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간의 캄보디아 자전거 여행과 태국 여행(15일차)
가기두 싫고 가기 전까지 시간이나 보내기 위해 모처럼 느즈막히 일어나
짜뚜짝 주말 시장으로 가 봅니다... 빨간색 3번 버스 타기위해서 DDM 나와서
오른쪽 으로 걸어 가다가 코너 돌아 파쑤맨 요새 쪽으로 150여 미터쯤 온 정류장..
이 커피숖 건너편이 짜뚜짝 시장 가는 빨간색 3번 버스 정류장...
35분후에 짜뚜짝 주말 시장에 도착....
이유는 모르겠구요...버스비는 받지를 않습니다 ^^
역시 시장 이라구 해봐야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을 섞어 놓은듯한 분위기네요 ㅡ,,ㅡ 복잡 하기만 하구 재미가 하나두 없습니다 ㅡ,,ㅡ
차리리 개라두 쫓아와서 도망이나 치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무지 이야기 거리가 태국에서는 없네요 ㅡ,,ㅡ
이제 부터는 짜뚜짝 주말 시장에서 도대체 뭘 파나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사진이나 몇장 올려 볼께요 ㅡ,,ㅡ
흔해빠진 새우튀김...
제가 사 먹어본 메추리알 튀김... 1접시 20밧
배가고파 들어간 시장안 음식점 메뉴판....
카우팟(돼지+닭 - 50밧) 주문... 작은 물 10밧...
단호박...
아이스 께끼... 1개에 5밧
중고 책...
시장 지도 달라면 설문지 한장 작성 후 주던곳...
온통 영어 ㅡ,,ㅡ 아가씨가 그냥 아무렇게나 갈매기 체크나 해 달래서 해줌...
빨랏 킥...
아이스께끼....한개 사 먹어봄... 5밧...
또 빙수 한그릇...15밧 카오산 보다 비쌈ㅡ,,ㅡ
빙수에 들어가는 재료들...
미니 모형 음식 리어카...
시장 중간쯤에 있던 탑...
짜뚜짝시장 안내 간판....
고슴도치..
날다람쥐 인것 같았는데...
사 먹어본 코코넛 뚜껑에 담겨나오는 아이스크림...25밧
굉장히 맛 있었슴...
위에 보이는 갈릭 쏘시지 볶음 케첩 뿌려서 줌 ...25밧
우리나라에서 먹던 맛과 똑같음...
사 먹어본 어묵 꼬치 구이 한꼬치에 10밧...
짜뚜짝역의 엄청난 교통 체증...
역시...
하나씩 사 먹어 본 돼지꼬치와 닭꼬치...
돼지고기 꼬치 - 5밧
닭 고기 꼬치 - 10밧
메뚜기 인듯...
줄줄이 프랭크 쏘시지....
닭 날개 꼬치구이....
매미? 큰벌레?
길죽한애벌레 튀김...
짤막한 애벌레 튀김...
큰 벌레...
메추리알 프라이.....
메추리알 프라이 틀 ...
간장뿌려서 줌... 1접시 20밧..
깨가 붙어있던 튀김 빵...
짜뚜짝 공원....
공원의 시계 탑...
시장 갔다 와서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 하다가 태사랑 지도의
파쑤맨 요새 부근 조이럭 클럽 근처 어느 가게에 현지인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길래 나도 줄서서 그사람드리 시켜먹는
어묵국수 시켜 먹어봄..
메뉴판...
소스들...
이분이 주인 이신듯....
어묵국수.. 보통 30밧.. 곱배기 40밧...
상당히 맛 있었습니다...
식사후 아이스커피도 한잔...20밧...
에휴 할 일이 없네요ㅡ,,ㅡ 괞히 캄보디아에서 일찍 넘어와 가지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