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그레이에 떠난 앙콜왓 3일간 배낭여행
- 앙코르왓 3일 여행(2010,10,28) : 씨엥리엡 공항은 고풍스럽기전에 좀 우중충하고 조용하다. 공항 써비스요원은 입국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이려 애쓰는 모습이다. 비자 받는데 웃돈달라는 기색은 안보인다. 공항에 도착하여 씨엥리엡은 달러화와 현지화 둘다 통요됨으로 환전할 필요가 없고 달러로 지불하면 거스름 돈은 현지화로 계산 해주는데 환율은 주인 맘이다. 공항에는 택시와 오토바이 뿐이고 버스도 뚝뚝이도 그리고 흔한 호객 행위도 없다. 주차장 입구 차량관리소앞 부스에서 말끔하게 차린 멋쟁이가 오토바이 이용권을 2$에 팔고 숙소까지 확실하게 대려다 줌니다. 씨엥리엡은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식당,맛싸지 숍, 뚝뚝이 세상같음니다. 숙박료 7$-15$ 정도의 게스트하우스는 에어컨시설과 서비스도 좋고 찾기도 쉬어 배낭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한다. 엉성한 게스트하우스도 24시간 개방 언제든지 체크인 ,아웃 할 수있게 되어있다. 시내에서 앙코르왓 가는 길은 여러 방향이 있는데 올드마겟에서 앙코르왔까지는 약 12km로 뚝뚝이는 10분, 자전거는 20-30분이면 충분하다. 앙코르 유적지 교통편은 시내버스는 없고 뚝뚝이와 오토바이가 있는데 시내에서 미리 정해야한다. 사원들이 방대하게 넓게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출발에 앞서 여행 가이드북을 참고하여 계획적이어야 효과적으로 볼 수 있다. 교통편은 2명이상이면 뚝뚝이가 편하고 좋으며. 혼자라면 오토바이를 이용하는데 요금은 1일 10$이다. 오토바이는 아침 7시부터 해질 때까지 빠른 속도로 많은 곳을 볼 수있는 장점이 있고, 주차장에 주차해야하기 때문에 깊숙이 들어갈 수는 없다. 오토바이 번호를 기억해두면 못 찾을 경우 순찰 경찰에 의뢰하면 즉시 찾아줄수있는 시스탬이 갗추어저 있다.
첫날은 앙코르 입구 매표소에서 3일권 입장권을 40$에 사면 양도를 금지하기위해 즉석사진을 찍어 입장권에 코팅하여 준다. 이후부터는 매표소를 거치지않고 다른 길로도 들어갈 수있다. 사원마다 검표를 하기 때문에 표를 배낭에 매달고 다니면 편하다. 씨엥리엡에 오전에 도착하였다면 오후에 자전거(호텔 무료대여)로 20분 거리에있는 앙코르왓을 반나절 여유롭게 볼 수있다. 자전거는 근거리 앙콜왓, 푸놈바깽, 바이욘 주변까지는 좋은데 그외 지역은 거리가 멀고, 탑위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일도 많고 날씨도 무더워 힘들고 지치기 쉽다.
특히 해가지면 가로등이 없기 때문에 조금일찍 나오는게 안전하다.
생각같으면 수년째 같은 일를 반복하는 오토바이 운전수가 아내해설 할법도 한데 전혀못한다. 이유인즉 법적으로 못하게 되어있고,동업자간에 경쟁이 치열한 원인도있고, 자격증을 따려면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이수후 희망 언어별 선택 자격시험에 통과해야 한다. 오토바이는 단체여행객은 오토바이에게는 그림에떡으로 전혀 도움이 안되고 배낭 여행객이 있기에 오늘도 여기에 있다고 푸념한다.
관광 종사자들은 관활부서에 등록 되어있어 관광객을 픽업한 호텔까지도 찿아낼 수있을 정도로 체계적 관리를 하고있어 문제 발생시 바로 신고하면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원은 무거운 세월을 힘겹게 버티고 무너진 사원 복원공사가 진행중이지만 인적드문 사원은 무너진 채 손도 못대는 곳이 한 둘이 아니였다. 복원공사가 무너지는 속도를 못 따라가는 것 같다.
