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 배낭여행기 #10 - 시엠립
시엠립에서 마지막날!
유적은 2일밖에 안봐서 하루는 더 봐야할듯 싶어서...
엄마와 이모에게 어딜갈까 하니...
타프롬이 제일 멋졌다며...가자고 해서...
타프롬으로 향했다.
엄마왈!
두번째 보는 타프롬은 첫번째 감동보단 덜하네~~ㅋㅋ
그래도 멋지단다!
툼레이더 촬영장소로도 유명한곳!
타프롬보고 시간이 좀 남아서 혹시나 해서 찾은 앙코르와트3층~
앗싸!!!
3번째 방문한 오늘에서야....3층을 입장할수있었다!
엄마와 이모는 앙코르와트보다 타프롬이 좋다고 했는데...
3층을 오르니 왜 앙코르와트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것 같기도 하다라고 했다!
나역시 3층은 참으로 좋았다!
시엠립에서 일정은 대충 마무리하고 호치민으로 향해야 한다.
면세점에서 잠시 쇼핑해주었다...
사실 동남아는 시내 가게나 마켓보다 면세점이 2~3배이상은 더 비싼데...
엄마랑 이모는 그래도 사겠단다...ㅋㅋ
지붕이 참 멋진 시엠립 공항!
우리를 안전하게 호치민까지 모셔줄~ 베트남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