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콩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올라탄 프놈펜행 버스는 6시간정도 걸려 도착
바로 호텔로 직행, 가는길목에 한국식당보여 6달러짜리 김치찌게 먹고 푸윽~잠들었음
강가에 레스토랑등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움직일때마다 툭툭이나 모터를 타야하니
아예 하루종일 전세내는게 낮지않을까 싶음
툭툭은 1달러이상 보통2달러부터부름
모터는 1달러부터부름 보통1달러에 다다님
흥정하는 재미가 여기도 쏠쏠....그러나 너무깍지도말고 너무 주지도말고...
프놈펜은 넘 볼것도 없음...할거도 없음
킬링필드,박물관,왕궁정도...
빨리 벋어나고파~~~~~
소리야시장 옆 버스터미널에서 시아눅빌로 가는 버스표끊음
현재시간11시10분인데 11시표를줌 가격 18,000리알 (1달러=4,000리알)
차가12시쯤왔음 4시간후 시아눅빌 도착
프놈펜에서 알게된 게스트하우스로 직행...해변에서 두블럭 떨어짐
싱글룸 에어컨에 10달러 모터사이클1일렌트 4달러
해변 완전죽임???
다음날 다이빙갈려고 스케쥴잡아놓고 어제저녁 마신술땜에 펑크냄
한국식당주인장 말로는 예전에는 유럽애들 엄청와서 방도 없었다는데...
내가 보기엔 지금도 많구만....ㅋㅋㅋ
참고로 시아눅빌에서 오토바이렌트해서 타면 백발백중 교통경찰에게 걸림
라이센스고 뭐고 다필요없고 돈만필요함
5,000리알이나 1~2달러정도만 주고 해결하시길....
안줄려고 버팅기면 나같이 20,000리알 뜯김....ㅋㅋㅋ
돈뜯겨도 좋을만큼 모터사이클렌트 추천함(사고조심하시길~~)

하여튼 코콩서 카메라 고장나는 바람에 사진을 못찍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