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8~10.09 내멋대로 남부여행 (경비첨부)
태사랑 덕분에 아주 잘 다녀와서 소소한 여행기 올릴려고 합니다.
특히 "역류"님의 많은도움에 정말 정말 무한 감사드림을 표현하고자~ 짧게 적겠습니다 ^^
콩로,,,,, 사진 한장 덕분에 국민루트를 포기하고 남부로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루앙프라방도 몹시 궁금하지만, 다음여행을 기약하며,,,,,,
떠나기 전에 환전을 얼마나 해야할지 고민이였는데, 적나라하게 적어서 파일첨부했습니다.
개인차가 많이 있긴하겠지만, 열심히 아낌없이 썼습니다.
그리고 식비에는 술값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거 알려드립니다. (혼자먹은 술값,,,,,,,^^;;;)
더울때, 배고풀때, 기나긴 이동에 지쳐있을때 제게 비어라오 한병은 큰 힘이 되었다는....후문
팍세 라면집은 친정,고향같은 기분이였네요...
하루라도 역류님을 안보면 서운할정도로 ^^
맛집 소개도 시켜주시고, 주문도 해주시고, 아낌없이 팁 알려주시고,,
호구당한 두 바보들을 위해서 공항까지 샌딩서비스 해주시고, 벌써 그립네요.
언제 또 가볼수 있을런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 역류님...어디에 계시든지 항상 건강하시고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