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팬에서의 1년 5개월...
여기 글을보니 전부 여행으로 오셔서 기분좋게 보고 가신듯하네요..
물론 아닌분들도 있지만...
솔직히 이곳에 와서 살면서 하는 말중에 가장 많이 하는말이
Fucking Cambodia 입니다..
관광으로 올때와 직접와서 살면서 일하면서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한가지 동일한점은 캄보디아사람들은 한국사람을 돈많은 봉 으로 본다는것입니다.
관광객들이 주고가는 팁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현지에서 일하는 분들은
일하기가 더 힘들어지고 직원들을 관리하기 힘들어진답니다.
흔한예로 로컬 맛사지샵에서 맛사지를 받으면 1시간에 $3~4 정도 됩니다.
두시간해야 $6~8 이지요. 광광객분들 한시간을 하건 두시간을 하건 팁.. 똑같습니다.
최소 3불정도씩 주시지요..
한국사람을 기준으로 $3 정말 별거아닌돈입니다. 하지만 캄보디아를 기준으로 $3 큰돈입니다
$3 이면 캄보디아 돈으로 12000 리엘 약간 넘습니다.
현지식으로 현지인 한끼식사 2000~3000 리엘 먹습니다.
그러고 남은돈,,, 여자들은 집에 가저가지만 남자들은..안가저갑니다.. 카드게임하죠..내기로..
저축을 모르고 열심히해서 더 벌어야겠다가 아니라.. 대충해서 그냥 월급받고 팁받으면된다
이런생각으로 지내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에 직원을 뽑아도
자율적인 일이 아닌 시키는것만 딱하고 더이상 일할생각을 안하지요...
관광으로 오셔서 구경하시고 즐기시고 가시는건 좋지만 현지에서 일하는 여러교민들을
조금만 생각해주신다면 팁을 조금 줄여주셧으면 합니다.
또다른 한가지는 캄보디아가 못사는 나라라고 그 국민들 전부를 무시하진 말아주세요.
큰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못살아도 자존심은 엄청 강합니다.
무시한다고 느끼면 바로 화를 내는 그런 사람들이지요..
** 1년 5개월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글로는 힘드네요.. 글재주가 없는건지..
다시 생각하니 짜증이 나는건지...
수이 님이 오셔서 당하신것처럼 소매치기는 아니지만 강도들한테 도망도 처보고..
사고도 당해보고 뼁소니도 당하고.. 아무이유없이 경찰한테 잡혀서 돈도 뺏겨보고..
참 많은 일들이 생각나네요...
고양이보다 큰 쥐들... 개보다 크게 우는 도마뱀... 물리면 마비오는 독지네.. 별이상한것들이
많은곳이지만... 방송이나 인터넷을 보다보면... 좋은것들만 나오고..현실과는 동떨어진..
그런 방송들이 현지에 있는 교민들을 힘들게 하네요...
두서없이 그냥 글만 잔뜩 써놔서 도움될만한글이 있나 모르겠네요...
물론 아닌분들도 있지만...
솔직히 이곳에 와서 살면서 하는 말중에 가장 많이 하는말이
Fucking Cambodia 입니다..
관광으로 올때와 직접와서 살면서 일하면서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한가지 동일한점은 캄보디아사람들은 한국사람을 돈많은 봉 으로 본다는것입니다.
관광객들이 주고가는 팁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현지에서 일하는 분들은
일하기가 더 힘들어지고 직원들을 관리하기 힘들어진답니다.
흔한예로 로컬 맛사지샵에서 맛사지를 받으면 1시간에 $3~4 정도 됩니다.
두시간해야 $6~8 이지요. 광광객분들 한시간을 하건 두시간을 하건 팁.. 똑같습니다.
최소 3불정도씩 주시지요..
한국사람을 기준으로 $3 정말 별거아닌돈입니다. 하지만 캄보디아를 기준으로 $3 큰돈입니다
$3 이면 캄보디아 돈으로 12000 리엘 약간 넘습니다.
현지식으로 현지인 한끼식사 2000~3000 리엘 먹습니다.
그러고 남은돈,,, 여자들은 집에 가저가지만 남자들은..안가저갑니다.. 카드게임하죠..내기로..
저축을 모르고 열심히해서 더 벌어야겠다가 아니라.. 대충해서 그냥 월급받고 팁받으면된다
이런생각으로 지내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에 직원을 뽑아도
자율적인 일이 아닌 시키는것만 딱하고 더이상 일할생각을 안하지요...
관광으로 오셔서 구경하시고 즐기시고 가시는건 좋지만 현지에서 일하는 여러교민들을
조금만 생각해주신다면 팁을 조금 줄여주셧으면 합니다.
또다른 한가지는 캄보디아가 못사는 나라라고 그 국민들 전부를 무시하진 말아주세요.
큰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못살아도 자존심은 엄청 강합니다.
무시한다고 느끼면 바로 화를 내는 그런 사람들이지요..
** 1년 5개월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글로는 힘드네요.. 글재주가 없는건지..
다시 생각하니 짜증이 나는건지...
수이 님이 오셔서 당하신것처럼 소매치기는 아니지만 강도들한테 도망도 처보고..
사고도 당해보고 뼁소니도 당하고.. 아무이유없이 경찰한테 잡혀서 돈도 뺏겨보고..
참 많은 일들이 생각나네요...
고양이보다 큰 쥐들... 개보다 크게 우는 도마뱀... 물리면 마비오는 독지네.. 별이상한것들이
많은곳이지만... 방송이나 인터넷을 보다보면... 좋은것들만 나오고..현실과는 동떨어진..
그런 방송들이 현지에 있는 교민들을 힘들게 하네요...
두서없이 그냥 글만 잔뜩 써놔서 도움될만한글이 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