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리업에서,,까불다가 병원으로,,
부끄럽지만,,나 같은 사고 당하는 사람 없기를 빌며,,,,
씨엠리업에서 한국인이 경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저녁을 먹고 쉬고 있는데,,한국인 사장이 노래방 가자고 했다,,
노래방 요금이 싸고,,예쁜 도우미 아가씨들이 많은데 시간에 관계없이 2달러만 지불하면 같이 즐길수 있다고 꼬드기는 바람에, 한국인 여자가이드,,그리고 한국인 배낭객등 총 6명이 노래방에 갔었다,
노래방은 화려했었다,,쇼윈도우 안에 드레스를 입은 30 여명의 아가씨들이 서로 자기를 선택해 달라는 표정으로,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애처롭게 우리를 쳐다 보고 있었다,
남자들은 마음에 드는 아가씨의 가슴에 달린 번호를 얘기하면 지배인이 불러준다,,
낯선곳에서 한국노래를 부르며, 외국아가씨들과 춤추며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나는 탁자위로 올라가 흥겹게 춤을 추었다,,
한참을 춤추다 내려오려고 살짝 뛰는 순간,,, 퍽 하면서 발아래가 푹꺼지더니
아래로 떨어졌다,,
어두운 조명에 진한 커피색 유리 탁자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나무로 된 탁자인줄 알았었다,
유리 가장자리는 깨어지지 않고 가운데만 날카롭게 깨어졌는데,,
다행히 다리윗쪽은 무사 했으나,,,발바닥에 피가 나고 있었다,
모든 종업원이 다 모이고 약을 가져와 치료도 해 주었다,,
약 2cm정도 찢어져 있었으나 괜찮은 듯 하길레,,붕대로 감고 마저 노래부르고 놀았다,,
마치고 계산서를 받아 보니,
깨어진 유리 값으로 30 달러가 추가 되어있었다,,
(아이고 피 같은 내돈,,,)
액땜 한 셈 치고,
내일 통래샆 호수를 통해, 배를 타고 프놈펜으로 가기로 표를 사 두었기 때문에 잠을 청했다,
다음날 새벽 ,,아직도 어두운데,,통래샆으로 가기위한 픽업을 왔다,
일어나니 ,발바닥에 통증이 왔다,,
어제 다친곳이 밤새 부어서, 찢어진 곳이 수박 깨어진 것처럼 벌어져 있었다,
할 수 없이 프놈펜 행을 뒤로 미루었다 ,
물론 배삯 25 달러도 반환할 길이없었다,
혹시 상처 속에 유리라도 박혀 있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도 되고 해서,,
병원으로 갔다,
내 말을 듣고 웃으면서 상처를 확인하고서는 다행히도 유리같은 것은 없다 하면서 4바늘 꿰매어 주었다,,그리고 처방전까지 주었다,,
그리고 12 달러를 병원비로 지불했었다,,
또,약국에가서 약 받고 7 달러를 지불했었다
1달러도 아낄려고 망설이곤 하는 배낭여행객으로서 ,,
총 85 달러를 한 순간 잘못으로 소비 했으니,,,
아이고~~~
여러분,,
들떠서 여행하시더라도
항상 안전사고에 신경써서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씨엠리업에서 한국인이 경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저녁을 먹고 쉬고 있는데,,한국인 사장이 노래방 가자고 했다,,
노래방 요금이 싸고,,예쁜 도우미 아가씨들이 많은데 시간에 관계없이 2달러만 지불하면 같이 즐길수 있다고 꼬드기는 바람에, 한국인 여자가이드,,그리고 한국인 배낭객등 총 6명이 노래방에 갔었다,
노래방은 화려했었다,,쇼윈도우 안에 드레스를 입은 30 여명의 아가씨들이 서로 자기를 선택해 달라는 표정으로,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애처롭게 우리를 쳐다 보고 있었다,
남자들은 마음에 드는 아가씨의 가슴에 달린 번호를 얘기하면 지배인이 불러준다,,
낯선곳에서 한국노래를 부르며, 외국아가씨들과 춤추며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나는 탁자위로 올라가 흥겹게 춤을 추었다,,
한참을 춤추다 내려오려고 살짝 뛰는 순간,,, 퍽 하면서 발아래가 푹꺼지더니
아래로 떨어졌다,,
어두운 조명에 진한 커피색 유리 탁자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나무로 된 탁자인줄 알았었다,
유리 가장자리는 깨어지지 않고 가운데만 날카롭게 깨어졌는데,,
다행히 다리윗쪽은 무사 했으나,,,발바닥에 피가 나고 있었다,
모든 종업원이 다 모이고 약을 가져와 치료도 해 주었다,,
약 2cm정도 찢어져 있었으나 괜찮은 듯 하길레,,붕대로 감고 마저 노래부르고 놀았다,,
마치고 계산서를 받아 보니,
깨어진 유리 값으로 30 달러가 추가 되어있었다,,
(아이고 피 같은 내돈,,,)
액땜 한 셈 치고,
내일 통래샆 호수를 통해, 배를 타고 프놈펜으로 가기로 표를 사 두었기 때문에 잠을 청했다,
다음날 새벽 ,,아직도 어두운데,,통래샆으로 가기위한 픽업을 왔다,
일어나니 ,발바닥에 통증이 왔다,,
어제 다친곳이 밤새 부어서, 찢어진 곳이 수박 깨어진 것처럼 벌어져 있었다,
할 수 없이 프놈펜 행을 뒤로 미루었다 ,
물론 배삯 25 달러도 반환할 길이없었다,
혹시 상처 속에 유리라도 박혀 있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도 되고 해서,,
병원으로 갔다,
내 말을 듣고 웃으면서 상처를 확인하고서는 다행히도 유리같은 것은 없다 하면서 4바늘 꿰매어 주었다,,그리고 처방전까지 주었다,,
그리고 12 달러를 병원비로 지불했었다,,
또,약국에가서 약 받고 7 달러를 지불했었다
1달러도 아낄려고 망설이곤 하는 배낭여행객으로서 ,,
총 85 달러를 한 순간 잘못으로 소비 했으니,,,
아이고~~~
여러분,,
들떠서 여행하시더라도
항상 안전사고에 신경써서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