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 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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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 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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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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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교통

시엠립 공항 입국장을 나오시면 미니밴, 택시, 툭툭을 소개해 주는 코너가 바로 있습니다. 이곳에는 요금이 교통편에 따라서 공시되어 있고 (3~10$ 택시 요금 시내 호텔까지 겨우 5킬로에 7달러) 약간은 비싼 편입니다. 또한 티켓을 살 때 반드시 목적지를 확인 받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기사 맘대로 손님을 팔려고(?) 숙소 여러 곳을 돌아 댕길 것입니다. 공항 밖으로 걸어 나오시면 흥정에 따라서 조금은 깎을 수가 있겠지만, 시내로 이동하는 중에 역시 마찬가지로 괴로울 정도로 옵션을 강요할 것입니다. 어디가 좋다, 싸다... 내가 가면 할인해 준다 등등. 이런 점이 캄보디아의 현실이며, 이들이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웬만하면 숙소를 예약하면서 투어 시에 필요한 교통편까지 같이 예약하면 속거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고 무료 픽업써비스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2010-01-25 태사랑

 

시내 교통

지금 성수기라 완전 사람 많구요. 안전합니다. 근데 그 시장에서 집까지는 좀 겁나시면 뚝뚝이를 이용해보세요. 1달러면 웬만한 숙소는 다 태워주던데요. 혹 2,3달러 요구할 땐 됐다면서 가는 척하면 1달러에 해주겠다고 따라옵니다.ㅋㅋ 2010-01-18 태사랑

 

임대

뚝뚝은 일몰 전까지죠. 보통 10불에서 15불사이입니다. 사이라는 것은 님의 협상능력, 그리고 얼마나 착한기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영어가이드는 30불정도입니다. 하루 당. 한국말을 조금 아는 가이드도 있습니다. 근데 시엡립에서 한국말 조금 한다는 현지가이드, 어렵습니다. 그냥 영어가이드 쓰세요. 한국말 제대로 그걸 설명하는 가이드는 시엡립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관광지에서 만난 설명을 잘하는 한국인 가이드에게 물으니 보통 한 달에 200여 단체 팀을 안내하느라 개인 가이드는 생각도 못한답니다.) 앙코르왓은 차보단 뚝뚝($13내외/1일)이 좋고, 교외로 가실 때에는 먼지 때문에 차($25/1일)를 이용하세요. 영어를 조금이라도 하신다면 선택범위가 더 넓고 착한 가격에 하실 수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책자하나 가지고 약간만 정보를 알면 가이드 그리 필요치 않아요. 차는 거의 같지만, 뚝뚝은 기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무조건 싸다고 하지 말고 인상도 보고 적정한 가격에 협상하세요. 들르는 장소 수로 할 수도 있고 시간으로 할 수도 있어요. 중간에 행선지 바꾸면 추가요금 달라고 할 수 있으니 사전에 행선지 바꿀 수 있다고 애기하시면 좋죠. 괜찮은 기사 만나시면 코스도 상의할 수 있고 상당히 편하고 좋답니다. 저절로 팁을 주고 싶어지기도 해요. 2010-01-06 태사랑

 

항공

시엠립-프놈펜은 매일 첫 항공편이 08:15부터 11:10, 14:10, 15:25, 17:30 등 현재 다섯 편이 운항 중이며, 요금은 예약일자와 출발시각에 따라서 편도 65~105$ 정도이며, 약 50분이면 프놈펜공항에 도착합니다. 시엠립 공항은 시내(소카호텔)에서 10분 거리입니다. 시엠립, 프놈펜공항은 국내선 45분전, 국제선 60분전까지 도착하셔도 넉넉합니다. 지난해 중순에 베트남항공과 조인한 캄보디아 국영항공사라 할 수 있는 '캄보디아앙코르항공'이 설립되어 새 항공기로 국내선과 호치민 노선 등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10-02-01 태사랑

통신

국제전화카드는 없습니다. 아니 있기는 하지만 사용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좀 오래 계시고 전화통화를 많이 해야 한다면, 이곳에 와서 임대를 하시고 셀카드(2, 5, 10, 20, 50$)를 충전해서 사용하시는 게 가장 싼 방법입니다. 단기여행이시라면 로밍폰은 비상용이나 문자정도 받는데 쓰시고 PC방 가셔서 인터넷폰(1~2천리엘/분) 사용하세요. 로밍요금은 SK 3G폰 기준 2천원/분 이상입니다. 인터넷폰 추천합니다. 싸고 감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전화 문자 들어오고 보낼 수 있습니다. 시내 피씨방 많아서 편리 합니다. 2010-01-26 태사랑

