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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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의 태국여행...

ggalssamin 5 511
어젯밤 아니 오늘 2시 수완나품 공항으로 들어왔습니다...
택시와 다투기 싫어 공항 근처 픽업서비스를 받아 편하게 방콕을 만났습니다...
방콕오면 자동으로 카오산으로 달렸는데 이번 한달은 카오산울 피해 다닐 예정입니다...
2만1천원 숙소 내가 선택해온 숙소론 많이 비싸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낯선 첫날 안전하게 편하게 해줬다. 곧 파타야 갈건데 공항에 랜딩해주면 오늘도 여정이 괜찮으리라...
가격을 낮추려 조식을 포함하지 않았더랬다. 식당 가서 주문하려니 100밧이란다. 포기하고 길거리 나서니 직장인들 음식봉다리 바리바리 싸들고 지나간다. 나도 뽁음밥 바나나 망고 야쿠르트 삼각김밥 든든하게 샀다. 모두 140밧 들었다...
망고 한 봉지 20밧 맛이 들었다...
오늘은 가수 조동진 추모 팟캐스트가 이 글을 쓰게 했다~~~
5 Comments
ggalssamin 2017.08.29 10:45  
방에 올 때 가방들어준 사람에게 20밧 줬고 나갈때도 20밧 두고 나가야지...
어젯밤 오늘 아침 에어컨 틀지않고 있습니다...
낮은 어떨런지~^^
서피현 2017.08.29 11:06  
쭉 방콕에만 계실 예정 이신가요?
ggalssamin 2017.08.29 20:33  
파타야로 넘어 왔습니다...
뵤리뵤리 2017.09.06 19:06  
저도 11월에 갈 예정인데 얼른 가고싶네욤!
한갱규 2017.09.14 13:31  
태국 이번 5월에 갔엇는데 너무 좋더라고여 다시 가고싶네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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