闊降 캄보디아 7박8일 여행기 #6
9시반에 숙소에 돌아와 좀 쉬고있을때..
초이님께서 중앙시장을 점심때 잠깐 가지 않겠냐고 물으셨다.
나는 당근 좋지요^^;;
다른일행들이 11시쯤 들어오기로 해서..
우리는 약간의 요기후...방에서 사진정리겸 쉬고있었다.
그리고 일행들과 함께 중앙시장으로 향했다.
첫번째로 들른곳!
우리는 시원한 자수가 된 현지옷을 5명이서 현지가로 구입할수 있었다.
다..초이님이 현지어로 깍아주신 덕택..ㅋㅋ
다른분들은 안갔는데...
우리 일행들만 간곳..ㅋㅋ
여긴 쉿 비밀~
대충 아이쇼핑을 끝내고, 밤에 나이트마켓이 더 잼나다는 말에 일단락!
잠깐 짬을 내서 돌아가는 길에 빅토리아 호텔을 볼려고 하는데..헛!!!
KFC할아버지가 보였다...ㅋㅋ
생긴지 얼마 안되었따고 한다...역쉬~ 새삥이였다! ㅋㅋ
**호텔~
비가 니콘CF촬영하러 앙코르와트 왔을때 여기 묵었다고 한다...
가격을 보니 하룻밤 1500$ 아흐~~~
여기까지 보고..우리는 숙소로 다시 들어가서 정리하고,
반띠아이 쓰레이 & 쌈레를 보기위해 준비했다.
울산팀은 뚝뚝이로 가기때문에...좀 일찍 출발했고, 우리는 차로 약 50분정도 걸렸다..
우리가 먼저 도착 했지요^^;;
반띠아이 쓰레이 입구...
'여성의 성채'라는 뜻의 반띠아이 쓰레이는..정말 견고하고, 섬세하면 작지만..강했다.
엄마같았던...
태양이 정중앙에 있길래..태승오빠 알려준..빛갈림 사진을 실험해보았다.
아흐~ 잘나왔네..ㅋㅋ
입구를 들어서면 작은 길이 있고, 그길끝에 반띠아이 쓰레이가 있다.
오우~ 앙코르와트에 비해 아직은 훼손이 덜되서 기뻤다.
들어가자 마자 만난 소녀...
머리스타일도 멋졌고, 어머니가 책을 읽어주시던 모습도 인상적이라...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하니..
당연히 OK 이라고 해줘서 찍었다.
아..이름이라도 물어볼껄..ㅋㅋ
아~ 너무 덥다...태양도 너무 위에 있고, 다들 짜증...
게다가 패키지 팀이 왔는데..가이드도 짜증~ ㅋㅋ
그나마 다행인게 반띠아이 쓰레이는 작은 사원이라...1시간정도면 후딱 볼수있었다.
뒷문으로 나와...그늘을 찾아서 쉬다가..오빠들과 미영님은 사진찍으러 다시 가길래...
난 그냥 그늘에서 쉬었다...좀 피곤했었나보다..
그때 옆자리에 앉았던 호주 친구 에밀리와 그녀의 친구~
약 30분가량 대화를 했다.
처음엔 내 옷때문에...
멋지다나? ㅋㅋ 그러면서 내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하길래 그래도 된다고 포즈 취해주고,
모자랑 잘어울린다고 하면서..쿨~ 어쩌고 저쩌고~
그때부터 옆자리에 앉아서 대화...를 시작..
여행가면 늘상 하는 대화들..어디에서 왔냐, 언제왔냐, 얼마나 있을꺼냐, 나이는? 직업은? 등등..
영어를 나보고 언제 배웠냐길래...고딩때 배우고 안배웠따고 하니...
