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바콩 사원(룰루오스 유적군)
캄보디아의 앙코르 동남 약 20km, 롤루오스에 있는 유구군 중 가장 중요. 인드라바르만 1세 (Indravarman I)에 의해, 881년 왕도 하리하라라야의 중심사원으로 세운 힌두교 사원. 시바의 링가(신왕신앙에 따른 왕자신)를 모셨음. 중심부는 돌로 마무리 한 방형5중의 기단을 높이 쌓고(높이 약 15m), 그 중심에 높게 탑을 세운 형식으로 현재의 석조탑당은 12세기에 재건에 착수, 근세에 와서 복구됨. 단 아래 사방에는 벽돌로 8기의 탑당을 세우고 둘레에 이중으로 벽과 연못을 만들었다. 세계의 중심이라는 수미산(須彌山)의 형태를 본뜬 것으로 그 형태가 자바의 보로부두르를 연상케 한다. 이들 건축에 부수된 부조, 신상, 동물상 등이 많이 남아 있으나 파손된 것도 많다.
바콩사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해자
오늘 처음 보는 해자이다...
해자는 우주를 의미하고 해자안의 성소는 우주의 중심인 멜루산(불교의 수미산) 을 의미한다
뒤에서 본 바콩사원
* 각 층 마다있는 코끼리는 크기가 층별로 다른다
이유는 3층에서 내려더 볼 경우 모두 같은 크기로 보이게 하기위함이라는
사원입구의 나가상
이 역시 오늘 처음보는 나가상
멋지다!
입구쪽에서 "니가제일잘나가-투에니원"을 틀어 놓고 따라부르고 있는 아이들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불어 다양한 언어로 "언니 이뻐요"를 외치는 아이들....
물론 기부하라고 말한다^^
그래도 웃음이 떠나질 않는 아이들
터키에 이어서 리복 운동화 찬조출연!!!
중앙성소에서 바라본 입구
뒷 편의 용도가 불분명하다는 건물
무기창고 또는 도서관 이었을거라고 전해진다...
바콩사원 말리선 소들이 풀을 뜯고 있다...
-소들이 너무 말라서 멀리서 말인지 알고 갔다..
부서져서 홀로 명상 중인 사자상
카메라라는 무기를 들고 꼬끼리와 대치 중인 어느 한국소녀
아침 룰루오스 유적군 은 끝~~~
힘들고 지친다
점심 먹으로 시내로 go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