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소도시여행 - 짬빠싹 Champasak - 1. 유적지 가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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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소도시여행 - 짬빠싹 Champasak - 1. 유적지 가는 마을

망고찰밥 6 785

소도시여행 - 짬빠싹 Champasak - 유적지 가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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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1. 25 수요일 - 빡세에서 짬빠싹으로 이동

 

이 낭노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더 숙박했으면 해서 로비에 가서 

"one more night" 라고 했더니, 예약이 있어 안된답니다.

헐....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짬빠싹으로 가야겠습니다.

그런데 교통편이 없습니다. 여행사편은 아침 8시 픽업해서 간다는데 이미 10시가 넘었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오전에 시장에서 짬빠싹 가는 썽태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걸 타야겠습니다.

 

우선 시장에 가려면 뚝뚝을 타야겠지요.

숙소에서 짐을 챙겨 나섰지만 이런 뒷골목에 뚝뚝같은것도 없고 일단 란캄호텔 LANKHAM HOTEL 쪽에 가봅니다. 그 근처에는 뚝뚝도 항상 있고 환전도 해야하니까요.

 

호텔입구에 환전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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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러권이 몇장 있어서 환전을 하려고 내밀었는데 한장은 되돌려주네요. 한장은 환전거부 되었습니다. 붉은색의 신권만 받고 구권은 반납되었습니다.

예전에 붉은색이 처음 나왔을 때는 어떤 나라에서 한참동안 의심받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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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권도 구권은 안받을려나요....

캄보디아는 미국달러를 자기화폐로 쓰고 있어서 지폐가 구권이든 찢어졌든 그런거 아무 신경안쓰는것같습니다만 주변 나라들에서는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태국은 좀 덜 따지는것 같은데 미얀마나 인도에서는 화폐가 가운데가 접혀서 인물 얼굴에 줄이 생겨있으면 안받는다고 하지요.

인도는 특히 얼굴에 줄있고 찢어진 돈만 주면서 자기들은 안받는다고 하고 참....

 

이 란캄호텔에서 10달러권 몇장 환전해서 받은 돈은  $1 당 8,300낍 입니다. 바로 근처 여행사에서 어제 본것보다 100낍을 더 쳐주는군요.

 

란캄호텔 LANKHAM HOTEL 근처 대기하고 있는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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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처럼 고작 2km에 70밧 내는 일을 당하지 않도록 미리 요금을 물었습니다.

"다오흐엉 마켓! 하우머취?"

"20 !"

이동네에서는 1000단위로 말하더군요. 외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어제 시장에서 과일 살때도 그렇게 불렀습니다.

어제 올때 70밧보다 더 바싼 85밧 정도입니다. 제 정보로는 적정요금은 1만낍 입니다.

"10 !" 이라고 강하게 말했더니 바로 OK! 랍니다. -_-; 진작에 좀 그러면 안될까요?

그냥 호구 하나 걸려라 하고 일단 2배 부르고 보는거지요.

 

 

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이 시장에서 짬빠싹으로 가는 썽태우가 오전에만 있다고 하니 오후에는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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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지붕이 있고 썽태우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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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왔을때는 여기서 과일도 샀던 곳이고 장사꾼들이 몽땅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시간에는 썽태우들이 차지하고 있네요. 어제 여기 가득찼던 그 사람들은 전부 무허가 노점상이었던 모양입니다.

오후에는 썽태우를 운행하지않고 자리가 비니까 그 자리를 이용하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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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보이는 이 썽태우.

짬빠싹 가는 썽태우 시장안 출발 위치: https://goo.gl/maps/XfoTA3sP5WK8xCT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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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푸, 짬빠싹, 빡세 라고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왓푸는 제가 가려는 짬빠싹 유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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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미 자리가 꽉차서 더 타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짐도 한가득 싣고 있고요.

그래도 탈수 있다며 들어가라길래 일단 어렵게 들어가서 불편한 자세로 앉기는 했습니다. 제 가방은 썽태우 지붕위에 어떻게 올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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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다오흐엉 시장에서 출발. 모두가 불편한 상태로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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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오스에서 이런 대중 교통편은 좋지 않습니다. 도로에 매연이 많습니다. 차량들 상태가 나쁘거나 기름이 불량이거나 그렇겠지요.

