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 홀로 답사
지난 2월말 비엔티엔과 남부의 팍세, 볼라웬 루프, 시판돈을 다녀왔는데 우선 비엔티엔을 홀로 답사한 기록을 간단히 남겨봅니다. 등대 쉼터에서 선정한 비엔티엔 10대 명승지를 로컬 버스 및 도보로 답사.
1. 아침 일찍 6시경 메콩강변의 차오아누웡 공원을 산책하며 일출광경, 왕 동상, 메콩강변 내려가 보기
2. 아침 식사후 8시경 등대 쉼터를 찾아 배낭을 맡김
3. 가벼운 차림으로 대통령궁 방향으로 진행하여 호파캐우 사원과 왓시사켓 사원 답사
4. 딸랏싸오몰 방향으로 가서 뒷편의 중앙버스터미널을 찾아 14번 버스 탑승하면 부다파크행. 약 40분 소요되며 요금은 6천낍
5. 부다파크 답사후 도로 건너편에서 다시 14번 탑승하여 비엔티엔 시내행, 왓시므앙 사원에서 하차.
6. 왓시므앙 사원 답사후 바로 인근의 허왓므앙 사원 답사. 이후 다시 중앙버스터미널로 걸어가서 20번 버스 탑승하여 탓루앙 사원행.
7. 탓루앙 사원 및 인근의 허탐마싸파 승려재판소 답사후 걸어서 빠뚜싸이 승리의 문 답사
8. 빠뚜싸이에서 걸어서 탓담으로.
9.탓담에서 등대 쉼터로... 오후 4시경 도착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