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 배낭여행기 #8 - 시엠립
시엠립에서 넷째날...
게스트하우스 식구들과 프놈꿀렌산에 갔다!
프놈꿀렌산은 시내에서 차로 약2시간정로 걸리는데...아주 먼 유적이라고 하긴 머하지만 유적이 맞긴맞다.
대부분 이곳은 관광객들은 멀기때문에 또는 시간적 여유때문에 오지 못하며,
프놈꿀렌은 앙코르유적 입장료가 안통하고, 따로 20$내야 된다.
그래도 가볼한 진짜 멋진 곳이다.
작년에 못가서 진짜 가고싶었는데...
사진기도 안들고 가서...ㅋㅋ
암턴 너무 신나게 놀았다!!!
폭포 완전 시원하고 짱 잼났다!!!
수심이 깊어서 죽을뻔 하기도 했다...ㅋㅋ
꿀렌산 도착해서 삼겹살 구워먹고~
폭포랑 계곡에서 놀다가~
라면끊여먹고 망고스틴 후식으로 먹고 숙소로 돌아왔고....
다섯째날은 오전에 그냥 쉬고,
오후에 민속촌 나들이~~~
신랑 고르기~~
잼나다~~
저 빨간옷의 중국인 아저씨...내공이 장난 아니다...
웃겼다!!!
민속촌 공연의 절정판인...자야바르만 7세 공연
솔직히 공연 규모도 제일 크고 봐줄만 했지만...
음향시설이 진짜 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