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가 가르쳐준것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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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가 가르쳐준것들(3)

조은여행자 5 4339

다음에 한번 더 가면 이번에는 헌옷이며 학용품을 마니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우리에게 별것이 아닌것이 그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것이더군요..

앙코르 유적의 신비를 보러갔지만 그보다 더한 교훈을 얻고 돌아왔네요



이 아이들은 고동을 캐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린다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다 형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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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냄비는 그들사이에서는 부의 상징이래요..정말 께끗이 닦아놓고 많으면 많을수록 부자인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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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파란45 2007.06.04 23:09  
  ㅡㅡ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 잘 보았읍니다.
참새하루 2007.06.05 10:16  
  정말로 원달러 외치는 아이들 많죠...
어른이 뜨거운 햇빛아래서 하루종일 일해서 받는돈이 고작 3-4달러 랍니다
그러니 관광객들이 주는 원달러는 정말로 큰돈이죠
그래서 아이들을 학교에 안보내고 일부러 앵벌이시키는 부모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많이 부족해서
유니세프에 후원하고 있습니다
맘존산적 2007.06.05 20:06  
  유니세프 강추입니다. 공신력 있는 기관을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우물,학교,병원 등)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일시적 적선보다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은여행자 2007.06.07 02:15  
  네...보이지않는데서 할수 있는 일이 많군요..생각해봐야겠네요
Sunny1 2007.06.27 23:54  
  저도 여기 갔따왔어요..ㅠㅠ저희 일행은 아에 여기 아이들한테 줄 옷이랑 간식거리를 싸들고갔죠..그래도 아쉬웠어요..무거워도 더 싸들고 올껄 하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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