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알카자쇼? 알카쟈쇼?...에서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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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알카자쇼? 알카쟈쇼?...에서의 비극...

똥파리날았다 8 3732

앞에서 두번째줄 vip석이 좋다길래 잡아 봤더니...

쇼보는 도중 뚱땡이형이 손잡고 끌고 무대앞으로 데려나가더이다... 마이아오캅을 연신외쳤는데도... 얄짤없었다는...

그토록 시선을 피했건만... 딱 날 잡아 무대위로 올라간 뚱땡이형...

덕분에 무대위에서 춤추고 -_-;

선물준다길래 받았더니. 선물준값하라고 볼에 뽀뽀하라던 뚱땡이형...

그래.. 선물도 받았겠다.. 관광객들 호응도 있겠다... 볼에 뽀뽀함 해주마...라고 생각하던 찰라

고개돌리던 뚱땡이형... 간신히 입술은 피했지만... 거의 닿을뻔한....-_- 닝기리...

내 평생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우잉~??

혹시 담에 태국가서 길거리에서 만나면 조심하는게 좋을꺼야... 뚱땡이형...

아마 이글 읽는분중에 절 봤던 분들 계실테지요...

망사비니쓰고 나시에 썬글라스 하나 걸고 무대위로 올라간 사람이 접니다..님들 한국인줄 몰랐죠?ㅋㅋ 기억나시면 댓글이나 살포시..ㅋㅋ

8 Comments
월야광랑 2007.10.13 02:15  
  뭐 여자 친구랑 갔다가 게이샤 분장을 한 레이디보이한테 뽀뽀 당한 저도 있습니다. ^>^
필리핀 2007.10.13 11:07  
  뽀뽀 정도 가지고 뭘...[[고양웃음]]
무쏘 2007.10.13 11:29  
  저도 티파니쇼 갔다 무대끌려가 춤추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알카이자는 선물도주나 보내요~ 전 아무것도 없던뎅..
떠나고싶네.. 2007.10.13 21:51  
  졸업여행으로 갔다가 라이브쇼장에서 몸은여잔데 수술안한 여자한테 끌려올라갔느데..ㅜㅜ 내손을 잡고 자기 슴가랑..중요분분을 만지게 했는데..ㅜㅜ그정도 뽀뽀 쯤이야...애교조..ㅜㅜ여자친구가 안가길다행이지...조심들하시길.....
Mr.Wan 2007.10.15 02:12  
  그렇게 당하는이가 하루에 3명 일주일이면 21명 한달이면.. 84명.. 1년이면 몇명이얌?? ㅎㅎ;;
2007.10.16 05:00  
  머리를 치마속에 넣어진 경우도 당해보시면 그래도 그건 추억이 될수있습니다.
젠장 노래만 부르면 될걸 왜 앞에 와서 치마로 내머리를 뒤집어 씌우던지.....ㅜㅜ
순진무구녀 2007.10.16 11:56  
  저는 그부분에서 박수치고 젤 좋아라 했는데용? ㅎㅎ잼있는 추억이네요 ^_^~ ㅋㅋㅋ
울랄라베컴 2007.10.26 10:31  
  헉,,,,저도  2년전에  그 뚱땡이한테 당했는데  옛 생각이나네여..저 는 맨앞줄이었는데,,내려와서 내 무릅위에 앉아서는,,,그만 뽀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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