프놈펜등 지방으로 가는 버스는 호텔 서비스 예악하면 출발시간에 맟추어 데리려오고 프놈팬 가격은 일반버스가 6$이다.
저녘에는 좋은 식당이 많이 있지만 압살라댄스를 겸한 부폐식당(12$)은 손님들로 인기있다. 올드마겟 중심에 pub street는 호프와 카페거리로 각국에서 몰려든 여행자 만남의 축제 분위기이고. 뚝뚝이도 밤새도록 기다려준다.
프놈펜등 타지방으로 가는 버스를 호텔에서 예악하면 출발시간에 맟추어 모시러 온다. 프놈팬은 일반버스로 6$이고 도로포장이 잘되어있다.
참고로 매년 년말이면 복원공사를 위해 일시 문닫는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나도는데 복원공사는 어제도했고 오늘도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잠시라도 문을 닫는다면 앙콜에 의존하는 씨엥리엡시 존립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완전히 폐쇄하고 공사한다는건 쉽지 않아 보인다. 특별한 일이아니라면 문을 닫고 해야 할 이유도 없을 것 같다. 이러한 뜬 소문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 캄보디아 앙콜왓 여행정보 : 씨엥리엡 공항은 고풍스럽고 한적하다. 관용 여권은 비자면제로 입국수속이 빠르다. 캄보디아는 달러화와 현지화 둘다 통용되므로 환전할 필요는 없다. 재래시장은 현지화를 선호하지만 대형마트는 달러로 가격표시, 고급 음식점 메뉴판 역시 달러다. 거스름 돈은 현지화로 계산 해주는데 환율은 주인 맘이다. 공항에는 버스와 뚝뚝이가 없고 택시와 오토바이 뿐이다. 간이 부스에서 오토바이 이용권을 2$에 사면 오토바이를 정해주고 숙소까지 확실하게 안내 해준다. 시내에도 시내버스가 없다. 씨엥리앱은 숙소, 식당, 맛싸지, 뚝뚝이, 오토바이가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으로 급하게 서둘러 바가지 쓸 필요가 없다. 배낭 여행자 숙소는 7$-15$ 정도면 잘만하고 채크인, 아웃은 24시간 가능하다. 시내에서 앙콜가는 길은 여러 방향이 있는데 올드마겟에서 앙콜왔까지는 약 12km로 자전거로 20-30분이면 충분하다. 관광용 교통수단은 뚝뚝이와 오토바이 뿐이고, 2명 이상이면 뚝뚝이가 편하고, 혼자라면 오토바이를 이용하는데 요금은 1일 10$이 착한가격이다.
도착 첯날은 입장표를 사야함으로 반드시 매표소가서 3일권 입장료 40$를 내면 즉석사진을 찍어 입장권에 붙여준다. 이후부터는 돈 네는 곳이없고,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다른 길로 들어갈 수있다. 사원입구마다 귀찮을 정도로 검표를 하기 때문에 표를 배낭이나 목에 걸고 다니면 편하다. 사원은 방대하고 넓게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출발에 앞서 계획을 세워야 효과적으로 볼 수있다. 씨엥리엡에 오전에 도착하였다면 오후에 자전거(호텔 무료대여)로 가까운 앙콜왓을 반나절 여유롭고 10$싸게 볼 수있다. 자전거는 비교적 가깝고 머무는 시간이 많은 앙콜왓, 푸놈바깽, 바이욘 주변정도는 이용할 만한데 그외 지역은 거리가 멀고, 탑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일도 많은 데다 날씨가 무더워 힘들고 지치기 쉽다. 특히 해가지면 가로등이 없기 때문에 일찍 나와야 한다.