 

앙코르왓 3층 천상계

어제(2010년 1월 16일)부터 앙코르왓 3층을 08:00~17:00 까지 다시 개방하였습니다. (현지에 와서 보니 월요일에서 금요일 까지만) 2년여 동안의 보수, 복원공사와 안전장치를 설치하여 제한적인 인원 (3층에 머무르는 손님이 100명 이하!)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제 시간대를 잘 맞추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손님이 몰리는 오후시간(14:30~16:30)에는 아마도 끝없이 긴 줄을 서야만 대기해서 3층을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BAKAN (3층 천상계) 출입증을 줄을 선분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고 출입증이 없는 분은 올라가신 손님이 내려와서 반납을 해야만 받아서 진입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였기 때문입니다. 2010-01-17 태사랑 리차드권

Preah Norodom Sihanouk-Angkor Museum http://www.autoriteapsara.org/en/museum.html

2001년 반띠아이 끄데이에서 무더기로 출토된 불상 중에서 엄선된 101점을 전시하기 위하여 2007년에 오픈한 박물관이다. 이들 불상들은 <폐불>이라는 당시의 왕명에 대하여 백성들이 반띠아이 끄데이 안에 몰래 매장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앙코르국립박물관>에 비하면 조그만 박물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훨씬 인상적이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몇 명의 가이드가 입구에 대기하고 있다가 특별히 요청하지 않아도 가이드 한명이 붙어서 모든 전시물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본인이 갔을 때는 다른 관람객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입구에 들어서자 가이드가 거의 버선발로 뛰어와서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영어라서 좀 못 알아듣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비슷비슷해 보이는 불상들의 세밀한 차이와 의미를 알 수 있어 대단히 흥미로웠다. 가이드 없이 앙코르의 유적을 돌아 볼 분들은 미리 여기부터 갔다 오면 조금이나마 유적을 감상하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았다. 1시간 가까이 열심히 설명을 해준 게 고마워서 팁을 건넸더니 받지 않으려 하는 모습도 신선했다. 현지 기사도 박물관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약도를 챙겨가는 게 좋을 듯싶다. 주위가 허허벌판이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지는 않음. 월요일 휴관 / 입장료 3달러 / 관내 사진 촬영 금지 (카메라 소지는 무방) 2010-01-10 태사랑

눈에 보이셨던 허허벌판은 지난 2006년 12월~2007년 1월까지 50일 동안 개최되었던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렸던 곳입니다. 바로 옆에는 앙코르코엑스는 우리 한국 업체가 만들어준 캄보디아의 유일한 종합전시관입니다. 2010-01-14 태사랑

캄보디아 민속촌 http://www.cambodianculturalvillage.com/

10:00-10:20

Chinese Village - Chinese Traditional Dance & Acrobat

10:35-11:05

Millionire House - Khmer Wedding Ceremony I

11:15-11:35

Floating Village - View of TonleSap Lake

14:30-15:05

Mini-theater - Charming of Khmer Crafts Show

15:10-15:35

Floating Village - View of TonleSap Lake (Sat-Sun)

15:15-15:45

Millionaire House - Khmer Wedding Ceremony II

15:55-16:15

Chinese Village - Fantastic Acrobat Show

16:25-16:45

Kola Village - Peacock Dacing

17:00-17:25

Kroeung Village - Charming Kroeug Girl Show

17:35-18:00

Khmer Village - My Beautiful Village

18:10-18:30

Phnorng Village - Water & Fire Master

19:00-20:05

Big Theater - The Greatest King Jayavarman 7 Show (Fri-Sat-Sun)

 

시엠립 골프장

Angkor Golf Resort http://www.angkor-golf.com/

Siem Reap Lake Resort http://www.siemreaplakeresort.com/ 시내에서 Lolei 직전 좌측

Phokeethra Country Club http://www.phokeethragolf.com/

 

2 Comments
주주나무 2010.04.15 15:04  
참고사항
aldhr 2010.04.21 14:42  
기타 참고사항

 

