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 일출도보구

팍세에서 가장큰 사원
Wat Luang 스님들이
아침마다 탁밧을 나가신다
해서 보러갔습니다.

라오스에선 루앙푸라방탁밧이
스님들도 많고 탐분도 많이
하는데 이곳은 막상 따라가보니

탐분하는분들이 너무 적네요.
여행자들은 아예 없고
동네분들만 몇분씩 나와서 하시네요
저도 시장에 가 과일사가지고 같이 동참해봅니다.

태국국경을 향해갑니다.
가는도중 식사도하고
국경에 도착하니 보따리상들이
엄청많네요.사고 팔고 챙기고

수속을 마치고 태국땅으로
들어섭니다.
WELCIME TO THAILAND가
반겨주네요.

그런데 기분상인지
단지 국경선하나 넘어 왔을
뿐인데 태국이 라오스보다
더 더운거같아요.

라오스에선 크게 더위를
못느껴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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