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로 배낭여행 떠나다-자카르타-족자-발리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 인니
여행기

인도네시아로 배낭여행 떠나다-자카르타-족자-발리

오름사랑 2 4090
울 규민엄마가 쓴 여행기를 태사랑에 올립니다.
일정은: 8월 7일에서 8월 16일 도착입니다.

돈을 저렴하게 쓸려다 많이 쓴듯 합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여행이었던것 같네요

오늘 부터 조금씩 배낭여행기 올립니다.

물론, 울 신랑은 진짜로 배낭을 짊어지고 최소한 돈을 아껴가며 한 여행이 아니라서..

이번 여행은 배낭여행이라 하지 못한다고..

신혼여행3탄정도로 해두라고 하드만..

전.. 그냥 배낭여행이라 하겠습니다.

자아~~ 그럼. 먼저 이번 여행기의 두 주인공을 소개하죠.

규민 엄마와 규민 아빠랍니다.

o_20040825223633_26288.jpg

o_20040825223633_36006.jpg

먼저.. 출발 전에 우리가 준비한 건

# 넌 이번 휴가 어디로 가니? 채지형저, 영진출판사 12,800원 하는 책과

# 제주<->김포 왕복 항공권 25,000 마일리지로 이용

# 공항 이용료 4,000원 * 2 * 2 = 16,000원

# 인천->자카르타->발리->인천 가루다 항공 이용 770,400원 * 2 = 1,540,800원

# 여행자보험 21,110원 * 2 = 42,220원

# 바르는 모기약 및 버물린 15,000원

-> 이 약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인천 공항 모 약국의 약사선상님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자꾸 2개씩 사고 갈걸 종용했지만. 하나로도 충분하답니다.

# 김포 -> 인천 리무진 버스 4,500원 * 2 = 9,000원.

# 이 이외에도 필름과 삼다수 작은 것 30개 사고 갔답니다.

자아~~ 그럼 이제 인도네시아로 출발해 볼까요.
2 Comments
평양 2004.08.31 02:44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글쎄요 2006.01.27 11:23  
  aqua기억나시죠 인도네시아 생수의 대명사
tolong beri air : 물 주세요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