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마운 파타야에 썽테우기사님..
저는 작년 겨울에 파타야로 자유여행을갓엇어요.. 하지만 이제야 글을올리네요 태사랑이란싸이트
를 안지가 얼마되지않아서요^^: 정말 고마운분이 잇어서 파타야에도 정말 이런사람도잇다라는걸
알려드리고싶어요
처음 그 기사분을 만난건 파타야에온날 바로다음날이엿어요 농눗빌리지에가려고 썽테우를잡앗죠
그리고 흥정을한뒤에 갓죠 그런다음 기다리겟다고 4신가?5시까지 주차장으로 오라고하시더라구요
나이는 좀 젊어보엿어요 나름 생기신것도 그정면 파타야에서 먹어주는 얼굴이다..할정도?!^^;
그리고 농눗빌리지에대해 설명도해주셧구요 그분도 영어를잘못하시고 저희또한 초급수준이라
짤막한 단어들과 바디랭귀지로 햇죠 너무 재밋엇어요 ㅋㅋ 농눗빌리지다녀온후에 호텔까지
안전하게 저희를 내려주엇죠
그리고 3일후
저는 꼬란섬을다녀온후에 호텔로 돌아가기위해 순환썽테우를타고 갓엇어요 저는 우드랜드에서
묵엇거든요 하지만 꼬란에다녀와서 기분이너무좋은나머지 지갑을썽테우에 놓고내린거에요ㅠㅠ
썽테우를잡으려고 달려가도봤지만 이미 저멀리가잇더라구요 정말 울고싶엇어요
거기엔 체크카드와신용카트 그리고 천밧이조금넘게잇엇죠 나머진 호텔프론트에맡겨놓앗구요
그나마 다행이엿죠 그래도 지갑을 잃어버렷다는생각에 우울해잇엇죠 만약을대비해 카드를가져온
거엿거든요 정말 속으로기도햇죠 제발 빼가려면 돈만빼가고 카드는 쓰지말고 버리게해주세요
라구요.. 그일이잇고 이틀뒤엿어요 저희는 메인비치에가려고 쉬엄쉬엄걸어가고잇엇죠
저희는 당연히 인도로 걸어가고잇엇는데 자꾸 뒤에서 썽테우가 빵빵거리는거에요
계속빵빵거리길래 쳐다보앗죠 그런데 농눗빌리지에같이갓던 기사님이셧어요
너무반가워서 하이~ 그랫죠
그랫더니 뭐라고뭐라고말하는데 무슨말인지는 못알아들엇고 타라는거에요 무조건
그래서 일단 앞좌석에 탓죠 기사분옆에탓어요 그리곤 어느호텔에가더라구요
왜그러냐고 물어봐도 뭐라고말하는데 알아들을수가없는거에요..그래서 그냥 그호텔에내려
따라들어갓죠 그러더니 프론트로가더니 그직원과 얘기를나누는거엿어요 그러더니 프론트직원이
그 기사분에게 지갑을주는거에요 자세히봤더니 제 남자친구지갑인거에요! 너무고마워서
정말 고맙다고 고맙다고 몇번이나 고개숙여 인사햇는지몰라요ㅠㅠ 그 기사분이 저희얼굴을
기억하고선 그 지갑에잇는 민증사진을보고 안거엿어요!!ㅠㅠ 그리고 지갑안을봤더니 돈만없어지고
카드는 다잇더라구요 너무 고마웟어요 그지갑이 어떻게해서거기까지가게됫냐고 대충물어봤는데
설명을해주시는데 못알아들엇어요 그래서 그냥 알아들은척 고개만끄덕이고 말이끝나고 난후에
땡큐땡큐를수도없이햇죠 그리고난다음 저희한테 어디까지가냐고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메인비치라고햇죠 그랫더니 태워다주신다는거에요 그리곤 차에서 이런저런얘기를햇죠
알아들은거는 그 기사분은 나이가 28살인가 그러셧고 결혼해서 와이프가잇는데 와이프가
엄청무섭다는얘기 그리고 썽테우차말고 자가용이잇다라는얘기..그리고 한국에 언제돌아가냐고
물어보길래 내일간다고햇죠 그랫더니 방콕 수완나폼까지 데려다주겟다는거에요 자가용으로
내일 호텔 몇시까지오면되냐고 물어보길래 새벽6시30분까지오시면된다고 얘기하고 혹시몰라
방호수까지알려줬죠 그런다음 메인비치에 내려 사례비겸 택시비를주려고햇는데 한사코 거절하는
거에요 우린 친구라면서... 정말고마웠죠
그리곤 다음날 공항으로가기위해 일찍일어나 짐을쌋죠 그런데 방에전화가오는거에요
받앗더니 그 기사분이 정말로 오신거에요 전 반신반의햇거든요..
