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태국 여행이 있었지만 자유여행은 첨인지라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푸켓을 항공 호텔 예얏해 놓고 준비를 했는데 태국의 비상사태로 비행기가 취소되어서 부랴부랴 디른 항공사로 알아보고 9월5일 결정 7일 6시30분 비행기다.이것 저것 우리의 예정보다 2틀 당겨져서 준비할것이 넘 많다.
목적지도 파타야3일 방콕2일이다.
아!!!다시 정보 찾고 할려면 시간이 없다.
일도 정리할것도 있고 빨리 아이들 학교,유치원에 알리고 서둘러 준비를 시작한다.7일 일요일 모든 빽빽한 일정을 마무리 하고 공항으로 출발 ~~~
우리가 사는곳이 강화도여서 차는 발레파킹이 더욱 저렴해서 발레파킹에 차를 맡기고 비행기 수속을 하는데 태국사태가 심각한가 보다.사람이 너무 없어서 단번에~~~
비행기를 탔다.어머?이게 다야?
한국인 우리4명 외엔 4명인가 더 있고 외국인 20여명?
5번정도 해외여행을 했지만 이렇게 홀가분?한건 첨이네~~~
블라디항공은 3자리씩 2줄인데 모두 각각 3자리씩 차지하며 누워서 자면서?방콕으로 향한다.그래돟 자리는 남는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방콕도착
출국수속후 태사랑의 자료대로 1층이 아닌 3층 출국장으로 고고!!!
문을 나서자 마자 삐키?아찌가 파타야1500밧이란다.노우!
800밧 !이렇게 왔다갔다 흥정을 하다가 톨비포함1000밧에 출발한다.
열심히 깍으면 850밧쯤은 가능해 보인다-우리는 나,남편 10세 아들,7세 딸이라서 왠만하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