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9번째 캄보디아 여행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2012년 1월 ..9번째 캄보디아 여행

넌내꺼 1 2931
매년 12월이 되면 항공권을 뒤지게 된다 그리고 지른다..
올해에는 시간이 어려울 것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기다리던 일이 좀 빨리 마무리 되어서 다음날 가는 방콕표를 바로 질럿다, 가격이 보통이 아니다..성수기여서 인지 ....
캄보디아는 3일만 머물 예정이다. 치양마이를 가야해서..그리고 항상 가고 싶은 프레아칸과 반데이 샴레를 갔다. 그리고 보고싶었던 치본(결연 대학생)은 한국출발 하루전에 메일을 보내서인지 타프롬호텔에 나타나지않는다 . 연락이 안된가 보다...나중에 방콕에 와서야 연락이 된다 프롬꿀렌산 숙모 농장에서 일하고 있었다고..어느새 프놈펜 대학 4학년 더 공부하고 싶어 국제 장학금은 받고 싶은데 어려운가 보다..나도 추가 지원은 어렵고.
프레아칸은 항상 나에게 감격을 준다 갈때 마다 구석구석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한다.
그리고 반데이샴레는 하루 일정으로 간다 구석에 앉아 책한권을 보고 올 예정으로, 오늘도 역시나 사람은 별로 없다 유럽에서 온 노부부와 긴 이야기를 나눈다 서로 위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한국에도 오고 싶단다.
어제 EBS에서 과테말라 밀림속의 "티칼" 을 여행하는 장면이 보인다. 아 가고싶다...
 
1 Comments
소자 2012.04.10 10:56  
저도 쁘레아칸 너무 좋아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그때의 감흥이 느껴지네요..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다시 가게된다면 꼭 가볼곳..
9번이나 가셨다니 부럽네요 ^^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