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본자언니 구원부부 라오스서 쎄봉을 외치다.
호텔에 가방두고 바로 저녁먹으로 gogo!! 저녁은 오기전 미리 검색해봄...르벤돔...프랑스식당...저렴한 가격에 프랑스 요리를 맛볼수 있다고...다만...메뉴판에 적힌 글자가 어렵다는...인터시티 호텔 옆골목으로 쭈욱 가면 나온다...
손님은 우째 별루 없네...현지인 1팀, 유럽피안 1팀.. 안쪽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훌터 보았으나...
알것 같기도 하고,,,, 어째든 스테이크 1개, 피자 1개, 샐러드 1개, 쥬스 한잔, 콜라한잔 요렇게 시킴~~
300번대는 샐러드고..
700번은 스테이크~ 우린 페퍼스테이크~
음료...이거 말고도 프랑스 정통 요리가 있는데 어떤 맛일지 몰라 우린 요것만 시킴~
땡모반이 나오고....근데 이때까지 땡모반 먹으면서 본 최고 긴 빨대당 ㅎㅎ
근데 땡모반 완전 맛나다...진짜 맛나다..시럽맛이든, 수박 그대로의 맛이든 어째든 진짜 맛나다~
샐러드...치즈,햄,과일이 있었던듯...치즈가 은근 맛났음...
스테이크~~~ 오~~ 오~~ 안질기고 아주 아주 맛나고...양도 괜찮았음..
피자~~ 무난무난...배불렀으나 다먹긴 함..
이렇게 먹고 206.00낍..3만원 좀 넘은듯...한국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
소화도 시킬겸 호텔앞에 있는 야시장으로..우린 이번 여행에 목표가
1. 노니가루, 2. 야시장 그림, 3. 침대기차, 4.망고스틴 & 망고 먹기... 1번은 해결했고...2번을 해결하기 위해 야시장을 이잡듯 뒤지기 시작...
근데 체력이 바닥났음...배도 부르고... ㅠ.ㅠ어째든 그림 구입 완료~~
맘에 완전 들지는 않지만...나름 괜찮았음...
발마사지 받으러 참파마사지 갔으나 문을 닫음...ㅠ.ㅠ
내일 마사지 받기로 하고 호텔 옆에서 망고 발견...학생들이 팔던데...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그래도 먹어야 하니깐... 근데 아직은 덜 익었다...ㅠ.ㅠ
그냥 태국 가서 먹기로 함...뜨거운데 하루 두면 익겠지란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