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파타야에서 4 방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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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파타야에서 4 방콕으로

이쁜엄마 1 1362

아침~~~오늘은 방콕으로 가야하는날이다.
식사후 산책을 하며 호텔 건너편의 롱비치로 가보았다.
음!!!! 호텔이 으리으리하다 앞에는 해변!!!
멋지다
해변은 상태가 별로인데...
아마도 지금 한창 개발중인듯 멋진 호텔을 짖고 있네요!!!!

산책후 넘 덥네요 아직 아침인데~~~
썽태우로 호텔로 와서 아이들은 수영을
우리는 짐을 싸고 방콕으로 준비를 했다
호텔앞에 방콕 800밧 이라고 써 있는데 글쎄
실제 물어보니 1200밧이란다.
터미널로 갈까? 하다가 아이들과 짐
생각해서 1000밧에 가기로 했다
택시 기다리며 태국 박카스 원샷~~~~

2시간 조금 넘어서 방콕의 맥스호텔에 도착
카운터에서 체크인 하며 씨티맵 달라니 이런 저런 쿠폰도 많이 챙겨준다
응~~~좋은걸
방은 2개에 연결문이 있어서 구조는 맘에 드는데 다른 모든것은 으악~~~~
여기 완전히 꽝이에요
혹 맥스호텔 가실분 다른데로 가세요
겉은 멀쩡한데~~~~진짜 아니에요

우선 짐풀고 울 남편 지도 보고 이제 나가자 하네요
차이나타운으로~~~~
지하철 역까지 걸어 가자는데 무지~~~~덥고 매연에 ~~~
20분쯤 걸어서 역에 도착
여기는 지하철 타는데 가방속 검사를 하네요
라마9역에서 후아룸퐁?까지 글쎄 우리가 틀린건지 유치원 딸은 소인 초등생 아들은 성인 요금이라네요
조금 비싼듯~~~
내려서 뚝뚝타고 차이나타운으로 50밧
우와 역시 방콕은 교통지옥과 매연 엄청 나네요 숨을 쉴수가 없어요!!!!!

차이나타운
글쎄!! 금방에 웬 사람들이 버글 버글 한데 뭔지 모르겠네요
걷기도 힘든 곳을 돌며 오렌지쥬스 사묵고
한참을 뚝뚝이가 왜 이라 많은지 카오산로드로 가려고 하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
인도사람처럼 보이는 이도 길거리에서 우리처럼 한참을 흥정한다.

흥정후 60밧에 할아버지 뚝뚝을 탔다.
길도 막히고 매연 땀시롱 넘 힘들었다 근데 할아버지
나랑 울 딸래미 손금을 봐준단다
손금이 좋다고 엄지 손가락을 올려 보이는데 맞는거야?
우쨋던 기븐은 좋다
카오산로드~~~
내리면서 요금 내니 할아버지10밧 더 달라며 씨익 웃으셔서 그냥~~~

카오산에서 동대문을 찾아 보려고 했다
암파와에 내일 가보려고 하는데 그것도 알아 보고 또 타국에서 한국인도 보고 싶고 해서리~~~
동대문에서 된장찌개.김치말이 국수 묵고 암파와 물어 보니 3300밧 딸은 무료라는데~~~~
비가 내린다.
카오산은 여행객의 거리처럼 젊은 이들로 북적거린다.
그틈에서 생과일 쥬스도 사 묵고

호텔로~~~우와?뚝뚝이가 400밧 이란다!!!
근데 이상해요!!!
왜 뚝뚝이가 택시 보다 비싼지?
택시로 걍200밧에 왔어요
넘 좋아요
매연 냄새 안나고!!!
물론 맛사지 받고 꿈나라로!!!
이렇게 태국에서의나흘째 밤이 지나 갑니다.

1 Comments
조오지꾸루니 2008.10.09 0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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