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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비슈누와 떨마니 0 2845

4일동안 캄보디아에 여행을 하면서 ...준비하는동안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엇습니다.. 이번 여행은 짧게 8일 일정이지만 태국 캄보디아 태국이엇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런 일정으로 여행을 하지 않나 합니다..
일단 여행 전에 캄보디아 역사나 설화  등을 많이 알고 가셔야 여행의 의미가 더 잇지 않나 합니다.. 짐도 많이 아쉬운것은 넘 아는거 없이 가서 많이 봣지만 많이 눈에 안들어 온게 많앗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잊지 마세요.!!
전 거기서 칼라판 책 20불 주고 삿거든요..근데 영문  판은 더 저렴 하더라고요... 태국에서 갈대는 카짘노  버스 타고 갓어염...룸피니 공원 동상에서 버스 정류장 에 가면 100밧인데요.. 버스는 크고 좋더라고요..
근데 국경에 도착해서 버스 타는곳을 몰랏는데 물오 물어 보니  버스 주차장 같은데 많이 잇더라고요..근데 첨에 타고 왓던 버스는 정말 좋은 2층우등 버스 같은 차엿는데, 방콕 돌아 갈때는  일반 2층 버스더라고요.. 근데 타고 차 출발하고 나서 표 받는데 200밧 당당히 달라 하던군요..그래서 내가 100밧 아니냐고 그랫더니, 200밧으로 무조건 우기더라고요,, 주변에 잇는 태국 사람들 100밧 내는거 봣는데도  .. 주변 사람들까지도 외국인은 무조건 200밧이라고 우기더라고요. 짱나고 ..힘들고 그래서 걍주고 타고 왓죠...도착은 마찬가지로 룸피니 공원이고요,,
일단 국경 도착해서 비자 먼저 받는데 익히 태사랑에서 정보를 얻은대로 1000밧 달라 하더군요, 그래서 전 먼저 지갑을 비워서 딱 40불 것도 1불짜리로만 넣어서 2명 넣엇죠..그랫더니 당근 빠꾸 먹엇습니다..1000밧 달라하더군요..그래서 무저건 빈 지갑 보이면서 없다고..달러 박에 없다고 그랫더니..25불 달라 합니다.그래서 무조건 없다고 우기고 한참을 실랑이를 한끝에 22불에 쇼부치고  비자 받앗습니다. 같이 잇던 베트남 애들도 22불에 쇼부 친거 같아요..암튼 입국하는 순간 부터 불쾌햇습니다...비자를 가지고 장난하다니..
못사는 나라려니 하고 이해하지만..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이건 아니잖아~
비자 받고 입국  심사 하고..나서 무료 셔틀 타고 시엔립 가는 버스 정류장 에서 내려 주는데 거기 가면 번호판 없는 승용차들이 많더라고요~ 도착하면 웬 이상한 넘이 오더니 버스는 10불 1인당 부르고 택시는 60불 부르더라고요...
걍 무시 하심 되고요~~ 좀 나가서 택시 잡음 되는데..45불 부르더라고요,,
근데 30불 하시고 나중에 35불 하심될거 같아요...혹시나 버스 타실분 잇을까 말씀드리는데 도로가 정말 완전 꽝입니다..비포장 도로를 달리는데 ..정말 엉덩이 아파요....반드시 승용차 타고 가심 되고요...근데 정말 목숨걸고 달려요..정말 무서워요~~우리 운전 기사는 가다가 졸더라고요..더 무서워서 잠도 안자고  달렷습니다..암튼..참고 하심 될거고요..시간은 3시간 좀 넘더라고요...
시엔립 오후 4시 경에 도착햇습니다...
도착하여 예약을 넣엇던 s가든을 찾아 갓습니다.. 갓더니..주인은 없고 일하는 직원들만 잇는데 그중에 멋을 부린 아줌마가 잇습니다.. 주인에게서 전화 와서 방으로 가라고 일단 숙소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3일 앙코르 일정표를 가지고 숙소로 갓지요..저희는 숙소가 같은 건물인줄 알앗는데..
 채소 밭을 지나서 뒷길로 나가더니 한 5분이상 걸어 나가더군요.. 말이 5분이지..먼지 나는 길을 5분 걸으려니..날은 덥고..짐은 무겁고...또 짜증.
일단 뒷길로 나가지 현지애들 밥먹는 곳을 지나 우회전하고 ,. 나가니 건물이 나오더라고요 , ,, 3층 건물이엇는데 저희는 25불 v.i.p방을 예약을 햇습니다.
