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이어 말라카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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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이어 말라카 얘기입니다~

jesse 2 2770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_-^)

머 이런저런 이유로 바빠서(가 아니라 여행 가기전하구 후하고 맴이 달라지니

말레이 사랑은 잘 안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암턴 올만에 들어오니 담꺼 올려달라는 분이 계셔서(무지 고맙습니다^^)

까묵기 전에 나머지 야기들 올리겠습니다~

일단 1부의 마지막 장면은 미스 과 용푸드라야 버스 터미날의 눈물의 이별~

은 아니었고 악수하고 또 보자구 빠이빠이로~

(친구가 신혼여행을 한국에 온다고 해서 같이 오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하더
군요, 아님 제가 또 가게 될지도 몰구요^^~지금두 열심히 메신저하구 멜하구
사진 주고 받구 있습니다~저두 영어 짧아요-_-)

암턴 버스 타고 자다 졸다하며 말라카로~

말라카는 다녀오신 분들의 좋은 평도 있거니와 무엇보다 그 쪽에 계신 언니가

계셨기 때문에(여기두 중국계입니다~이름은 아이리~방년 27세~고등학교

다니는 동생도 있는데 갸는 아이싱~두 자매가 똑같은 아이디로 접속해와서리

무지 헷갈렸다는~)

말라카에선 임페러 호텔이라고 묵었는데 거기가 최근 정사가 있었다는(남녀가 같이 20층에선가 뛰어내렸다는~)

제가 있던 방도 20몇층이었는데 정말 자살하기 좋은데더군요-_-~

암턴 전화로 아이~자매를 연락(아까부터 계속 강조하는데 저 영어못함다~)

그런데 어머니까지 대동하고 나오셨는다는-_-

저녁을 논냐요리로 먹어주고~

근처 야시장가서 구경도 하고 기념품들 좀 사고~

그쪽에서 가게를 했다던데 망했다고 하더군요~

암턴 밤이 되자 다덜 가버리고 저혼자 호텔로 돌아오는데~

호텔앞에 푸드코트가 있고 여인네들 나와서 노래두 하구 춤도 추고~

이정현의 와가 나오더군요-_-

타이가 비어 한병을 비워주고 꿈나라로~

그 다음날은 본격적으로 시내 관광을 하려고 했건만~

오전에 가이드 오피스 있는데를 돌고나니 이제 볼건 다 봤다고~

그나마 차로 가이드를 해주던 아이리가 업무땜에 KL로 돌아가야 한다는~

그래서 오후엔 혼자서 돌아다녔습니다~

혼자서 트라이쇼도 타구 보트도 타고~

트라이쇼 비추 보트 튜어 추천입니다~

머 생각난는건 많은데 별로 쓸만한 말은 없네요~

하룻밤 더 잔후에 버스를 타고 싱가폴로 이동했습니다~

KL에서 싱가폴로 나오는 코스가 별로 없는거 같아서 별 내용 없지만

써봤습니다~

담에는 사진 올려드릴께요~

혹시 궁금하신 사항 있음 메일 주시고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말레이지아는 뚜렷이 볼게 있다고 해서기 보담은 나라

분위기 자체가 맘에 들더군요~





 




2 Comments
궁금해여 2003.01.28 15:29  
  나라분위기가 어떻게 맘에 들었는지 궁금해여...
한국과는 어떻게 다른지 알고싶어여...
아지미 2003.03.13 13:37  
  말레이는 사람들이 참 선해보입니다~ 제가 랑카위만 가서 그런지는 또, 제가 관광객이기에 그랬는지는 모르지만..사람들이 너무나들 친절하고 좋습니다. 저는 친구랑 저녁에 호텔에서 나왔다가 어둑어둑해질때 호텔로 돌아가려니 택시고 잘 안보이고 잡기도 힘들어서 투벅투벅 걸어가는데 한 운전자 아저씨가 어딜가냐고 태워주겠다고~ 처녀들이 겁도 없이 탔습니다.
무사히 호텔에 잘 들어갔고~ 항상 사람들의 미소가 관광객에게 보내는 미소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바쁜 도심속의 싱가폴보다는 여유로와 보이는 말레이가 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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