 

그런데 다리건너 조금 가다가 차량 시동이 꺼졌습니다. -_-;;

운전기사가 내려서 차밑에 들어가 수리하고 있습니다. 차밑에서 뚱땅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수리하고 있는동안 다른 썽태우가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그 차를 가리키며 뭐라뭐라 불만스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짬빠싹 가는 다른 썽태우였던 모양입니다.

"아~ 저차 탈걸. 괜히 이거 타가지고 더 늦잖아."

뭐 대충 이런말 아니었을까요.

 

좀있다 또 한대 지나갑니다. 

사람들이 또 뭐라뭐라 술렁입니다. ㅋㅋ

 

드디어 시동이 걸리고 다시 출발합니다.

메콩 강변으로 계속 달리고 있지만 강물은 보이질 않습니다. 일부러 썽태우를 타도 나은건 없네요.  뒤쪽에 아저씨 한명이 불편한 자세로 매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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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가까우니 큰(?)도로에서 벗어나 마을 안길로 들어갑니다.

선착장 앞을 지납니다. 

 

마을이 어디 한군데 밀집된 지역이 전혀 없고, 그냥 강변 작은 도로따라 집들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사람과 짐이 내리면서 겨우 좀 자세가 편안해졌습니다.

구글지도를 계속 보고 있어서 내릴곳은 알겠는데 벨까지 거리가 멀어 누르기 불편해보입니다.

 

뒤에 불편하게 매달린 아저씨는 뭔가 했더니 짐을 내리고 올리는 승무원이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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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저한테 어디 가냐고 하길래 "캄포우이"라고 하니까 쉽게 알아듣네요.

내릴때가 되니 저 사람이 벨을 눌러 세워줍니다.

 

11: 55경. 캄포우이 Khamphouy 게스트 하우스 앞 하차. 1시간 15분 걸렸습니다. 차가 고장나지 않았으면 10분쯤 더 빠르겠지요.

요금은 2만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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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앞 마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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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MPHOUY GUEST HOUSE

위치: https://goo.gl/maps/iG6DUWbdtF2nTz1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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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는데 뚝뚝 1만 + 썽태우 2만 = 3만낍 들었습니다.

여행사편이 55,000낍이니까 조금 절약되긴 했습니다만 별 영양가는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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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덥지 않아서 팬룸을 달라고 했습니다. 입구 근처 방입니다.

8만낍($10)으로 알고 왔는데 6만낍이랍니다. 혼자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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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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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지만 침대2개짜리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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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방이지만 온수기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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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메뉴는 빵+계란 1만낍입니다. 커피는 셀프서비스 무료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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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상태가 좀 불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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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구글지도에 나와있던 몇 안되는 식당중에 Souchitha Restaurant에 가보기로 합니다. 아주 가까워서 걸었는데 지도상의 위치에 도착했지만 없습니다. -_-; 

라오스에서는 구글지도가 안통하는건가? 뭐 태국 콩찌암에서도 엉망이더구만요. 아쉬운 제가 찾아야 합니다.

한블럭을 더 걸어가니 겨우 보이는 간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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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모양을 봐서는 이게 식당인가 싶은 그런 곳입니다만, 분명히 쓰여있긴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겸한다고 쓰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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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방 같은데.... 왜 방앞에 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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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것이 진짜 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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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그냥 강변이 보이는 쪽으로 가봅니다. 만약 식당이 있다면 강변 전방이 보이는 쪽이 아닐까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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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식당이구나.... 아참. 여기 라오스였지... 라오스 감각을 잃어선 안돼!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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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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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 시내의 가격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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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음료 45,000낍. 바나나쉐이크인데 덜 갈아서 얼음이 와작와작 씹히고 큰 얼음때문에 빨대가 막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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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낮에는 햇빛이 너무 강하니까 활동을 하지말고 가만있기로 합니다.

그래도 방 입구가 그늘이라 좀 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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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용 모터바이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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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숙소앞 강속에 있는 섬 투어상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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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에는 별걸 다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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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의 구조가 한군데 밀집된 구역이 없고 그냥 강변따라 집들이 쭉~ 늘어서있는것 뿐이어서 중심 상권같은게 없습니다. 그래서 몇집 건너 한집씩 저렇게 여러가지 판매하는 구멍가게입니다.