나이가 몇살이냐고..그래서 31살이라고 했더니 헉~ 쓰~
영어 데따 잘한다고 한다..아흐 내 짧은 영어를..잘한다니..ㅋㅋ
암턴 그녀들은 나의 여행이 7박8일임에도 불구하고 짧다고 했고, 같이 사진 찍기를 원해서 같이 사진도 찍고^^;;
헉..근데 내사진기에 안찍고 그녀들 사진기에 찍었네..아쉽단..ㅋㅋ
그렇게 반띠아이쓰레이에서 나와 쌈레로 향했다.
쌈레 앞에서 배고파서 식사를 할려고 기다리는중...
무지개다! 라는 소리를 들었다.
밖에 나가보니 정말 무지개가...ㅋㅋ 보일려나? ㅋㅋ
울산팀은 우리가 밥을 먹을때 들어갔다 나오는 길이였다.
어땠나고 물었더니..정말 멋진곳이라며...들어가면 갈수록 새롭다며...
우리는 밥을 빨리 먹고 쌈레로 향했다.
우리가 밥이 좀 늦게나와 다른팀들보다 훨씬 늦게 쌈레로 들어섰고,
아마 그때가 오후 4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였을꺼다.
대부분의 유적지들은 5시반이 되면 해가지기때문에 문을 닫는다.
그래서 우리가 간곳은 시엠립 시내에서 멀기도 하거니와..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렇다!
정말 들어가면 갈수록 신비롭고 신기했다.
처음 사원을 들어서고 계단으로 내려가 다음사원을 들어가자..또 다른 사원이 나오고..
그러게 재차 3번정도의 사원이 지나면 푸른 정원이 나온다.
빙 둘러쌓인 통로는 쌈레를 모두 연결시켜주고, 중앙의 길을 택했던 우리는...
계속 오르락 내리락 했던것..ㅋㅋ 차라리 싸이드로 갈껄..ㅋㅋ
그리고 뒷문으로 나오면...
신비스러운 길이 하나 펼쳐진다.
사자상이 사방에 2마리씩 십자로 있으며...
십자의 사거리처럼 난 길은... 꼭 영화에서 나오는 한장면처럼...
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다.
저쪽 끝에서 300에서 나왔던 그들의 걸어오고 있었다.
앙코르톰 승리의문에서 그들의 걸어들어가는 느낌과도 비슷한..ㅋㅋ
쌈레에서 나오니 승려분 몇분과 할머니 할아버님께서 관광을 오셨다.
단체사진을 찍고 가시는 길인듯 싶다..
왠지 너무 따뜻하고 즐거워 보였다.
쌈레는 오늘 본 앙코르왓일출 앙코르왓,반띠아이쓰레이 보다 훨 좋았다.
일단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고, 그 공간에 나만 있다는 느낌과 함께...
어딘가에서 들렸던 음악소리가..몽한적이 느낌까지 주게했다.
그래서 그 분위기는 가이 최고였다.
쌈레를 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간단히 라면먹고, 나이트마켓 구경을 갔다.
뚝뚝타고 나이트마켓 가는길~
드뎌 도착!
생각보다 화려했던 나이트마켓..
이곳은 초이님 게스트하우스에 그림그려주시는 친구분이 운영하는 미술품 및 기념품등이 있었다.
서빈이를 비롯 우리일행은 모두 이곳에 꼳혀..이곳에서 거의 쇼핑을~ ㅋㅋ
미영님이 좋아했던 차가 팔던곳!
원색의 통이 너무 이뻐서 저걸 갖고 싶었지만..결국 나는 사지 못했다.
왠지..그냥..담에 또 살수있을것 같아서..헌데 결국 못샀다..ㅋㅋ
이렇게 쇼핑을 좀 하다가...발맛사지 받을사람들은 받고..
음료나 맥주 할사람들은 바에 앉아서..음료랑 맥주를 했다.
서빈이는 라임주스를 마셨고, 나는 파인애플 쉐이크를 먹었던듯 싶다.
