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간의 캄보디아 자전거 여행과 태국 여행(4일차)
phnom bok
탁 트인 전경~~
제 개인적으로 프놈북이 좋았습니다...
고생을해서 그런가 ^^
탁 트인 전경~~
제 개인적으로 프놈북이 좋았습니다...
고생을해서 그런가 ^^
phnom bok
템플 위에서 나무가 멋있게 자라고....
phnom bok
여기에도 나무가
여기는 해가 빨리 지니까 얼른 숙소로 가야겠습니다..
좀 더 있고싶은데.......
4시 30분에 프놈북을 내려와서 시엠립 쪽으로 자전거를 몰고 갑니다...
갑자기 개 두마리가 뛰어오며 내 종아리를 물어 뜯으려 합니다...
순간 당황해서 두다리로 개들에게 발길질을 합니다...
발길질 하다가 어 어 어 어 ~ 중심을 잃고 길 옆의 논두렁에 쳐 박힙니다..
오른손 엄지 손가락 부근에서 피가 납니다...
어떤 아줌마가 개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막 쫓아옵니다..
개들을 나무랍니다..개들이 돌아 갑니다...
아까 프놈북 가는길을 알려준 그 아줌마 개들입니다...뭐라구 물어 보는데 아마 어디 다친데 없냐고 물어 보는거 같습니다...
어꾼! 하면서 웃고는 다시 출발 합니다.....
아! 오늘 일진 정말 x x 습니다 ㅜ.ㅜ
쓰라쓰랑 쪽의 길을 택해서 오던 중 노상 과일 판매대...
뭔지 궁금해서 사 먹어봤는데 입에서 씹히는 질감이
미끈덩한게 젤리 먹는 느낌이고 단맛이 조금 납니다....
이거 두 봉지 1$
내가 사먹은 노점상 가게 아이들 아줌마에게 물어보니
마이 썬~~ 마이 도덜~~ 이라구 영어로 말 합니다....
나이가 많아 보이진 않았는데 벌써 자식들을 참 많이 낳으셨습니다 ^^
에구~ 아줌마 포즈 취해 주시느라 웃어 주셨는데
눈 감으셨을때 찍었네요 ㅜ.ㅡ
angkor wat west
서문으로 와서 야경 사진찍고 더 어두워지기 전에6시 20분에 숙소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