그런데 이집은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별걸 다 팔고 있습니다.

과자, 음료, 비누, 치약, 칫솔 같은건 기본이고, 건전지, 컴퓨터용 마우스, 메모리 등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같은건 시간 지나면 손해가 클텐데요.

저는 물, 과자, 칫솔을 구입했습니다.

 

오후 5:30 경.

시골 강변마을에 왔는데 강변을 좀 구경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런데 강따라서 집들이 계속 이어져 있고 중간에 빈 자리가 없으니까 강이 잘 보이지도 않고 접근할 수도 없네요. 바로 앞이 강인데 집들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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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는 숙소는 강변이 아니다보니 직접 강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강변을 내다볼 수 있는 곳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사실 바로 앞에 있는 사이통 게스트하우스에 묵으면 되는건데요. 약간 더 아끼려다 보니....

숙소에서 약간 북쪽으로 걸어가봅니다. 웬 소떼가... 소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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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썰렁한 곳에 은행 ATM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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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기 맞은편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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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스트하우스 옆에 강변으로 트인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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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보이기는 한데 앞에 낙엽과 쓰레기를 섞어서 모아두었습니다. 여긴 사정이 열악한 라오스니까 어쩔수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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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로따라 조금 더 북쪽으로 가니 전망을 볼 수 있는 시설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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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본 전망도 딱히 뛰어난 것은 없습니다. 그냥 강이 보이네 하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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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라오스개발은행과 환전소가 있다는 곳으로 가봅니다. 길목에 새로 지은듯한 숙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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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AMEPHON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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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개발은행 ATM기. 높은 곳에 모셔두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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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https://goo.gl/maps/pwwAbVFwPcqhPn8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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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도로 쪽으로 나왔습니다. 저 앞에 폐가로 보이는 건물이 있습니다.  조금 어둑어둑한데 사진을 밝게 조금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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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해서 찍으니 이렇게 어둡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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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건물 지붕에서 동네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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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옆으로 가니 사원이 있습니다. 사원앞에 키가 큰 나무가 있어서 저녁에 운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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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을 먹으러 Saithong 게스트하우스식당에 왔습니다. 

위치: https://goo.gl/maps/iz36kh8tHwhcEjrm7 

밥+음료 43,000낍. 음식은 그저그런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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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보다는 저녁 강변 풍경이 좋네요. 드리워진 나무가지가 멋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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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니 시원해져서 굳이 선풍기도 없어도 될 정도입니다. 커텐을 살짝 열어두니 시원한 공기가 솔솔 들어옵니다.

 

 

오늘 요약:

짬빠싹 갈 때는 불편한 썽태우말고 웬만하면 아침일찍 여행사편을 이용합시다.

강변마을이지만 강이 잘 안보입니다. 강을 보려면 강변에 위치한 숙소를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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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를 캡쳐해서 아래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선명한 지도를 보시려면 클릭해보세요.

Khamphouy Guest House 캄푸어이 게스트하우스 위치: https://goo.gl/maps/FRuoEmMYJWG3bU656
Saithong Guesthouse 위치 : https://goo.gl/maps/JhbDcZA7pCJePqfe6
6 Comments
돌이킬수없어요 2017.03.02 10:08  
낭노이가 유명 하긴 해요.. 저도 찜해두고 잇으니까요^^;;;
라오스 공산품 가격이.. 태국보다 비싸죠?
저는 과자랑 탄산음료만.. 사먹엇어요;;
오뜨9 2017.03.11 09:53  
소도시.. ㅎㅎㅎ 위트 있으십니다.  잘 읽었어요. ^^
11월 2017.03.12 17:57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여기도 좀 휑한 느낌이네요 시장도 널찍하고
동남아는 사람들이 복작복작한 걸 생각했는데
망고찰밥 2017.03.12 23:48  
저 시장은 북적북적합니다. 사람이 카메라를 가리면 찍을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가리지 않는 순간에 찍는것입니다.
필리핀 2017.03.15 07:42  
참파삭은 팍세에서 오도방 빌려서 가는 게 제일 좋더라구요~ ㅎㅎ
샤이닝55 2017.03.19 13:02  
사이통 게스트하우스 기억해야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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