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유적. 3박5일 여행기 및 정보^^
또 제가 갔던 펍스트리트의 식당들 추천하겠습니다.
태사랑에서 추천 받아 갔던 ‘템플’.
아목과 프라이드씨푸드입니다. 해피세트로 먹었구요.
밥이랑 탄산음료 포함된 가격으로 각각 $3.75입니다.
전 아쥬 맛나게 먹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크메르 페밀리 레스토랑”
인테리어 이쁘죠!? 여기는 그냥 사람 많길래 들어갔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베트남쌈($2.75)이구요 록락($3.5)입니다.
특히 베트남쌈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둘이서 코코넛 쥬스 하나 시켰는데
코코넛이 통째로 나와서 조금 당황했다는...ㅋㅋ.
둘이 하나 시켜도 될 양입니다.
앙코르 비어 드셔도 좋구요. 목 넘김이 참 좋더군요.ㅎㅎ
그리고 펍스트리트에서 강가 쪽으로 가시면 사짜라는 시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이 옷 하나 사 입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시원하고 햇빛도 가려주고 참 좋습니다. 두 개에 $5 주고 샀는데..
비싸게 주고 산건가 잘 산건가 암튼, 둘다 만족했습니다.
아, 이번 여행 엄마랑 둘이 다녔습니다.ㅋㅋ
다시 식당 추천.
태사랑에서 추천 받은 크메르키친 레스토랑...............................
여기서 크메르 커리 먹었는데요 맛은 다른 음식점과 비슷했지만
엄마가 시킨 보보?라는 음식은....40분이 지나도 안 나오길래...-_-######
따지고 제 것만 계산하고 나왔습니다....물론 착오가 있을 수도 있지만
직원과 주인의 태도...정말 불쾌했습니다.....-_-+
그리고 식당 이름은 생각 안 나지만 템플 바로 맞은편에 있는 피자 포함해서 다양한 음식 파는 레스토랑이 있어요.
거기서 무난하게 마르게리따($5) 시켜서 먹었는데....남겼어요.......
리고 칩스(1.5$-감자튀김)랑 레몬, 파인애플쥬스(각각$1) 는 그냥 무난했어요.
또 잠깐 쉬는 시간에 레드피아노가서 맥주 한잔 했는데. 다른 음식은 시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2층에서 씨엠립을 내려다보면서 먹는 맥주는 저희의 피곤을 잠시 잊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