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톰 남문의 석양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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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 남문의 석양도 아름답다.

홀로남 6 2016
좋은 글을 연재(?)하셔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이제 마지막이라 하니 섭섭해지네요.
앙코르와 시엠립, 그리고 캄보디아를 항상 사랑하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6 Comments
虛堂 2009.03.10 00:44  
항상 함께하시며 글을 남겨주신 홀로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님과 함께 여행한다는 기분으로 용기를 얻어 글을 썼습니다.

길벗이 함께 한다는게 이렇게 즐거울 수 없었습니다.
즐거우셨다니 제가 오히려 감사를 드립니다.

제 인생에 늦은 시기였지만 첫 배낭여행이었고 또 홀로남님 외에 여러분이 함깨 동행을 해
주셔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 이유도 아마 이곳을 잊을 수 없었기에 썼을 겁니다.
님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amaqueen 2009.03.11 22:37  
아무것도 모른채 느낌으로 앙코르를 두 번 찾아 갔습니다. 작년, 올해.그저  놀라움과 경이로움으로  선생님처럼  역사도 문명도 잘 알지 못하지만 , 딸들과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가고픈 곳에  갔다 왔습니다.  .  두 부부께서 참 아름다운 여행을 하시는 것을 보고 부럽고 존경 스럽습니다!!!    계속 건강하시고  줄 곧 행복 이라는길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虛堂 2009.03.12 12:16  
네~~
amaqueen님...
저 처럼 두번이나 가셨군요...

amaqueen님도 나중에 부부 둘이서만 아름다운 여행을 하실 겁니다.
꿈은 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님의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우프로 2009.03.13 00:45  
꼬박꼬박ㅡ,,매일매일 덧글을 정성껏써주신,
홀로남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씨엠립오소리 2009.03.29 14:35  
우아~~첫 배낭여행이었나여....저는 여행전문가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쪼록 게시판 글올려주신거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虛堂 2009.03.30 09:56  
네~
처음 떠난 배낭여행이었습니다.
차분히 준비하셔서 마음에 평생 기억되는 멋진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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