정말 고마웠죠 그리고 짐 들어주는것도 도와주시고요 가다가 휴게소에들러 쌀국수도같이먹엇어요
공항에도착해서 수하물붙이는데까지 짐 들어주시겟다고 너무친절한거에요 차안에서도 이런저런
얘기도하면서 프렌드~프렌드 하면서 정말 재밋게왓죠
수하물을붙이고나서 택시비를드리려고하는데 또 싫다고하시는거에요 친구끼리 무슨 돈을
주고받고하냐면서.. 그래도 이건 아니다싶어 계속 주머니에 넣어드렷죠 그랫더니 도로 돈을
주시는거에요 그러더니 씨유 어게인 프렌드 이러시더니 그대로 막 뛰어가시는거에요
저도 달려가서 다시 잡앗죠 그런후에 차고잇던 시계를 풀어드렷어요 정말 고마움의표시라도
하고싶엇거든요 그러더니 그분도 계속 거절하시는게 미안하셧던지 어쩔줄몰라하는표정으로
받으시더라구요 비록 싸게주고산시계지만 감사의표시라도 꼭 하고싶엇거든요
이름도알려주셧는데 제가 사는게 너무바쁘다보니 이름도까먹엇네요ㅠㅠㅠ
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드셧죠?^^;
하나하나 상황설명도 하고싶은데 글재주는없고 그래서 쓰다보니 이렇게됫어요
그분 다음에 꼭 다시 마주치겟죠?ㅠㅠ
이번9월달에 다시파타야로 갈껀데 그분 꼭 뵙고싶네요 ㅠㅠㅠ
아직도 절 기억해주실까요?ㅠ
저번처럼 절기억해주셔서 지나가다 절보시면 또 빵빵 해줬음 좋겟어요..
를 안지가 얼마되지않아서요^^: 정말 고마운분이 잇어서 파타야에도 정말 이런사람도잇다라는걸
알려드리고싶어요
처음 그 기사분을 만난건 파타야에온날 바로다음날이엿어요 농눗빌리지에가려고 썽테우를잡앗죠
그리고 흥정을한뒤에 갓죠 그런다음 기다리겟다고 4신가?5시까지 주차장으로 오라고하시더라구요
나이는 좀 젊어보엿어요 나름 생기신것도 그정면 파타야에서 먹어주는 얼굴이다..할정도?!^^;
그리고 농눗빌리지에대해 설명도해주셧구요 그분도 영어를잘못하시고 저희또한 초급수준이라
짤막한 단어들과 바디랭귀지로 햇죠 너무 재밋엇어요 ㅋㅋ 농눗빌리지다녀온후에 호텔까지
안전하게 저희를 내려주엇죠
그리고 3일후
저는 꼬란섬을다녀온후에 호텔로 돌아가기위해 순환썽테우를타고 갓엇어요 저는 우드랜드에서
묵엇거든요 하지만 꼬란에다녀와서 기분이너무좋은나머지 지갑을썽테우에 놓고내린거에요ㅠㅠ
썽테우를잡으려고 달려가도봤지만 이미 저멀리가잇더라구요 정말 울고싶엇어요
거기엔 체크카드와신용카트 그리고 천밧이조금넘게잇엇죠 나머진 호텔프론트에맡겨놓앗구요
그나마 다행이엿죠 그래도 지갑을 잃어버렷다는생각에 우울해잇엇죠 만약을대비해 카드를가져온
거엿거든요 정말 속으로기도햇죠 제발 빼가려면 돈만빼가고 카드는 쓰지말고 버리게해주세요
라구요.. 그일이잇고 이틀뒤엿어요 저희는 메인비치에가려고 쉬엄쉬엄걸어가고잇엇죠
저희는 당연히 인도로 걸어가고잇엇는데 자꾸 뒤에서 썽테우가 빵빵거리는거에요
계속빵빵거리길래 쳐다보앗죠 그런데 농눗빌리지에같이갓던 기사님이셧어요
너무반가워서 하이~ 그랫죠
그랫더니 뭐라고뭐라고말하는데 무슨말인지는 못알아들엇고 타라는거에요 무조건
그래서 일단 앞좌석에 탓죠 기사분옆에탓어요 그리곤 어느호텔에가더라구요
