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 배낭여행기 #9 - 시엠립
오마니와 이모는...
아니 정확히 오마니는 시엠립을 싫어했다.
그이유는 너무 덥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6일차에 접어든날도...
오전에는 마사지 받고 쉬고..오후에 톤레샵 갔다!
톤레샵호수는 우기가 아니라서 들어갈때 조금 힘들었다....
수상가옥들도...예전만 못하더라....
다들 이주했는지 별로 안보였다!
수상 학교
잠시 쉬었던 휴게소에서 본...물고기떼들...
음식을 누가 던졌는지...
아주 신나게 !!!
톤레샵의 일몰은 아주 유명하다.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구름에 가렸었다.
이건 카메라로...설정샷!
돌아오는 길에 꼬마는 왜 이런 표정을 지었는지 모르겠다.
먼가 회의적인 모습....
구름에 가린 톤레샵 일몰!
일몰보고 잠시 나이트마켓들러서 저녁먹고 쇼핑좀 해주었다!!!
나이트마켓은 흥정만 잘하면 좋은물건을 아주 값싸게 구입할수있다.
이날도 5$ 6개주는 차를 7개에 샀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