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삿갓 -베트남 푸꿕섬투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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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삿갓 -베트남 푸꿕섬투어 -4

차삿갓 0 987
http://cafe.naver.com/phnompenh/87
 
 

보트승차장은 많은 베트남인들로 붐볐습니다.
원래 계획은 오후에 라운딩을 할 생각이었으나 물건너 간듯하였고 잠시 기다리는 2시간동안 카메라셔트나 눌리고 다녔죠.
새우말리는 아낙네, 무료한 시간을 해먹에 의지한채 낮잠을 즐기는 사람들, ,

그렇게 많은 이야기꺼리를 만들며 푸꿕섬으로 배는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배는 아주 평안했습니다.
못잔 잠을 푹신한 의자에 의지한채 깊은 꿈나라로 떠났습니다.

잠시 되돌려 하티엔승차장에선 많은곳으로 떠날수 있었는데 그중에 까엡,깜폿,프놈펜도 가는 차편이 있는 회사가 있는듯했습니다.
사진으로 대신하오니 여행객들은 참고하시길 ,,

1시간30여분의 항해끝에 푸꿕섬에 도착하였죠.
뜨거운 태양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골프백을 2개나 짊어지고 빈펄에서 마중나온 버스를 찾아야 했습니다.
뭉디같은 버스는 햔참을 지고 내려오니 부두 입구에 대기중이었죠.
여기서 한가지 팁은 짐을 가지고 움직이지 마시고 모토트럭이 배에서부터 입구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짐과 사람을 날라다주니 이용하시는것도 괜찮을듯했습니다.

부두에서 빈펄리조트까지는 약 50여분이 걸린답니다.
체크인을 하고나니 오후3시가 넘어가고 오늘오후에 계획한 라운딩은 접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수요일로 골프장을 정비하는 날로 골프라운딩을 할수없는 날이기도 하니 앞으로 여행객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빈펄의 풀빌라는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방도 고급스럽고 마당엔 숨겨놓은 수영장이 딸려있고..
저녁에 뷔페식사전까지 수영장에서 놀다가 바로앞의 해변에서 저녁노을을 보는것은로 지금까지의 고단했던 여행을 보상받을수 있었답니다.http://cafe.naver.com/phnompen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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