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유적군 여행기 4
본의 아니게 도배가 되었네요-0-
죄송해요__);;;;;
역시나 사진 많네요
로딩의 압박을 조금 기다려주세요^^;;
마지막날입니다.ㅠㅠ
아쉽다...
5시에 앙코르왓으로 일출을 보러 가기로 했기 때문에 서두릅니다
(사실 4시부터 일어났음..역시나 에어컨 소리의 압박과 도마뱀의 압박...)
아직 어둡네요
어두우니 사진도 흔들-_-;
별이 아주 반짝거리고 정말 엄청나게 박혀있습니다 너무 이뻤어요 ㅠ.ㅠ 사진은-_-;;
서서히 밝아집니다
예쁘죠
오 저기 해 뜬거 보이시나요?
아....ㅠ.ㅠ
오늘도 역시 일출의 감동을 가슴에 눌러 담은채 앙코르왓을 뒤로하고 나섭니다
언제 또 올수있을까...
말을 찍고 있는데 꼬마가 강아지를 안고 오더니 웃어 주네요
원달러 달라고 하면 남은 리엘까지 털어서 주려고 했는데 달란 말도 안하고 이쁘게 웃어주길래 그모습이 이뻐서 가방을 뒤지려는데 중국인무리가-_-말데리고 사진 찍겠다고 말 고삐를 달라고 해서 꼬마가 그쪽으로 갔는데 그들은 돌아가며 사진 다 찍고 꼬마가 원달러 달라고 했더니 지들끼리 구시렁거리더니 한 10분동안 가방만 뒤적거렸음-_-;;;;
보통은 숙소로 돌아가 아침을 먹어야겠지만 시간이 아깝기떄문에-_-;;;
타프롬으로 갑니다
가는길에 톰마논과 타께우도 들려줍니다
사진없으므로 설명도 없삼-_-;;
암튼 타프롬 아주 조용하고 한적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아침 일찍 갔더니 그 넓은곳에 사람이 저 혼자였어요 ㅠ.ㅠ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 튬레이더를 찍은곳이라는데 그 영화를 보기만 하면 졸아버리니-_-어느 장면에 어느곳이 나온지는 저도 모릅니다...-_-;;
나무뿌리가 건물을 휘감고 있는것이 인상적인데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복원이 전혀 안된상태라 출입이 되는곳, 안되는곳이 있어서 마치 미로찾기를 하듯 사원 곳곳을 다닐수 있으나 저같은 길치에게는 마냥 신나지만은 않은곳..ㅠㅠ(실제로 여러번 길을 잃었습니다 아흑..ㅠㅠ같은 자리를 뱅뱅뱅...ㅠㅠ)
아무튼 좋은곳!!!!!!ㅠ0ㅠ애인과 함께였다면 더욱 -┏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돌아가야할 시간입니다
근데 바보같이 혼자 비행기 시간을 1시간이나 일찍 착각해서..제제젠장....-_ㅠ
역시 사람은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합니다.ㅠㅠ
씨엡림 공항 출국장은 입국장과 비교도 안되게 좋더군요
입국장도 좀 현대적 시설로 고쳐야 할거 같던데..
출국심사하는 아저씨는 내 이름갖고 막 농담도 하고..-_-;;;
아무튼 씨엡림 공항 공항피 있습니다-_-;;
돈을 다 써버렸다면 아는 사람도 없는데 낭패볼뻔 ㅠ.ㅠ
면세점도 작게 있더군요
메뚜기 인형 ㅋㅋ
엽서를 파는데 공항에서 우표도 파니까 캄보디아 소인이 찍힌 엽서를 지인들에게 기념품삼아 보내줄수가 있습니다(사진은 없음;
자자 비행기 탑시다
기내식 한번 (씨엡림->카오슝)
기내식 두번 (카오슝->인천)
도착했으면 집에 가야죠^^&
짧지만 혼자라서 더욱 의미깊고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동남아는 처음이었는데 다녀오니 어느새 동남아일주를 계획하고 있더군요
앞으로 다녀오실분들께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다녀오신분들께도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죄송해요__);;;;;
역시나 사진 많네요
로딩의 압박을 조금 기다려주세요^^;;
마지막날입니다.ㅠㅠ
아쉽다...
