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캄보디아
9월 1일 새벽 6시에 인천으로 귀환(?)을 했다.
지난 10일간의 여행은 변화하는 캄보디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 계기였다.
그동안 보았던 시엠립 공항의 입출국장 모습이 아니었다.
인천공항보다는 규모는 작았으나 국제공항이란 이름이 너무나 어울리게
변한 모습이었다.
변화하는 모습이 공항뿐이 아니었다.
입국장을 나와서 만나는 택시 바우처를 발행하는 곳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음을 하게 만드는 곳이었다.
어눌했던 모습을 버리게 새롭게 변한 출국장 역시 너무나 감탄(?)적이었다.
다만 "1달러 플리즈"를 외치는 어린아이들이 아직까지 있다는 것이
나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른다.
또한 날씨 역시 이상하게 변한것 같았다.
그동안(?) 우기의 날씨는 1~2시간정도 무섭게 비를 내리다가
완전하게 개이는 날씨였으나 지난 10일간의 날씨는 한번 비가 오면
국지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약간 개인 후에 다시 내리기를 반복하거나
우리의 장마처럼 반나절이상을 주룩주룩 내리는 그런 날씨엿다.
다만 우리와의 차이점은 비가 오더라도 습도는 덜한 느낌이었다.
끈적함이 없다고나 할까....
혹시 캄보다의 여행을 계획하는 한국인에게 부탁아닌 당부를 하고싶다.
앙코르 유적지를 다니다 보면 한화를 달러로 바꿔 달라는 아이들을 보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불쌍하고 갸엽다는 생각으로 돈을 줄거라면 처음부터 달러를 주기를....
캄보디아에서 우리나라 돈은 아무 필요없는 종이란 것을 기억하시길 바란다.
1,000원짜리 지폐를 줄바에는 1$를 주기를.....
또하나는 베트남을 구경 후에 시엠립으로 가는 사람들에도 한마디를 한다.
붉은 바탕에 노란색의 별이 있는 T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을 본 적이 있었다.
캄보디아인에게 베트남은 좋은 기억보다는 나쁜 기억이 있음을 아시기를.
다음에 갈때는 어떻게 변한 모습이 보일지 궁금하다.
언제쯤 다시 그곳에 가게 될런지....
지난 10일간의 여행은 변화하는 캄보디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 계기였다.
그동안 보았던 시엠립 공항의 입출국장 모습이 아니었다.
인천공항보다는 규모는 작았으나 국제공항이란 이름이 너무나 어울리게
변한 모습이었다.
변화하는 모습이 공항뿐이 아니었다.
입국장을 나와서 만나는 택시 바우처를 발행하는 곳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음을 하게 만드는 곳이었다.
어눌했던 모습을 버리게 새롭게 변한 출국장 역시 너무나 감탄(?)적이었다.
다만 "1달러 플리즈"를 외치는 어린아이들이 아직까지 있다는 것이
나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른다.
또한 날씨 역시 이상하게 변한것 같았다.
그동안(?) 우기의 날씨는 1~2시간정도 무섭게 비를 내리다가
완전하게 개이는 날씨였으나 지난 10일간의 날씨는 한번 비가 오면
국지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약간 개인 후에 다시 내리기를 반복하거나
우리의 장마처럼 반나절이상을 주룩주룩 내리는 그런 날씨엿다.
다만 우리와의 차이점은 비가 오더라도 습도는 덜한 느낌이었다.
끈적함이 없다고나 할까....
혹시 캄보다의 여행을 계획하는 한국인에게 부탁아닌 당부를 하고싶다.
앙코르 유적지를 다니다 보면 한화를 달러로 바꿔 달라는 아이들을 보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불쌍하고 갸엽다는 생각으로 돈을 줄거라면 처음부터 달러를 주기를....
캄보디아에서 우리나라 돈은 아무 필요없는 종이란 것을 기억하시길 바란다.
1,000원짜리 지폐를 줄바에는 1$를 주기를.....
또하나는 베트남을 구경 후에 시엠립으로 가는 사람들에도 한마디를 한다.
붉은 바탕에 노란색의 별이 있는 T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을 본 적이 있었다.
캄보디아인에게 베트남은 좋은 기억보다는 나쁜 기억이 있음을 아시기를.
다음에 갈때는 어떻게 변한 모습이 보일지 궁금하다.
언제쯤 다시 그곳에 가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