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우기,개인배낭여행,5/29~6/3 시엔립여행기 1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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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우기,개인배낭여행,5/29~6/3 시엔립여행기 1쨋날.

걸음마배낭 2 2559
5/29은 서울에서 공항까지 리무진버스로..

 그러나 다시간다면 지하철로 가겠다. 왜냐? 리무진비용으로 거기서 놀겠다 신나게 ㅎㅎ

뱅기-아시아나-는 편했다.

물론 펜은 저기요 펜좀~하고 받아서 여행동안 잘썼다.

입국할때는 20달러 하지만 막내공무원녀석이 1달러 더 달라고 한다. 윗사람에게 상납하나보다.

나오니 툭툭,택시등 기다린다. 다른 한국분들은 단체관광이라 가는데 나는 비용실랑이.

짜증이 갑자기 확 일어나서 걸어가기로 결정했다.(오우 마이갓..)

공항에서 케매라 호텔까지 2시간 걸었다.

걸어 오면서 눈으로 지도에 표시되어있던 평양친선관 외 호텔들의 위치를 숙지하게 되었다 저절로.ㅡㅡ;;;;

그리고 수많은 밤의 무서운 개들..  사람이 안 무섭고 개가 무섭더라.

그 외 툭툭이들의 수많은 요구는 무시하고 걸어가면서 노점상, 라이브까페등 재밌는 구경등을 했다. 그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시장위치(망고와 망고스틴,람부탄등을 사먹을 곳등)와 한인업소등.

그러나 다시 간다면? 물론 걷지 않고 바로 호텔에 짐풀고 아니 짐도 안풀고 올드마켓으로 고고싱 ㅎㅎ

앗..일하러 갑니다. 저 무지 소심해서 댓글 없으면 담편 없어요..ㅡㅡ
2 Comments
회계힘드러 2010.06.04 23:00  
다음편 기대하고 있으니 올려주세요..^^
이상도 2010.06.07 12:55  
툭툭이 요금 5불정도면 충분한대`````아낄여고 하다 고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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