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5박 6일의 앙코르유적 여행을 마치고 온 땡이입니다..
2년전 태국갈때도. 태사랑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고..
이번 캄 여행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이곳을 통해 알게된 gh 에서 정말 좋은 인연,,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되어..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앙코르왓 유적은 정말 몇년전부터 기대하고 기대했던터라,,
정말 황홀하다 시피 좋았습니다.. 오늘 첫 출근날인데.. 그때의 기억이
정말 꿈같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가실분들도 저와 같은 기분이 느껴지실꺼예요... ^^

그리고,,,
약간의 언짢은 일에 대해 여러분께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묵은 gh에 한 일행분들의 언행으로.. 거기 묵고 계신 분들의
얼굴에 인상을 찌푸리게 만든일이 있었습니다..

gh 예약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었죠.. 일정 조정을 하실꺼면
미리 통보를 하시는게 당연한 예의가 아닌지...
당연하다는 듯이.. 일정 조정하시고, 또 취소하시고.......
예약금도 받지 않고 여행자를 믿고 계시는 분들에게 정말 실례가 아닌지요..
그때문에.. 묵고 싶어도 묵지 못하고 끝내 발길 돌리신분들에게 미안하진 않으신지....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여행에서 만난.. 많은 분들.. 그분들 덕에..정말 정말 행복했고..
가슴에 남습니다... 또,, 보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길 기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