공항 교통

시엠립 공항 입국장을 나오시면 미니밴, 택시, 툭툭을 소개해 주는 코너가 바로 있습니다. 이곳에는 요금이 교통편에 따라서 공시되어 있고 (3~10$ 택시 요금 시내 호텔까지 겨우 5킬로에 7달러) 약간은 비싼 편입니다. 또한 티켓을 살 때 반드시 목적지를 확인 받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기사 맘대로 손님을 팔려고(?) 숙소 여러 곳을 돌아 댕길 것입니다. 공항 밖으로 걸어 나오시면 흥정에 따라서 조금은 깎을 수가 있겠지만, 시내로 이동하는 중에 역시 마찬가지로 괴로울 정도로 옵션을 강요할 것입니다. 어디가 좋다, 싸다... 내가 가면 할인해 준다 등등. 이런 점이 캄보디아의 현실이며, 이들이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웬만하면 숙소를 예약하면서 투어 시에 필요한 교통편까지 같이 예약하면 속거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고 무료 픽업써비스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2010-01-25 태사랑

 

시내 교통

지금 성수기라 완전 사람 많구요. 안전합니다. 근데 그 시장에서 집까지는 좀 겁나시면 뚝뚝이를 이용해보세요. 1달러면 웬만한 숙소는 다 태워주던데요. 혹 2,3달러 요구할 땐 됐다면서 가는 척하면 1달러에 해주겠다고 따라옵니다.ㅋㅋ 2010-01-18 태사랑

 

임대

뚝뚝은 일몰 전까지죠. 보통 10불에서 15불사이입니다. 사이라는 것은 님의 협상능력, 그리고 얼마나 착한기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영어가이드는 30불정도입니다. 하루 당. 한국말을 조금 아는 가이드도 있습니다. 근데 시엡립에서 한국말 조금 한다는 현지가이드, 어렵습니다. 그냥 영어가이드 쓰세요. 한국말 제대로 그걸 설명하는 가이드는 시엡립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관광지에서 만난 설명을 잘하는 한국인 가이드에게 물으니 보통 한 달에 200여 단체 팀을 안내하느라 개인 가이드는 생각도 못한답니다.) 앙코르왓은 차보단 뚝뚝($13내외/1일)이 좋고, 교외로 가실 때에는 먼지 때문에 차($25/1일)를 이용하세요. 영어를 조금이라도 하신다면 선택범위가 더 넓고 착한 가격에 하실 수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책자하나 가지고 약간만 정보를 알면 가이드 그리 필요치 않아요. 차는 거의 같지만, 뚝뚝은 기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무조건 싸다고 하지 말고 인상도 보고 적정한 가격에 협상하세요. 들르는 장소 수로 할 수도 있고 시간으로 할 수도 있어요. 중간에 행선지 바꾸면 추가요금 달라고 할 수 있으니 사전에 행선지 바꿀 수 있다고 애기하시면 좋죠. 괜찮은 기사 만나시면 코스도 상의할 수 있고 상당히 편하고 좋답니다. 저절로 팁을 주고 싶어지기도 해요. 2010-01-06 태사랑

 

항공

시엠립-프놈펜은 매일 첫 항공편이 08:15부터 11:10, 14:10, 15:25, 17:30 등 현재 다섯 편이 운항 중이며, 요금은 예약일자와 출발시각에 따라서 편도 65~105$ 정도이며, 약 50분이면 프놈펜공항에 도착합니다. 시엠립 공항은 시내(소카호텔)에서 10분 거리입니다. 시엠립, 프놈펜공항은 국내선 45분전, 국제선 60분전까지 도착하셔도 넉넉합니다. 지난해 중순에 베트남항공과 조인한 캄보디아 국영항공사라 할 수 있는 '캄보디아앙코르항공'이 설립되어 새 항공기로 국내선과 호치민 노선 등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10-02-01 태사랑


통신

국제전화카드는 없습니다. 아니 있기는 하지만 사용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좀 오래 계시고 전화통화를 많이 해야 한다면, 이곳에 와서 임대를 하시고 셀카드(2, 5, 10, 20, 50$)를 충전해서 사용하시는 게 가장 싼 방법입니다. 단기여행이시라면 로밍폰은 비상용이나 문자정도 받는데 쓰시고 PC방 가셔서 인터넷폰(1~2천리엘/분) 사용하세요. 로밍요금은 SK 3G폰 기준 2천원/분 이상입니다. 인터넷폰 추천합니다. 싸고 감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전화 문자 들어오고 보낼 수 있습니다. 시내 피씨방 많아서 편리 합니다. 2010-01-26 태사랑

