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문화를 이해하면 앙코르가 보인다. 브라만과 사라스바티
위대한 유산 앙코르...
앙코르의 부조를 해설사가 설명을 하면
아 그런가 보다.
해설된 책을 몇권 구입해서 들고 다니면서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겟습니다
왜 이 그림은 까마가 시바의 눈빛에 쏘여 죽는것인지
왜 이 그림에 나오는 저 사람은 비슈누인지...
신화를 알면 부조가 보입니다
뱀이 기다랐게 있고 그 위에 사람이 누어 있으면 비슈누가 누어서 세상을 걱정하는 모습입니다
가루다를 타고 있으면 비슈누 입니다
코가 세개인 코끼리를 타고 있으면 인드라 입니다
소를 타고 있다면 시바입니다
전 아직 힌두의 신화를 해석하고 그것을 알릴정도로 힌두를 알지 못합니다
다만 앙코르를 알기 위해 제가 공부 했던 자료를 나누고자 합니다
힌두의 신은 3억3천명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해석들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가능한 가장 대중적인 것을 중심으로. 혹은 앙코르의 부조를 해석하기 쉬운 중심으로 적겟습니다
그리고 표기되는 크메르어와 산스크리트어, 영어, 불어가 섞어서 표현되고 있어 이곳에서는 가능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한글로 적겟습니다
브라마의 탄생신화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태초의 어둠속에서 자존적인 존재는 스스로 많은 것을 만들고자 했다. 처음에는 물을 낳고 그곳에 씨를 놓았다.
이것이 황금알이 되고 여기서 창조주인 브라마가 태어났다. 1년동안 누어 있었는데 반은 하늘이 되고 반은 땅이 되었다..한다
두번째는 ..
우주가 해체되었을때 우주의 꿈을 꾸는 자. 비슈누가 아내 락슈미와 함께 아닌타(뱀)의 수호를 받으며 쉬고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비슈누는 만물을 창조해야겟다고 생각하자 그이 배꼽에서 금빛의 연꽃 한송이가 솟아나고 그 꽃잎 한가은데서
창조의 신 브라마가 태어났다.고 한다
6세기 이후 그의 숭배는 점점 약해졌다.
그 이유는 처음에 세상을 창조 하였으나 그 뒤로는 신들이나 인간이 도움을 청할때 조언정도만 하거나 미슈누 혹은 시바에게
찾아가라는 정도로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아서일까??
4개의 머리와 4개의 팔을 가지고 있으며 지식과 지혜의 상징인 거위(백조)인 함사를 타고 다닌다
함사를 타고 있는 브라만, 반데스 스레이의 상인방에서
브라만의 아내 사라스바티
브라마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한 여성을 창조한다.
이 여성은 교육과 문화의 여신으로 알려진 사라스바티이다.
학문과 연관있는 책과 염주를 들고 있고 현악기인 비나를 연주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연꽃또는 백조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브라마는 자신의 모습에서 태어난 사라스바티를 보자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아버지의 시선이 에사롭지 않게 느낀 그녀는 아버지ㄹ의 시선을 피해 오른쪽으로 돌자 브라마의 두번째 머리가 튀어 나오고 왼쪽으로 돌면 왼쪽으로 튀어 나오고 다시 뒤로 가니 뒤로 머릭가 연속으로 생겻다.
그러자 그녀가 하늘로 날아 올랐고 그녀를 보고 싶은 브라마의 다섯번째 머리가 생긴단
브라마는 딸에게 우리가 함께 인간, 신, 악마 등 존재하는 모든것을 만들자. 라고 말하여 그녀가 그와 100년동안 외딴곳에 살았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태초의 인간인 마누 가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