왜그러냐고 물어봐도 뭐라고말하는데 알아들을수가없는거에요..그래서 그냥 그호텔에내려
따라들어갓죠 그러더니 프론트로가더니 그직원과 얘기를나누는거엿어요 그러더니 프론트직원이
그 기사분에게 지갑을주는거에요 자세히봤더니 제 남자친구지갑인거에요! 너무고마워서
정말 고맙다고 고맙다고 몇번이나 고개숙여 인사햇는지몰라요ㅠㅠ 그 기사분이 저희얼굴을
기억하고선 그 지갑에잇는 민증사진을보고 안거엿어요!!ㅠㅠ 그리고 지갑안을봤더니 돈만없어지고
카드는 다잇더라구요 너무 고마웟어요 그지갑이 어떻게해서거기까지가게됫냐고 대충물어봤는데
설명을해주시는데 못알아들엇어요 그래서 그냥 알아들은척 고개만끄덕이고 말이끝나고 난후에
땡큐땡큐를수도없이햇죠 그리고난다음 저희한테 어디까지가냐고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메인비치라고햇죠 그랫더니 태워다주신다는거에요 그리곤 차에서 이런저런얘기를햇죠
알아들은거는 그 기사분은 나이가 28살인가 그러셧고 결혼해서 와이프가잇는데 와이프가
엄청무섭다는얘기 그리고 썽테우차말고 자가용이잇다라는얘기..그리고 한국에 언제돌아가냐고
물어보길래 내일간다고햇죠 그랫더니 방콕 수완나폼까지 데려다주겟다는거에요 자가용으로
내일 호텔 몇시까지오면되냐고 물어보길래 새벽6시30분까지오시면된다고 얘기하고 혹시몰라
방호수까지알려줬죠 그런다음 메인비치에 내려 사례비겸 택시비를주려고햇는데 한사코 거절하는
거에요 우린 친구라면서... 정말고마웠죠
그리곤 다음날 공항으로가기위해 일찍일어나 짐을쌋죠 그런데 방에전화가오는거에요
받앗더니 그 기사분이 정말로 오신거에요 전 반신반의햇거든요..
정말 고마웠죠 그리고 짐 들어주는것도 도와주시고요 가다가 휴게소에들러 쌀국수도같이먹엇어요
공항에도착해서 수하물붙이는데까지 짐 들어주시겟다고 너무친절한거에요 차안에서도 이런저런
얘기도하면서 프렌드~프렌드 하면서 정말 재밋게왓죠
수하물을붙이고나서 택시비를드리려고하는데 또 싫다고하시는거에요 친구끼리 무슨 돈을
주고받고하냐면서.. 그래도 이건 아니다싶어 계속 주머니에 넣어드렷죠 그랫더니 도로 돈을
주시는거에요 그러더니 씨유 어게인 프렌드 이러시더니 그대로 막 뛰어가시는거에요
저도 달려가서 다시 잡앗죠 그런후에 차고잇던 시계를 풀어드렷어요 정말 고마움의표시라도
하고싶엇거든요 그러더니 그분도 계속 거절하시는게 미안하셧던지 어쩔줄몰라하는표정으로
받으시더라구요 비록 싸게주고산시계지만 감사의표시라도 꼭 하고싶엇거든요
이름도알려주셧는데 제가 사는게 너무바쁘다보니 이름도까먹엇네요ㅠㅠㅠ
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드셧죠?^^;
하나하나 상황설명도 하고싶은데 글재주는없고 그래서 쓰다보니 이렇게됫어요
그분 다음에 꼭 다시 마주치겟죠?ㅠㅠ
이번9월달에 다시파타야로 갈껀데 그분 꼭 뵙고싶네요 ㅠㅠㅠ
아직도 절 기억해주실까요?ㅠ
저번처럼 절기억해주셔서 지나가다 절보시면 또 빵빵 해줬음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