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도착하고 30분만에 캄보디아를 떠나고 싶었다..
라오스에서 시엠립 이동할 예정이였는데 항공편이 일주일치가 Full~ -_-
태국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가는 것보다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 그렇게 선택해서 갔습니다.
물론, 첨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프놈펜->시엠립도 항공편을 이용하고자 했으나 역시 Full~
그래서 일단 프놈펜에서 육로 이동을 하기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버스터미널로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늠의 오토바이 친구가 말도안되는 호텔로 가면서 여기서 묵고 낼 시엠입으로 가라는 겁니다. 물론 그 티켓도 그 호텔에서 구입하고, -_-;;
그래서 나는 버스터미널로 가고 싶다고 하니 지금은 버스가 다 출발하고 없다고 하는 겁니다.
일단, 다른 혼자인 나를 두고 지들끼리 낄낄 대며서 여유(?)있게 쳐다보고 있더군요. 프놈펜에 대한 정보가 없는 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시엠립으로 가야 했거던요
시간은 12시30분 배도 고프고 라오스,태국보다 강한 태양에 일단 짜증도 나고 이친구에게서는 도움을 못받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돈 지불하고 무작정 걸었습니다.
몇 발자욱 가지도 않았는데 오토 아저씨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듭니다. 어디가나고? 게스트하우스 자기가 아는데 있다고 하면서 가자고 합니다.
나는 프놈펜 모르고 자는 안다고 은근 겁도 좀 주더군요 정말이지 끈질기더군요 앙코르왓이고 머고 그냥 태국이나 라오스 다시 가고싶어지더군요 짜쯩나서....
지도를 보면서 버스터미널을 찾는데 잘 못찾겠더군요 근데 아까 공항에서 날 데려온 아쉬나 와서 타라고 하더군요 이미 돈을 지불했으니 공짜로 해주겠다고 하길래 난 시엠립에 오늘 꼭 가야한다 숙소는 필요없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몇번 강조해서 주지 해주고 난 뒤 다시 오토바이에 탔는데..
지도상으로 버스터미널에 꾀(?) 가까운 거리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상당히 멀리는 가더라는 겁니다.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상한 여행사 앞에 내려주고 티켓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일단 물어보니 Full~ 이라고
문앞에서 기다렸다가 티켓있냐고 물어보길래 없다고 했더니... 거봐라~ 식이더군요
이 친구랑은 진짜 안되겠다 생각되서 그냥 걷기로 했습니다.
이후 다사 다른 삐기들이 붙습니다. 어디가냐 알고는 가는거냐 막 물어보는데
정말 기분 더러웠습니다. 캄보디아 사람들... 아니.. 캄보디아 오토바이 운전사 정말 나쁜사람들입니다.... 왜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로컬 버스터미널을 안 알려주는지..
결국 다시 20분 가량을 지도를 보면 걸어서 원점으로 돌아와서 한블럭씩 뒤진끝에 버스터미널 찾습니다. 시엠립 가는 버스있냐고 했더니 있답니다.
얼마냐고 했더니 판매원이 아니라 흥정사(?) 오더군요 처음엔 7불이라고 하는 겁니다. 말도 안된다 3.5불 아니냐 라고 했더니 아니라고 우기더군요
결국 덥고 이러다 오늘 안에 시엡립 못갈것 같아서 그냥 4불하자고 했더니 안된다고 우기더니 4.5불 얘기 하길래 그냥 그렇게 구입했습니다.
그덴 표에 12000을 적어주는 겁니다. 한마디로 3불인겁니다.
이게 뭐냐고 했더니 자기가 얘기 했기때문에 그렇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사라져버립니다. 싸우기도 지쳐서 그냥 의자에서 버스기다리다가 시엠립가는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가본 나라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중 가장 안좋은 기억 많은 나라이네요 -_-;;
외국인용 가격은 어느나라나 있지만 캄보디아.. 정말 심합니다. 완전 봉인줄 알고 자기 맘대로 외국인을 컨트롤 할려고 하는 느낌 정말 기분 안좋습니다.
