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에 물들다.1.♣은
말레이시아 여행기에 있습니다!^.^

이번 여행간곳이
 말레이시아-캄보디아-태국 이라서

각 게시판마다 여행기를 올릴 예정이에요.ㅎㅎㅎ

재밌게봐주세요~



드디어 캄보디아 땅이 보인다!!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에 도착했어요.

거의 앙코르 왓트때문에 씨엠립에 많이 가지 프놈펜은 수도임에도

다른곳에 비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곳인것 같아요.

와도 짧게 있다가 가고

저도 프놈펜에 아빠 아는분이 계셔서 요기서 한 2,3일 묵으면서

살짝 몸좀풀고 여행에 돌입할 계획이였는데
어쩌다가 한 일주일 가까이 있었네요....ㅋㅋ

 제가 처음 묵은 숙소는 비너스 호텔이였어요.

프놈펜은 큰 도로를 중심으로 도시가 지도하나들고
돌아다니기 되게 쉽게 되있는것 같아요

첫 숙소는 마오쩌둥 도로근처에 있는
 비너스 호텔이였어요
15$였는데
굉장히 깔끔하고 호텔직원분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

저는 일단 해가지려고 해서 해지기전에 주위를 어슬렁거리기로했습니다!

길거리 음식이였는데

빵은 약간 텁텁하면서도 솜사탕 씹는듯한?맛이나고

안엔 고기가있어서 맛있었어요ㅎㅎ

내가 여행이 끝나고도 잊지못하는 이유.단연no.1은

프놈펜에 노을이였어요.

원래도 노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같은 캄보디안데도 씨엠립이랑 다른것 같아요.
태국의 해변보다도 더 예쁜
프놈펜의 노을....♥

캄보디아온 첫날 분홍빛 노을은 나를 거의 쇼크상태로 만들었습니댱.....

저녁은 아빠 친구 아들이랑 같이 먹었습니당
아친아네요 아친아.ㅋㅋㅋㅋㅋ

나보다2살 어린데 ~ 착하고 키크고 잘생기기까지했어요ㅋㅋㅋㅎㅎㅎ
이때 여행이막 신나려고했죠. 아니 솔직히 신났지. 응..신났어요 ㅋㅋㅋ

가게가 굉장히 이뻣는데 좁아서 그런지 앉아서는 도저히 이쁘게 못찍었어요

후회된다는..서서제대로 찍을걸

그리고 저기서 먹었던 치킨타코맛은 아직도 못있겠어요...........
캄보디아에 있으면서 저식당에 6번은 간것같은데
한4번은 치킨타고만 먹었죠.ㅋㅋㅋ

브리티쉬 인터네셔널 하이스쿨 근처였던것같아요.

후식은 글로리아 커피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여행끝나고 대구에도 이 프렌차이즈가 생겼길래 깜짝놀랬어용

배낭여행와서 너무 잘먹는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냠냠냠





 만약 엑박때문에 못보신분들은
http://www.cyworld.com/0104444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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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