오토바이 장점은 아침 7시부터 해질 때까지 빠른 속도로 많은 곳을 볼 수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출발전에 운전수와 코스를 정하고, 오토바이 번호도 기록해두고면 못찾았을 때 순찰원에 의뢰하면 즉시 찾아준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를 울린다는데 이곳 오토바이는 안통한다. 수년째 같은 일를반복하는 운전수가 해설 가이드를 못하는 것은 법적으로 못하게 되어있고, 자격증을 따려면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이수후 언어별 선택 자격시험에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학교다닐 돈이없다 한다. 오토바이는 배낭 여행객이 있기에 생계유지가 가능하다고 푸념한다. 관광 종사자들은 관활부서에 등록 되어있어 관광객을 픽업한 호텔까지도 찿아낼 수있을 정도로 체계적 관리를 하고있어 문제가 발생시 바로 신고하면 도움이 된다.
날씨가 무더운 탓에 가는 곳마다 귀찮을 정도로 물을 사라고 졸라대는데 에비앙같은 믿을만한 상표가 없어 미리 가지고 가는게 안전하다. 점심은 구역내에 식당이 있지만 비싸고 맛이 별로라서......그렇게 밖에 될수없는이유는 단체관광객은 점심겸 휴식차 호텔로 갔다가 2시에 나오기 때문에 구내식당을 이용할 기회가 없다.
사월을 돌아보면 무거운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사원 복원공사가 몇군데서 진행중이지만 인적드문 사원은 무너진채 손도 못대는 곳이 한 둘이 아니다. 복원공사가 무너지는 속도를 못 따라가는 것 같다.
씨엥리앱은 밤에는 다른세상으로 변한다. 압살라 댄스를 구경하면서 즐기는 부폐식(12$)에서부터 식사후에는 올드마겟 pub street 화려하게 장식한 호프집과 카페로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의 휴식처이자 만남의 축제 분위기가 밤 새도록 이어진다. 앙콜 비어후 1$달러 짜리 뚝뚝이는 호텔가기만을 대기하고있다.
프놈펜등 지방으로가는 버스는 호텔 서비스 예악하면 출발시간에 맟추어 데리온다.
참고; 매년 년말이면 복원공사를 위해 일시 문닫는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나도는데 실제 가서보니 복원공사는 지금도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만약 잠시라도 문을 닫는다면 앙콜에 의존하는 씨엥리엡시 존립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문을 폐쇄하고 공사한다는 건 쉽지 않아 보이고 또 문을 닫고 공사해야 할 이유도 없을 것같다. 이러한 뜬 소문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라고 ...믿어야 할지는 각자가 ???
- 캄보디아 앙콜왓 여행정보 : 씨엥리엡 공항은 고풍스럽고 한적하다. 관용여권은 무비자다. 공항 직원은 매우 친절하고 안내도 잘 해준다. 씨엥리엡은 달러화와 현지화 둘다 사용하나 시장에서는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환전할 필요가 없고 거스름 돈은 현지화로 계산 해준다. 공항에는 뚝뚝이(오토바이뒤에 리어까을 붙여 여러사람이 탈수있게 의자가있다), 버스도 없고 택시와 오토바이가 전부다. 공항관리소에서 오토바이 이용권을 2$에사면 오토바이를 정해준다. 오토바이는 숙소까지 확실하게 안내 해준다. 시내는 숙소와 식당이 반이상을 차지하고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낭 여행자 숙소는 7$-15$ 정도면 잘만하다.