이렇게 캄보디아의 둘째날도 가고...숙소로 돌아와 또 맥주파뤼를~
초이님께서 중앙시장을 점심때 잠깐 가지 않겠냐고 물으셨다.
나는 당근 좋지요^^;;
다른일행들이 11시쯤 들어오기로 해서..
우리는 약간의 요기후...방에서 사진정리겸 쉬고있었다.
그리고 일행들과 함께 중앙시장으로 향했다.
첫번째로 들른곳!
우리는 시원한 자수가 된 현지옷을 5명이서 현지가로 구입할수 있었다.
다..초이님이 현지어로 깍아주신 덕택..ㅋㅋ
다른분들은 안갔는데...
우리 일행들만 간곳..ㅋㅋ
여긴 쉿 비밀~
대충 아이쇼핑을 끝내고, 밤에 나이트마켓이 더 잼나다는 말에 일단락!
잠깐 짬을 내서 돌아가는 길에 빅토리아 호텔을 볼려고 하는데..헛!!!
KFC할아버지가 보였다...ㅋㅋ
생긴지 얼마 안되었따고 한다...역쉬~ 새삥이였다! ㅋㅋ
**호텔~
비가 니콘CF촬영하러 앙코르와트 왔을때 여기 묵었다고 한다...
가격을 보니 하룻밤 1500$ 아흐~~~
여기까지 보고..우리는 숙소로 다시 들어가서 정리하고,
반띠아이 쓰레이 & 쌈레를 보기위해 준비했다.
울산팀은 뚝뚝이로 가기때문에...좀 일찍 출발했고, 우리는 차로 약 50분정도 걸렸다..
우리가 먼저 도착 했지요^^;;
반띠아이 쓰레이 입구...
'여성의 성채'라는 뜻의 반띠아이 쓰레이는..정말 견고하고, 섬세하면 작지만..강했다.
엄마같았던...
태양이 정중앙에 있길래..태승오빠 알려준..빛갈림 사진을 실험해보았다.
아흐~ 잘나왔네..ㅋㅋ
입구를 들어서면 작은 길이 있고, 그길끝에 반띠아이 쓰레이가 있다.
오우~ 앙코르와트에 비해 아직은 훼손이 덜되서 기뻤다.
들어가자 마자 만난 소녀...
머리스타일도 멋졌고, 어머니가 책을 읽어주시던 모습도 인상적이라...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하니..
당연히 OK 이라고 해줘서 찍었다.
아..이름이라도 물어볼껄..ㅋㅋ
아~ 너무 덥다...태양도 너무 위에 있고, 다들 짜증...
게다가 패키지 팀이 왔는데..가이드도 짜증~ ㅋㅋ
그나마 다행인게 반띠아이 쓰레이는 작은 사원이라...1시간정도면 후딱 볼수있었다.
뒷문으로 나와...그늘을 찾아서 쉬다가..오빠들과 미영님은 사진찍으러 다시 가길래...
난 그냥 그늘에서 쉬었다...좀 피곤했었나보다..
그때 옆자리에 앉았던 호주 친구 에밀리와 그녀의 친구~
약 30분가량 대화를 했다.
처음엔 내 옷때문에...
멋지다나? ㅋㅋ 그러면서 내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하길래 그래도 된다고 포즈 취해주고,
모자랑 잘어울린다고 하면서..쿨~ 어쩌고 저쩌고~
그때부터 옆자리에 앉아서 대화...를 시작..
여행가면 늘상 하는 대화들..어디에서 왔냐, 언제왔냐, 얼마나 있을꺼냐, 나이는? 직업은? 등등..
영어를 나보고 언제 배웠냐길래...고딩때 배우고 안배웠따고 하니...