태국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가는 것보다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 그렇게 선택해서 갔습니다.
물론, 첨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프놈펜->시엠립도 항공편을 이용하고자 했으나 역시 Full~
그래서 일단 프놈펜에서 육로 이동을 하기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버스터미널로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늠의 오토바이 친구가 말도안되는 호텔로 가면서 여기서 묵고 낼 시엠입으로 가라는 겁니다. 물론 그 티켓도 그 호텔에서 구입하고, -_-;;
그래서 나는 버스터미널로 가고 싶다고 하니 지금은 버스가 다 출발하고 없다고 하는 겁니다.
일단, 다른 혼자인 나를 두고 지들끼리 낄낄 대며서 여유(?)있게 쳐다보고 있더군요. 프놈펜에 대한 정보가 없는 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시엠립으로 가야 했거던요
시간은 12시30분 배도 고프고 라오스,태국보다 강한 태양에 일단 짜증도 나고 이친구에게서는 도움을 못받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돈 지불하고 무작정 걸었습니다.
몇 발자욱 가지도 않았는데 오토 아저씨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듭니다. 어디가나고? 게스트하우스 자기가 아는데 있다고 하면서 가자고 합니다.
나는 프놈펜 모르고 자는 안다고 은근 겁도 좀 주더군요 정말이지 끈질기더군요 앙코르왓이고 머고 그냥 태국이나 라오스 다시 가고싶어지더군요 짜쯩나서....
지도를 보면서 버스터미널을 찾는데 잘 못찾겠더군요 근데 아까 공항에서 날 데려온 아쉬나 와서 타라고 하더군요 이미 돈을 지불했으니 공짜로 해주겠다고 하길래 난 시엠립에 오늘 꼭 가야한다 숙소는 필요없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몇번 강조해서 주지 해주고 난 뒤 다시 오토바이에 탔는데..
지도상으로 버스터미널에 꾀(?) 가까운 거리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상당히 멀리는 가더라는 겁니다.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상한 여행사 앞에 내려주고 티켓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일단 물어보니 Full~ 이라고
문앞에서 기다렸다가 티켓있냐고 물어보길래 없다고 했더니... 거봐라~ 식이더군요
이 친구랑은 진짜 안되겠다 생각되서 그냥 걷기로 했습니다.
이후 다사 다른 삐기들이 붙습니다. 어디가냐 알고는 가는거냐 막 물어보는데
정말 기분 더러웠습니다. 캄보디아 사람들... 아니.. 캄보디아 오토바이 운전사 정말 나쁜사람들입니다.... 왜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로컬 버스터미널을 안 알려주는지..
결국 다시 20분 가량을 지도를 보면 걸어서 원점으로 돌아와서 한블럭씩 뒤진끝에 버스터미널 찾습니다. 시엠립 가는 버스있냐고 했더니 있답니다.
얼마냐고 했더니 판매원이 아니라 흥정사(?) 오더군요 처음엔 7불이라고 하는 겁니다. 말도 안된다 3.5불 아니냐 라고 했더니 아니라고 우기더군요
결국 덥고 이러다 오늘 안에 시엡립 못갈것 같아서 그냥 4불하자고 했더니 안된다고 우기더니 4.5불 얘기 하길래 그냥 그렇게 구입했습니다.
그덴 표에 12000을 적어주는 겁니다. 한마디로 3불인겁니다.
이게 뭐냐고 했더니 자기가 얘기 했기때문에 그렇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사라져버립니다. 싸우기도 지쳐서 그냥 의자에서 버스기다리다가 시엠립가는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가본 나라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중 가장 안좋은 기억 많은 나라이네요 -_-;;
외국인용 가격은 어느나라나 있지만 캄보디아.. 정말 심합니다. 완전 봉인줄 알고 자기 맘대로 외국인을 컨트롤 할려고 하는 느낌 정말 기분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