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 배낭여행기 #6 - 시엠립
1~5편까지는 하노이여행이라 베트남여행기에 올렸습니다.
어제 오후 5시반쯤 시엠립공항에 도착해서 게스트하우스에 짐풀고...
엄마랑 이모는 일찍 잠을 청했고...나도 나름 일찍 잔다고 잤다.
게스트하우스는 압사라 앙코르게스트하우스였고 트리플룸 에어콘룸 가격이 15$이다.
아주 착한 가격의 멋진 게스트하우스^^
시엠립에서 둘째날은 아주 빡세게 일정을 잡았다!
일단 앙코르와트 일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앙코르와트 일출을 볼수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시골 밭에서 본 일출이 더 멋지다고 해서...김샜다!
일출보고 잠시 들른 앙코르와트!
오늘은 3층이 열리지 않아서 실패!!!
어느 유적앞에서 옆서랑 팔찌를 팔려고 왔길래 가방에 있던 연필을 줬더니...
나에게 사진찍는걸 허락해주었다...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선물이였던것 같다...ㅋㅋ
두번째 본 바이욘...
정확히 말하자면 작년에 두번봤으니깐 3번째본 바이욘...
역시나 작았다!!!
턱 깎았나봐!!!
앙코르와트 - 앙코르톰 - 그리고 프놈바켕 일몰!!!
프놈바켕에 오르기전에 항상 대기해 있떤 코끼리!!!
날씨가 흐려서 대충밖에 못봤지만...그래도 프놈바켕 일몰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