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여름은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던중 이뿌니 찌니님의 제주항공
199000원짜리 프로모션소식을 듣고 7월 24~7월 31일까지 항공권을 얼른 예약했답니다.
(이뿌니 찌니님 감사)
그리하여 시작된 방콕여행 계획~
6박7일정도의 일정에 처음에는 푸켓 피피여행을 계획했으나,
직항도 아닌데, 이동에 너무 많은 시간을 버리는것 같아서 고민스러웠어요.
그래서 고민하던중 푸켓알러뷰님의 파타야 칭찬글을 읽고 파타야로 정했답니다.
그다음은 호텔을 어디로 할까 고민중에 파타야에 새로 생긴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소식을 듣고
얼른 예약을 시도 했으나 결국은 2박밖에 성공을 하지 못해서
방콕 첫날은 람프하우스1박 파타야 우드랜드 2박 센타라그랜드 미라지 2박
 다시 람푸하우스 1박을 계획하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자 그럼 나무 가족들의 여름 여행기로 함께 떠나볼까요?
우리가족은 아빠:큰나무 나: 작은나무 우리아들 : 멋쟁이 나무 (10살) 로 구성된 단란한(?)
가족입니다.
 
첫째날 :  나무 가족 방콕으로 떠나다.
2010년 7월 24일 오후 7시에 제주항공을 타고 방콕으로 떠납니다.
혹시 빈자리 있나 싶었지만 완전 만석이었구요.
작년에 타본 경험이 있어서 기내식이 부실한 걸 알았기에,파리바게뜨에서 빵을 사서
비행기에 탑승했으나, 작년 덮밥보다는 이번 초밥 도시락이 차라리 더 좋았어요.
수안나폼에 도착한 우리는 홍익여행사에 예약한 택시를 타고 람푸 하우스로
향합니다.
람푸하우스는 트리플룸으로 미리 동대문에서 예약을 했답니다.
우리가족은 짐을 정리한후 람푸 바로 앞에 마사지샾에서 마사지를 한후
내일 깐짜나부리 투어를 위해서 꿈나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