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키아우
이미 많은분들이 다녀가신곳이지만
저는 올해 7월에 갔습니다.
가다가 시장구경도 하고, 사진도찍고 했지만
실제로는 4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깊고 물살빠른 남우강은 메콩강의 최대 지류 입니다.
라오스 북부 퐁살리에서 발원하여 루앙프라방에서 메콩강에 합류합니다.
농키아우는 남우강의 중간쯤에 있는 작은 마을이고
다리가 놓여진 덕분에 이 마을을 찾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리 말고는 자연의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지만
지금은 중국전력회사가 남우강에만 3개의 수력발전댐을 건설중이네요.
비엔티안, 밤비엥, 루앙프라방 모두 바가지 극심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농키아우라면 먼길이지만 다시 가고싶은 곳입니다.
태국 북부에서 농키아우로 가는 최적코스는
치앙라이-치앙콩-훼이싸이-루앙남타-나튜이-우돔싸이-팍몽-농키아우
치앙마이-난-화이콘-무앙응언-샤야부리-루앙프라방-팍몽-농키아우
그리고,
농카이-비엔티안-밤비엥=루앙프라방-팍몽-농키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