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 앙코르 와트 자유 여행기
한국에서 태사랑 및 가이드 북으로 정말 살짝 공부를 하고 3박5일 일정으로
와이프랑 출발했습니다..
비자 발급받을때 팁을 요구한다고 해서 살짝 고민했었는데.
역시나 팁을 요구하더군요.. '원 달러' 라고 안 하고 '일 달러'라고 해서 황당했다는 -,-;;
비자 여권줄때 1불, 입국심사할때 1불 줘버렸어요.. 홀가분 하더군요.. 아무문제없이 입국.
전 공항앞이라 툭툭이나 택시들이 즐비할줄 알았는데
늦은 시간(?) 밤 11시쯤 이라서 그런지 툭툭은 안보이고 택시만 보이더군요..
택시 중계업자가 7달러 부르던데.. 첨에 NO 라고 했다가 주변에 다른 이동수단이 안보여서
비굴하게 깍지도 못하고 7불에 르메르디앙 호텔로 GO.
가는 길에 택시가 하루에 30달러씩 해서 3일동안 자기와 같이 투어하자고 하더군요.
3일 내내 자기를 쓰면 25달러씩도 해주겠다고 했지만
저희는 툭툭을 타고 돌아다닐 예정이였는데.. 택시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하루만 써보고 다른날도 쓸지 결정하겠다고 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는 가이드북에 적혀있는 3일짜리 일정으로 소화할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택시가 자기 알아서 해주겠다면 저희를 마음대로 데리고 다녔습니다 (-.-;;)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하여
반데아이 끄데이 - 쁘레룹 - 따프롬 - 따깨우 - 점심 - 앙코르 톰 - 앙코르 왓
툭툭보다는 택시가 빠르고 시원합니다..그래서 그랬는지 그다음날도 예약했습니다.
다음날은 멀리간다고 40불 달라고 하더라구요.. 60km 정도 떨어진데 간다면서..
너무 편하게 투어를 했던지라 40불로 또 예약...
호텔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시내로 나가서 저녁 12시까지 발마사지 받고 밥 먹고 술먹고..
다음날 다시 8시 30분에 출발하여..
쁘레룹- 반데아이 쓰레이 - 동 메본 - 닉뽄 - 반데아이 쁘레이 - 쁘레아칸 - 빡세이 참크롱 -
프놈바켕(일몰감상)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 샤워하고
12시까지 펍스트리트 가서 바디 오일 마사지 받고 밥 먹고 술먹고
다음날은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라 오전에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가방 맡겨두고
시내에서 밥 먹다가 롤로오스 지역으로 툭툭이 타고 출발 롤레이 - 쁘리아꼬 - 바꽁
갔다가 다시 전신오일 마사지 밥 먹고 쇼핑하다가 출국 했습니다..
마지막날에 똔레쌉 호수를 갈려고 했는데 힘도 들고 놀고도 싶고 볼거 없다는 말도 있어서리
그냥 롤로오스만 다녀오고 말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배는 안 타더라도 호수만 볼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나름 정말 빡시게 돌아다녔다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마사지를 안 받았다면 근육통이... -.-;;
p.s 펍스트리트 앞에 보면 포장마차 같이 BBQ 집이 많이 보이거든요..
맛있는 집도 있겠지만 제가 간곳은 소고기가 너무 질겨요...
고기는 닭, 돼지만 드세요.
와이프랑 출발했습니다..
비자 발급받을때 팁을 요구한다고 해서 살짝 고민했었는데.
역시나 팁을 요구하더군요.. '원 달러' 라고 안 하고 '일 달러'라고 해서 황당했다는 -,-;;
비자 여권줄때 1불, 입국심사할때 1불 줘버렸어요.. 홀가분 하더군요.. 아무문제없이 입국.
전 공항앞이라 툭툭이나 택시들이 즐비할줄 알았는데
늦은 시간(?) 밤 11시쯤 이라서 그런지 툭툭은 안보이고 택시만 보이더군요..
택시 중계업자가 7달러 부르던데.. 첨에 NO 라고 했다가 주변에 다른 이동수단이 안보여서
비굴하게 깍지도 못하고 7불에 르메르디앙 호텔로 GO.
가는 길에 택시가 하루에 30달러씩 해서 3일동안 자기와 같이 투어하자고 하더군요.
3일 내내 자기를 쓰면 25달러씩도 해주겠다고 했지만
저희는 툭툭을 타고 돌아다닐 예정이였는데.. 택시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하루만 써보고 다른날도 쓸지 결정하겠다고 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는 가이드북에 적혀있는 3일짜리 일정으로 소화할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택시가 자기 알아서 해주겠다면 저희를 마음대로 데리고 다녔습니다 (-.-;;)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하여
반데아이 끄데이 - 쁘레룹 - 따프롬 - 따깨우 - 점심 - 앙코르 톰 - 앙코르 왓
툭툭보다는 택시가 빠르고 시원합니다..그래서 그랬는지 그다음날도 예약했습니다.
다음날은 멀리간다고 40불 달라고 하더라구요.. 60km 정도 떨어진데 간다면서..
너무 편하게 투어를 했던지라 40불로 또 예약...
호텔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시내로 나가서 저녁 12시까지 발마사지 받고 밥 먹고 술먹고..
다음날 다시 8시 30분에 출발하여..
쁘레룹- 반데아이 쓰레이 - 동 메본 - 닉뽄 - 반데아이 쁘레이 - 쁘레아칸 - 빡세이 참크롱 -
프놈바켕(일몰감상)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 샤워하고
12시까지 펍스트리트 가서 바디 오일 마사지 받고 밥 먹고 술먹고
다음날은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라 오전에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가방 맡겨두고
시내에서 밥 먹다가 롤로오스 지역으로 툭툭이 타고 출발 롤레이 - 쁘리아꼬 - 바꽁
갔다가 다시 전신오일 마사지 밥 먹고 쇼핑하다가 출국 했습니다..
마지막날에 똔레쌉 호수를 갈려고 했는데 힘도 들고 놀고도 싶고 볼거 없다는 말도 있어서리
그냥 롤로오스만 다녀오고 말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배는 안 타더라도 호수만 볼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나름 정말 빡시게 돌아다녔다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마사지를 안 받았다면 근육통이... -.-;;
p.s 펍스트리트 앞에 보면 포장마차 같이 BBQ 집이 많이 보이거든요..
맛있는 집도 있겠지만 제가 간곳은 소고기가 너무 질겨요...
고기는 닭, 돼지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