역쉬 v.i.p인지라 3층에 잇더군요...나중에 알앗지만 3층 좋은게 아닙니다..앙코를 관광하면 계단을 무쟈게 다니는데... 일정 끈나면 다리풀려서 힘들어요 ..집에 가는데 다시 또 계단 오르려니..죽겟더라고요..3층은 넘 힘듭니다..1층이나 2층 쓰세요.. 사실 저희는 아침 식사 땜에 vip를 쓴건데요..
아침 식사도 모...한식 준다길래 ..4박동안 김치 찌개 2번 된장 찍개 연속 2번 먹엇슴돠. 마지막날도 된장 같길래..주인한테 말해서 김치 찌개 먹은거거등요. 맛은..모.... 식사랑 위치 랑 모 다 비교해바도 vip는 정말 비추입니다.
특히 s가든은 시엔립 시내 올드 마켓에서 멀어서 ..툭툭이들이 던 많이 달라고 하고...툭툭이 탈려면 나가야되는데 먼지길 나가야되고..물도 잘 안나오고 s가든은 좀 비추입니다. 숙소 잘고르세요...나중에 짐풀고 나면 돈내면 후회 합니다..
가능한 올드 마켓 가까운 쪽으로 가심이....외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도 좋고요.. 30불짜리 호텔도 봣는데.. 암튼 전 첫날 자고 후회 막심...ㅠ.ㅠ
일단 짐 풀고 나가서 주인장을 만낫지요...종이 한장 꺼내서 이런 저런 설명 툭툭이 대절..근데 s가든 주인 45불 부르더군요..생각해 바도 비싼거 같고  이미 툭툭이 정보도 잇는터라.. 사양햇죠,, 근데 아저씨 얼굴 바뀌더니, 그 담부턴 질문을 해도 성의 없는대답....식당 어디가 좋아요?? 물어보니..자기 네 식당이 좋다...평양 냉면 맛잇어염?? 물어보니.. 북한 사람 욕을 하더만요...
그러면서 한국 사람들이 가서 지들이 먹고 사는데 .. 한국 사람 개무시 한대나??? 그러면 거기 가는 사람들은 어쩌고 저짜고..암튼..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 짱나서 올드 마켓 물어보니..짐 문닫앗다고..가서 볼거 없다고..그때 시간이 6시도 안되엇는데....문닫앗다고..이야기하고...암튼.또. 짜증이..
 툭툭이 자기한테 안햇다고 이렇게 냉대할줄이야..
관광을 할려면 툭툭이가 필요합니다..그래서 나가서 툭툭이를 직접 찾으러 갔습니다 . 밖으로 나가니 차도에 툭툭이들이 많이 다니고 지들이 와서 이야기 합니다. 첨에 45불 부르더라고요...됫다고 ..걍 가면 지들이 와서 깍아요...
짝게 이야기해서 가격을 좀 올리시면 되고요..저희는 첫날 부터 쓰고해서 40불 줄라 햇는데...압사라 댄스 보고 와서 저녁에 도착해서 집에 갈려니..
던 더달라 하더군요...15불 이나.. 왜그냐고 물엇더니...톤레샵 호수와 반떼이 스레이 가 멀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안되다고 햇더니..불쌍한 표정 짓더라고요...근데 사실 이아저씨..영어도 못하고 해서 맘에 안들엇습니다..
담날 아침에 다시 나가서 지나가는 툭툭이 잡아서 쇼부치고 관광을햇습니다.
걍 첫날은 10불. 일출보는날은 12불 . 톤레샵, 반떼이 스레이 가는날은 15불 이렇게 해서 37불에 팁 3불해서 40불 주엇습니다.. 마지막날 정말 멀더군요.. 반떼이 스레이 가는데 1시간 30분 걸리는데. 길도 안좋고.. 3일타니 지겹더라고요....그리고 길도 안 좋고...버스 매연에 먼지..아주 .힘들엇습니다.
2틀만 툭툭이 하시고... 마지막날은 승용차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래야 편하게 가죠..외국에들은 자전거나 자전거 개조한 오토바이 같은거 타고 다니더라고요..심지어는 걷는 애들도잇엇습니다..걷는 건 좀 오바죠`~ ^^ 유적지가 정말 커요~~
암튼 저흰 s가든에서 준 일정표대로 다녓구요,, 책을 하나 사서 다녓는데 시간이 엄첨 많이 걸리더군요.... 점심을 거의 2시 다되서 먹으니깐요..
저흰 8시 출발..햇는데 가다가 스타 마트 들려서 물사고 간식사고 해서 매일 다녓습니다.. 스타 마트 가면 에비앙 물이 잇는데 ..젤 비사더라고요..값은 1불..그외 샴푸 랑 모 이런것도 잇고..값은 쌉니다..
