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방콕/파타야 자유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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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5일 방콕/파타야 자유여행기 입니다.

즐거운하루 2 2080
안녕하세요.태사랑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3박 5일 자유여행을 무사히 마친 직장인 입니다.
보통 패키지의 경우 저녁 출발시 새벽 도착 방콕호텔에서 하루 보낸후 반날절 투어 후 파타야로 가서 2틀 지내다 돌아오는 날 방콕을 잠깐 머무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저는 방콕에 새벽에 도착하여 베이욕 스카이에서 하루 자고 아침일찍 왕궁에서 오전을 보내구 점심은 카오산으로 가서 먹구 카오산을 3시까지 돌아다니다 마사지 1시간 받은 후 바뚜남 베이욕 스카이 호텔로 돌아가서 수영을 한두시간 즐긴후 씨암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구경후 저녁에는 베이욕 호텔 주변 쇼핑거리 구경후 하루 더 방콕에서 잤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패기지의 경우 주요 관광장소만 가기때문에 한국어를 조금하는 태국 현지인을 보거나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볼 수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대중교통으로 전부 이동을 해서 한국말을 하는 현지인은 구경도 못했구 영어를 잘하는 태국인을 만나기는 했지만 제가 영어가 짧아서 콩글리쉬로 길을 묻고 버스를 알아 보느라 조금 고생을 했답니다.^^
하지만 현지인가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고 찾아다니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태사랑을 통해 사기/바가지 피해를 많이 들어서 피할 수 있었고 약간의 태국어로 물건을 사고 인사를 하며  방콕을 현지인의 삷을 구석 곳곳이 볼 수 있었습니다.
주요관광지도 볼 만하지만 현지인의 삶을 가까이서 느끼면서 많은 것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방콕의 경우 버스 및 대중교통을 제외한 뚝뚝이나 택시의 경우 관광객에게 두배이상의 가격을 부르는 것이 기본이며 호객행위를 많이 하기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하고 친철하게 말거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씨암에 음식점을 찾아 갈때는 대학생 여자분이 친절하게도 식당앞까지 안내를 해주는 마음 착한 현지인도 많답니다.
한국이나 태국이나 택시 같은 교통수단은 관광객한테 바가지 씌우는것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300밧에 오일 마사지를 매일 받았는데 타이마사지의 경우 약간 아프지만 오일 마사지는 너무 시원했습니다.
9000원 정도 하는 가격에 그 서비스를 한국에서 과연 받을 수 있을까요??ㅋㅋ
어째든 저의 첫날 방콕에서 일정은 빡빡했지만 무사히 재밌게 보냅답니다.
둘째날 아침일찍 동부터미널로 가서 호객하는 사람들 무시하고 직행 버스를 117밧에 사서 10시 정도(표사고 한 1시간 기다림)에 출발하여  12시 반쯤 파타야 우드랜드 숙소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했습니다.
체크인 후 2시 쯤 숙소를 나와 미니시암 구경후 알카자 쇼가 8시 시작이라 바닷가에서 약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산호섬이 아닌 파타야 바다는 태사랑에서 말한 것처럼 동해 같았습니다.
푸른 바닷가를 기대하지 마세요...
바닷가를 본후 또 마사지를 받고 알카자쇼를 구경하니 10가 다되어 알카자쇼 앞에있는 우리나라 큰 포장마차(하지만 속안은 우리나라 맥주빠랑 같으며 가운데 봉에는 태국아가씨들이 올라가 캐주얼한 옷을 입고 춤을 춥니다.)에 가서 맥주를 친구랑 둘이 10병(아가씨들도 3병사줌)먹고 팁을 주니 2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우드랜드로 돌아와 또 앞에있는 술집에서 한 2만원정도 또 마시고 둘째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마직막 날은 우드랜드 수영장에서 마지막 여유를 즐긴후 태사랑에 글올라온 교민이 하는 시암사우나 (시설도 좋고 사장님과 사모님이 공항가는 택시 싼곳도 알려주시고 음식점도 싸고 맛있는 곳으로 알려줍니다.)가서 마사지 및 사우나 하고 빅시에가서 맛난것 먹고 6시에 택시타고 돈무항 공항으로 갔습니다.
아직도 눈을 감으면 태국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태사랑을 통해 많은 분들이 준비를 조금만 하시다면 즐거운 여행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제생각에는 현지인가 술마실때도 그렇고 찾아다닐때도 그렇고...영어는 기본적으로 고등학교수준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미니시암 같은  관광명소에 가거나 한국인이 머무르는 호텔이 아니라면 한국인과 한국말 듣기 어렵습니다.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이점 꼭 알아두세요.
약간은 영어와 손짓 발짓 모두 할 줄 알아야 사기도 안당하고 즐거운 여행이 된답니다.
저두 여러번 사기를 당할 뻔 했지만 태사랑에서 배운 태국말과 짧은 영어로 간신히 피한적이 많습니다.
항상 긴장하시고 대신 즐기때는 겁먹지 마시고 과감히 여행하세요.
여행후 밀린일로 늦게까지 일하다 집에와서 남기는 글이라 좀더 자세히 못적습니다.
태사랑에서 좋은 분들 만나서 지도를 얻어 계획잡을때 많은 도움이 되었고
많은 정보주신 모든분들깨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보고 짧은 여행을 하시는 자유여행객분들은 쪽지 보내세요.
제가 받은 만큼 도움이 된다면 최선을 다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이만.[[으응]]
2 Comments
나르리~ 2006.05.10 12:25  
  잘 읽었어요~
시암사우나 2006.07.24 11: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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