 아침 부터 장사를 한다.
야채 장사는 야시장이 열린후에 여자 아이들이
채소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저녁이면 야시장은 여행자들과 일을 마친 사람들이 모여든다.
외국 여행자들이 저녁밥을 먹기 위해
사람들이 찹쌀밥과 꼬치를 사기 위해 모여들기 때문에
조그만 야시장이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시장앞 도로주변에 과일야채 노점이 있고
정문 좌우로 빵을 파는 가게가 있는데
빵 좌판 두아가씨 몸매도 좋고 예쁘다.
야시장 안으로 양철 지붕 아래
오리 바베큐와 반찬 가게 다양하게 있고
오른쪽으로 꼬치구이를 파는
가게가 좌우로 늘어서 있는데
고향이 루앙푸라방이라는 아가씨가 꼬치를 굽고있다.
야시장에서 오리 바베큐가 맛있다.
값도 싸고 맛도 좋고 맥주 안주로 좋다.
저녁에 J군과 오리 바베큐집 플라스틱 의자에 앉으면
아줌마가 알아서 먹기 좋게 썰어서 가져온다.
야시장을 오고 가는 사람들은 다양 하지만
X등 여자들도 오고 간다.
안면이 있어 아는척 하면 모르는척
찹쌀밥을 사가지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걸어간다.
야시장 밤하늘에 별빛이 쏟아질때면
야시장 상인들은 하나둘 손수레를 끌고
골목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