 

앙코르왓 3층 천상계

어제(2010년 1월 16일)부터 앙코르왓 3층을 08:00~17:00 까지 다시 개방하였습니다. (현지에 와서 보니 월요일에서 금요일 까지만) 2년여 동안의 보수, 복원공사와 안전장치를 설치하여 제한적인 인원 (3층에 머무르는 손님이 100명 이하!)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제 시간대를 잘 맞추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손님이 몰리는 오후시간(14:30~16:30)에는 아마도 끝없이 긴 줄을 서야만 대기해서 3층을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BAKAN (3층 천상계) 출입증을 줄을 선분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고 출입증이 없는 분은 올라가신 손님이 내려와서 반납을 해야만 받아서 진입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였기 때문입니다. 2010-01-17 태사랑 리차드권


Preah Norodom Sihanouk-Angkor Museum http://www.autoriteapsara.org/en/museum.html

2001년 반띠아이 끄데이에서 무더기로 출토된 불상 중에서 엄선된 101점을 전시하기 위하여 2007년에 오픈한 박물관이다. 이들 불상들은 <폐불>이라는 당시의 왕명에 대하여 백성들이 반띠아이 끄데이 안에 몰래 매장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앙코르국립박물관>에 비하면 조그만 박물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훨씬 인상적이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몇 명의 가이드가 입구에 대기하고 있다가 특별히 요청하지 않아도 가이드 한명이 붙어서 모든 전시물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본인이 갔을 때는 다른 관람객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입구에 들어서자 가이드가 거의 버선발로 뛰어와서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영어라서 좀 못 알아듣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비슷비슷해 보이는 불상들의 세밀한 차이와 의미를 알 수 있어 대단히 흥미로웠다. 가이드 없이 앙코르의 유적을 돌아 볼 분들은 미리 여기부터 갔다 오면 조금이나마 유적을 감상하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았다. 1시간 가까이 열심히 설명을 해준 게 고마워서 팁을 건넸더니 받지 않으려 하는 모습도 신선했다. 현지 기사도 박물관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약도를 챙겨가는 게 좋을 듯싶다. 주위가 허허벌판이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지는 않음. 월요일 휴관 / 입장료 3달러 / 관내 사진 촬영 금지 (카메라 소지는 무방) 2010-01-10 태사랑

눈에 보이셨던 허허벌판은 지난 2006년 12월~2007년 1월까지 50일 동안 개최되었던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렸던 곳입니다. 바로 옆에는 앙코르코엑스는 우리 한국 업체가 만들어준 캄보디아의 유일한 종합전시관입니다. 2010-01-14 태사랑


캄보디아 민속촌 http://www.cambodianculturalvillage.com/

10:00-10:20
 Chinese Village - Chinese Traditional Dance & Acrobat
 
10:35-11:05
 Millionire House - Khmer Wedding Ceremony I
 
11:15-11:35
 Floating Village - View of TonleSap Lake
 
14:30-15:05
 Mini-theater - Charming of Khmer Crafts Show
 
15:10-15:35
 Floating Village - View of TonleSap Lake (Sat-Sun)
 
15:15-15:45
 Millionaire House - Khmer Wedding Ceremony II
 
15:55-16:15
 Chinese Village - Fantastic Acrobat Show
 
16:25-16:45
 Kola Village - Peacock Dacing
 
17:00-17:25
 Kroeung Village - Charming Kroeug Girl Show
 
17:35-18:00
 Khmer Village - My Beautiful Village
 
18:10-18:30
 Phnorng Village - Water & Fire Master
 
19:00-20:05
 Big Theater - The Greatest King Jayavarman 7 Show (Fri-Sat-Sun)
 


 

시엠립 골프장

Angkor Golf Resort http://www.angkor-golf.com/

Siem Reap Lake Resort http://www.siemreaplakeresort.com/ 시내에서 Lolei 직전 좌측

Phokeethra Country Club http://www.phokeethragolf.com/

 



[출처] 태사랑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cam_travels&wr_id=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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