나이가 몇살이냐고..그래서 31살이라고 했더니 헉~ 쓰~
영어 데따 잘한다고 한다..아흐 내 짧은 영어를..잘한다니..ㅋㅋ
암턴 그녀들은 나의 여행이 7박8일임에도 불구하고 짧다고 했고, 같이 사진 찍기를 원해서 같이 사진도 찍고^^;;
헉..근데 내사진기에 안찍고 그녀들 사진기에 찍었네..아쉽단..ㅋㅋ
그렇게 반띠아이쓰레이에서 나와 쌈레로 향했다.
쌈레 앞에서 배고파서 식사를 할려고 기다리는중...
무지개다! 라는 소리를 들었다.
밖에 나가보니 정말 무지개가...ㅋㅋ 보일려나? ㅋㅋ
울산팀은 우리가 밥을 먹을때 들어갔다 나오는 길이였다.
어땠나고 물었더니..정말 멋진곳이라며...들어가면 갈수록 새롭다며...
우리는 밥을 빨리 먹고 쌈레로 향했다.
우리가 밥이 좀 늦게나와 다른팀들보다 훨씬 늦게 쌈레로 들어섰고,
아마 그때가 오후 4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였을꺼다.
대부분의 유적지들은 5시반이 되면 해가지기때문에 문을 닫는다.
그래서 우리가 간곳은 시엠립 시내에서 멀기도 하거니와..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렇다!
정말 들어가면 갈수록 신비롭고 신기했다.
처음 사원을 들어서고 계단으로 내려가 다음사원을 들어가자..또 다른 사원이 나오고..
그러게 재차 3번정도의 사원이 지나면 푸른 정원이 나온다.
빙 둘러쌓인 통로는 쌈레를 모두 연결시켜주고, 중앙의 길을 택했던 우리는...
계속 오르락 내리락 했던것..ㅋㅋ 차라리 싸이드로 갈껄..ㅋㅋ
그리고 뒷문으로 나오면...
신비스러운 길이 하나 펼쳐진다.
사자상이 사방에 2마리씩 십자로 있으며...
십자의 사거리처럼 난 길은... 꼭 영화에서 나오는 한장면처럼...
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다.
저쪽 끝에서 300에서 나왔던 그들의 걸어오고 있었다.
앙코르톰 승리의문에서 그들의 걸어들어가는 느낌과도 비슷한..ㅋㅋ
쌈레에서 나오니 승려분 몇분과 할머니 할아버님께서 관광을 오셨다.
단체사진을 찍고 가시는 길인듯 싶다..
왠지 너무 따뜻하고 즐거워 보였다.
쌈레는 오늘 본 앙코르왓일출 앙코르왓,반띠아이쓰레이 보다 훨 좋았다.
일단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고, 그 공간에 나만 있다는 느낌과 함께...
어딘가에서 들렸던 음악소리가..몽한적이 느낌까지 주게했다.
그래서 그 분위기는 가이 최고였다.
쌈레를 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간단히 라면먹고, 나이트마켓 구경을 갔다.
뚝뚝타고 나이트마켓 가는길~
드뎌 도착!
생각보다 화려했던 나이트마켓..
이곳은 초이님 게스트하우스에 그림그려주시는 친구분이 운영하는 미술품 및 기념품등이 있었다.
서빈이를 비롯 우리일행은 모두 이곳에 꼳혀..이곳에서 거의 쇼핑을~ ㅋㅋ
미영님이 좋아했던 차가 팔던곳!
원색의 통이 너무 이뻐서 저걸 갖고 싶었지만..결국 나는 사지 못했다.
왠지..그냥..담에 또 살수있을것 같아서..헌데 결국 못샀다..ㅋㅋ
이렇게 쇼핑을 좀 하다가...발맛사지 받을사람들은 받고..
음료나 맥주 할사람들은 바에 앉아서..음료랑 맥주를 했다.
서빈이는 라임주스를 마셨고, 나는 파인애플 쉐이크를 먹었던듯 싶다.
이렇게 캄보디아의 둘째날도 가고...숙소로 돌아와 또 맥주파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