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기...
단 그런 원색의 옷을 소화한다는게 쉬운건 아니라는 겁니다.
관광객들 상대로 모델....한컷에 1$.....
여유가 있어야하는데..우리들은 왜 여유가 없는지..그들이 부럽다.
남는것은 사진이라 어디를 가나 카메라속의 장면이 궁금하죠..저 한데 부탁하면 잘 찍어 줄건데요....말이 통해야지 작업에 들어가지.
중학생 정도....
이 스님들 보소..오잉 저 댐배는무었이며 손에 들고 있는 불티나 라이터는 또 무었인지.
술 ,담배 다 하며 결혼은 않한다고 합니다.그게 가능한지 술,담배 다 하는디...
꼭 큰게 좋은건 아니라지만 앙코르왓은 일단 규모면에서
다른 사원들을 압도하내요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앙코르 사원군을 그 일부의 이름인
'앙코르왓'과 혼동하여 부르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앙코르 왓은 일단 그 거대한 해자에서 쉽게 범접하지 못하는
위압감을 자아내며 사원이 거대하다고 섬세함이 떨건 결코 아닌것 같습니다.
1층 회랑의 벽을 빙 둘어가면서 조각된 부조는
그 둘레가 800m 가 넘지만 부조 하나하나가 매우 섬세하여
부조만을 보기에도 몇일의 시간이 부족할 할것 같습니다
현대 기술로 앙코르왓 유물을 건설하는데 근 100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그들은 수백년전에 37년만에 건설 했다고 ..
물에 비친 다섯개의 탑..
정면에서 앙코르 왓을 본다면 3개의 탑만이 보이지만
가이드의 안내로 찍어본 사진에는
다섯개의 탑을 볼 수 있고
하늘 하늘 거리는 물에비친 앙코르왓은
앙코르 왓의 오른쪽 앞 연못에 비춰진 것이며
군더더기 없이 비춰진 사원을 볼 수 있는 것은 오늘 나만의 특권이 였습니다.
다 들 둘인데...~!!!!
1500명이 넘는 압사라가 조각되어 있는데
그들의 표정이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유일하게 치아가 보이게 웃는 압사라가 있는데
약간은 익살스런 표정이며
먼저 다녀온 사람들이 이 '스마일링 압사라'를 찾아보라 했는데
이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1500개나 되는 압사라를 전부 다른 표정으로 조각하니
저런 익살스런 표정도 나올법 하네요
자 이젠 살아 있는 압살라를 찾아 볼까요...
혼자 오신 일본인 관광객 척 보면 압니다..어떻게 구별 하는가 하면요 일본인들은 걸음걸이 보폭이 우리보다 짦아용...
무었 그리 열심히 찍어 츠자....
어디 여기 한번 보유~~~!!
왜 도촬 모드로 ,,,,유적지만 보시면 눈이 피곤 하실것 같아서...
왜 찍어욧...헉 들컷내요..그냥 시치미 뚝~~~!!
땅덩이가 넓으니 도로는 어디를 가도 일직선....
야 ~ 좀 잘 찍어 줘~~!
5$....
폼이 우째~~???? 뭐 우짜는 건지..???
오른쪽 스님 다리를 찍는다는게 츠자들 다리를.... 몸과 마음이 같지 않으니 무릇 기하이뇨~!
프랑스 인들이 많이들 온다고 합니다.캄보디아는 프랑스 식민지 통치를 400년동안 받았다고 하지요.
역시 일본인,,이빨이 뻐드렁이라...
폼에 죽고 폼에 사는 이방인..내가 찍고 있는 걸 아는 걸까?
역시 여유가 있어..있어..
문신이다...한번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한데 입국 금지 당하면 어쩌지...
서민이 타는 자가용..오토바이,자동차 무지하게 비싸요...오토바이 울나라 돈으로 오백만원이상...울 나라 티코 팔백만원이상....
툭툭이가 시원하고 좋은데 매연과 먼지 때문에 많이 힘들어요...하루 대여 50%..관광지 투어....
나라 중심지에서 제일 높은곳 지상 65m,,,물론 외곽지역(국경지역)은 높은 산이 많지만 거의 국토 90%이상이 평야...
세상 좋아 졌죠..휴대용 gps를 몸에 부탁하고 사진을 찍게되면 실시간으로 자기가 있는 위치를
보시는바와 같이 알수 있어요(구글어스와 연동하여 볼수가 있습니다)
제가 숙박했던 시엡립 6번가 도로 옆 REE HOTEL전경..
호텔 방에 한마리씩 있죠.특히 동남아쪽....
모기를 잡아 먹는 도마뱀의 일종으로 아주 좋은 일만 하는 넘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