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파타야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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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파타야에서1

이쁜엄마 1 1867

파타야에 도착했는데 기사 아저씨 호텔 위치를 모른다고 한다.
울 신랑 무슨식당앞에 차를 세우더니 기사 아저시랑 호텔 이름 적힌 종이로 뭐라 하더니 기사 아저씨 위치를 알았는지 출발한다.
아저씨가 못찾는데 .... 이아저씨 자기는 택시기사가 아니란다 (아마 우리나라 자가용 갖고 택시처럼하는사람인듯) 돌다보니 씨암 푸라 호텔 이정표가 보여서 호텔로 고고!!!
짐을 내리며 택시 요금을 내는데 이아저씨 1100방 이란다.
아니 호텔 찾느라 한참을 헤메고 1000박에 오기로 했는데 지는 모르고 무조건1100밧 내라고 하네~~~~ 웃겨서 ....
나랑, 울남편 손짓,발짓+짧은 영어 써가며 1000밧이라며 공항삐끼한테 전화해 보라고 했다.한데 그 아저씨 전화는 안 하고 무조건 1100밧 내란다.
도착하면서 처음의 어려운 상황돌입!!!
호텔의 직원이 조금 도와준다
우리 애기를 듣더니 기사한테 뭐러뭐라해준다 고맙게!!!!
그냥 줄수도 있는데 이아저씨 너무 막무가네다 나중에는 프리라고 돈 안받는다고 하네~~~
좋은 기분 망치기 싫어서1040밧 주니 좋다고 간다.
태국여행에서 느낀 첫번째 태국에도 사기꾼은 있다.
씨암푸라 호텔은 너무 깔끔하고 깨끗해서 o.k
짐을 풀고 늦은 시각이지만 호텔 주위를 한바퀴 돌며 음료수,칫솔,치약을 샀다.
이제는 잘시간~~~

호텔정보 씨암푸라 호텔 롱비치쪽에 있으며
별3개 룸안에 커피포트 ,커피,녹차,홍차,생수 프리
단,칫솔,치약은 없음
호텔 조식 깔금하며 전체적으로 깨끗함

1 Comments
아이슈 2008.09.19 14:44  
  잘도착했네요~ 사진도 있으면 좋겠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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