저희는 1불짜리 200백장 가지고 갓거든요.. 유용하게 사용햇어여..참고 하시고  많이 준비해 가심 도움이 될듯하네요...
마지막날 톤레샵 호수 갈때 ..정말 오후에 가세요 ..
저흰 2시에 출발해서 갓는데 ...노을도 못보고...걍 왓어염..
근데 호수 정말 진짜 왕 크고요... 배타는곳은 지저분한데.. 노을이 정말 멋이겟더라고요.. 좀 후회 햇습니다..아마도 툭툭이 기사가 일찍 일정 끈내려고 .
빨리 델꼬 간거 같더라고요...유적지 함 더 보면좋앗을텐데 ..하고 후회 햇어염....정말 4시 정도에 출발하면 됩니다...절대 일찍 가지 마세요`!!!
톤레샵 호수 갈때 ..저희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햇거든요...1인당 6불
근데 직접가면 10정도 부른다네요..근데 s가든 주인 바우쳐 해달라 햇더니..
안해줄라 하더군요..이유는 자기네 툭툭이를 이용안해서 우리 툭툭이 기사가 배타는 곳을 모른다나...어쩐다나..암튼 좀 말도 안되는 것 같아서 .바우처 달라고 우겻죠...툭툭이 하나 땜시 .주인이랑 관계가 .영~~ 이럴줄 알앗음 차라리 현지인이 하는 숙소가 나을뻔 햇다는 후회가 드네요...숙소에서 큰길로 나가면 한국관이라는 다른 숙소가 잇던거 같은데 지나다니면서 얼마나 부럽던지..거긴 길이 깔려서 먼지도 별로 없고..저녁에 길도 환하고....
말나온김에 .... 첫날 빨래도 맡겻지요..  면티 두장 양말 속옷 만 맡겻어여..
얼마냐 물엇더니 현지에가 대충 보더니 1키로에1불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맡겻는데 나중에 2.5불 달라 하더군요..왜그러냐 햇더니.. 빨래가 많지도 않고.. 고작 1키로 정도인데...2.5불이라니...나중에 주인하고 이야기 햇더니 주인 왈~ 자기네는 빨래방에 맡기는데 거기는 무게로 하지 않고... 장당으로 한다고....그러면서 자기네는 남겨 먹는거 없다고..그면 1불 이래놓고 ..더 달라면 어쩌냐고..따졋더니.. 남겨 먹는거 없다고만 우기더군요..또 짜증~
드럽고 치사해서 걍 줫어여... 빨래$2.5  톤래샵 보트$6비랑  풍선 타기 $15 포이펫 가는 택시 $30불 이렇게 지불해지요 근데 이 주인 은근 슬쩍 빨래 값 0.5불 떼먹더라고요... 잔돈 가지고 장난하고...잔돈 없음 없다고 나중에 주겟다고 말하던지.. 암말 없이 먹어 버리더라고요...500원도 안되는 돈 가지고 따지자니...나도 500짜리 인간 될까바...걍 참앗죠...
인터넷에 이집 주인 칭찬글 많이 바서 ...좋은 기대로 갓는데...
영~~ 전적으로 주관적인 저의 생각이지만...이 주인 비지니스 마인드는 영 아닌듯 합니다...s가든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올드 마켓 에 가면 정말 식당도 많고... 기념품도 살수 잇고..
낮에 관광.. 저녁에는 올드 마켓 가서 ..밥 먹고 맛사지 받고...
근데 s가든 올드 마켓과 넘 멀어서 1.5불 아님 안갑니다...ㅠㅠ .
딴데는 1불이면 되는데...암튼 저녁에는 피곤하고 밤 거리 위험 하니 넘 늦게 까지 안돌아 다니는게 좋고요...숙소는 올드 마켓 근처가 젤 좋을거 같아요.. 
s가든은 넘 위치가 안좋아요....멀고..유적지랑도 넘 멀어요...
개인적으론 주인도 영~~~
이번 여행은 대체적으로 좋은 여행이엇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잔돈 푼에 연연하는 인간들이 잇어 좀 짜증은 낫지만..
천년역사의 사원들과 왕궁을 내 두발로 밟으면서 다니는 감동은 정말 돈 주고도 살수 없는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디딤돌 한발 한발 걸으면서 크메르 족의 전설을 읽고 찾아가는 재미... 앙코르 왓 유적에 있어서 가장 큰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긴 내용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게스트 하우스 부분에 잇어서는 정말 저의 주관적인 불만이 잇으나 ,, 이러한 불만도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다 올렷 습니다... 앙코르 가시는분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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