시내에서 앙콜가는 길은 여러방향이 있는데 올드마겟에서 앙콜왔까지는 약 12km로 자전거로 20-30분이면 충분하다. 교통수단은 시내버스는 없고 뚝뚝이와 오토바이가 대중적이다. 2명이상이면 뚝뚝이가 편하고 좋다. 혼자라면 오토바이를 이용하는데 요금은 1일 10$이다. 매표소에서 3일권 입장권 구입시 즉석사진을 찍어 입장권에 붙여 코팅하여준다. 이후부터는 매표소를 거치지않고 다른 길로도 들어갈 수있다. 사원마다 검표를 하기 때문에 표를 배낭에 매달고 다녀야 편하다. 사원들이 방대하게 넓게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출발에 앞서 계획을 세워야 효과적이다. 씨엥리엡에 오전에 도착하였다면 오후에 자전거(호텔 무료대여)로 제일 가까운 앙콜왓을 반나절 여유롭게 볼 수있다. 자전거는 근거리 앙콜왓, 푸놈바깽, 바이욘 주변까지는 좋은데 그외 지역은 거리가 멀고, 탑위를 오르락 내리락하는일도 많은데다 날씨도 무더워 힘들고 지치기 쉽다.
오토바이 장점은 아침 7시부터 해질 때까지 빠른 속도로 많은 곳을 볼 수있는 장점이 있다. 출발전에 오토바이 운전수와 코스를 정하고 일정이 끝나면 요금을 지불한다. 오토바이 번호를 기억해두면 못 찾을 경우 순찰 경찰에 의뢰하면 즉시 찾아준다. 오토바이 운전수는 운전만 할 수 있고 해설 가이드는 못하게 되어있어서인지 직업인데도 앙콜 관련지식이 없다. 관광가이드는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이수후 언어별 선택 자격시험에 통과해야 할 수있는데 영어, 한국어,일본어가 인기있고 수당도 높다고 한다. 잘아는 일이지만 책을 보아도 이해가 쉽지않지만 알고오셔야 보이는 곳임니다. 가이드도 책에소개된 정도에다 전문용어를 쓰기 때문에 이해가 쉽지 않음니다. 대부분의 단체 관광객들 돌덩이만 보고오기 십상이지만 오토바이 순회는 구석 구석 정말 많이 볼 수있고 자세히 볼 수록 대단 함니다. 10세기에세운 사원과 그당시 우리 역사와 비교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관광종사자들은 관활당국에 등록 되어있고 오토바이가 관광객을 픽업한 호텔까지도 찿아낼 수있을 정도로 체계적인 관리가 되고있다.
날씨가 무덥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귀찮을 정도로 물을 사라고 졸라대는데 유명상표 에비앙, 라비, 아콰피아가 없어 미리 가지고 가는게 안전하다. 점심은 관광지역내에 식당이 있지만 비싸고 맛은 별로라서......손님이 없다보니 냉장고속에서 오래묵어 재맛이 날리없지요.
사원은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들 안타깝네요. 복원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방문객이 많지않은 깊숙이 자리한 사원은 무너진체 손도 못대고있는 사원이 많다. 천정에서 내려온 천년된 유물 조각된 유물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기에 반들반들 윤이나네요. 짐작컨대 복원공사가 무너지는 속도를 못 따라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듬니다.
저녘에는 좋은 식당이 많이 있지만 압살라댄스를 겸한 부폐식당(12$)은 손님들로 인기있다. 올드마겟 중심에 pub street는 호프와 카페거리로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 만남의 축제 분위기이다. 밤새도록 영업하고 뚝뚝이,오토바이도 밤새도록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시장에서 10$달라는 실크 남방을 깍아서 7$에 샀더니 5$이란다. 쇼핑은 50% 깍아놓고 흥정은 유모어스럽게 .....
프놈펜 또는 타지방으로 가려면 호텔에서 버스를 예악하면 출발시간에 맟추어 모시러 온다. 일반버스는 5-6$이고 포장 도로는 양호함니다. 사람사는 모습 우리나라와 비교하지 마세요. 손길이 필요한 나라임니다.
참고; 매년 년말이면 복원공사를 위해 일시 문닫는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나도는데 가서보니 복원공사는 지금도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만약 잠시라도 문을 닫는다면 앙콜에 의존하는 씨엥리엡시 존립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문을 폐쇄하고 공사한다는건 쉽지 않아 보이고 또 문을 닫고 공사해야 할 이유도 없을 것이다. 뜬 소문대로라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