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항폭포.탓로폭포를 보고
마지막 탓성폭포를 보러가는데
폭포는 물이 없어 별로였지만
가는길이 시골풍경 아주 좋네요.

그리고 주차비받는 학생들과
아가야하고 놀다왔어요

개울에선 동네처자들이 큰치마

하나씩입고 목욕중이시구..
라오스사람들 목욕자주하고 빨래
매일하구 참 깨끗해요.어디라도
특히 화장실 너무 깨끗해요.

그래선지 라오스엔 모기가
거의 없습니다.여행가도 모기걱정
안해요.숙소마다 침대위에
모기장 달아 놓았는데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어요.같은 시기라도
태국엔 엄청많은데요.

아침일찍 일어나 Salavan주도
다녀왔어요.주도답게 도시가
상당히 커네요.아침식사를 거기서
했는데 생선죽에다 국수를 넣어서
주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국수중
제일 맛있었어요.자기네 가게서만
하고있다는데 특히 면이 생선죽
때문인지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다음행선지를 향해가는데
아주머니.아가씨 몇분이 도로양쪽에
앉아 깃발을 막 흔들기에 뭐하는
중이냐 물어보니 절에 탐분할려고
공양 받고있데요.
그냥갈수없지요.아가씨가
어찌나 수줍어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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