5시에 앙코르왓으로 일출을 보러 가기로 했기 때문에 서두릅니다
(사실 4시부터 일어났음..역시나 에어컨 소리의 압박과 도마뱀의 압박...)
아직 어둡네요
어두우니 사진도 흔들-_-;
별이 아주 반짝거리고 정말 엄청나게 박혀있습니다 너무 이뻤어요 ㅠ.ㅠ 사진은-_-;;
서서히 밝아집니다
예쁘죠
오 저기 해 뜬거 보이시나요?
아....ㅠ.ㅠ
오늘도 역시 일출의 감동을 가슴에 눌러 담은채 앙코르왓을 뒤로하고 나섭니다
언제 또 올수있을까...
말을 찍고 있는데 꼬마가 강아지를 안고 오더니 웃어 주네요
원달러 달라고 하면 남은 리엘까지 털어서 주려고 했는데 달란 말도 안하고 이쁘게 웃어주길래 그모습이 이뻐서 가방을 뒤지려는데 중국인무리가-_-말데리고 사진 찍겠다고 말 고삐를 달라고 해서 꼬마가 그쪽으로 갔는데 그들은 돌아가며 사진 다 찍고 꼬마가 원달러 달라고 했더니 지들끼리 구시렁거리더니 한 10분동안 가방만 뒤적거렸음-_-;;;;
보통은 숙소로 돌아가 아침을 먹어야겠지만 시간이 아깝기떄문에-_-;;;
타프롬으로 갑니다
가는길에 톰마논과 타께우도 들려줍니다
사진없으므로 설명도 없삼-_-;;
암튼 타프롬 아주 조용하고 한적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아침 일찍 갔더니 그 넓은곳에 사람이 저 혼자였어요 ㅠ.ㅠ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 튬레이더를 찍은곳이라는데 그 영화를 보기만 하면 졸아버리니-_-어느 장면에 어느곳이 나온지는 저도 모릅니다...-_-;;
나무뿌리가 건물을 휘감고 있는것이 인상적인데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복원이 전혀 안된상태라 출입이 되는곳, 안되는곳이 있어서 마치 미로찾기를 하듯 사원 곳곳을 다닐수 있으나 저같은 길치에게는 마냥 신나지만은 않은곳..ㅠㅠ(실제로 여러번 길을 잃었습니다 아흑..ㅠㅠ같은 자리를 뱅뱅뱅...ㅠㅠ)
아무튼 좋은곳!!!!!!ㅠ0ㅠ애인과 함께였다면 더욱 -┏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돌아가야할 시간입니다
근데 바보같이 혼자 비행기 시간을 1시간이나 일찍 착각해서..제제젠장....-_ㅠ
역시 사람은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합니다.ㅠㅠ
씨엡림 공항 출국장은 입국장과 비교도 안되게 좋더군요
입국장도 좀 현대적 시설로 고쳐야 할거 같던데..
출국심사하는 아저씨는 내 이름갖고 막 농담도 하고..-_-;;;
아무튼 씨엡림 공항 공항피 있습니다-_-;;
돈을 다 써버렸다면 아는 사람도 없는데 낭패볼뻔 ㅠ.ㅠ
면세점도 작게 있더군요
메뚜기 인형 ㅋㅋ
엽서를 파는데 공항에서 우표도 파니까 캄보디아 소인이 찍힌 엽서를 지인들에게 기념품삼아 보내줄수가 있습니다(사진은 없음;
자자 비행기 탑시다
기내식 한번 (씨엡림->카오슝)
기내식 두번 (카오슝->인천)
도착했으면 집에 가야죠^^&
짧지만 혼자라서 더욱 의미깊고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동남아는 처음이었는데 다녀오니 어느새 동남아일주를 계획하고 있더군요
앞으로 다녀오실분들께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다녀오신분들께도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