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기( 이동수단 및 숙소 위주)
태사랑에 얻은 정보에 도움을 많이 받아 저도 도움이 될까하고 올립니다.
이동수단 및 숙소위주로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여행기간 : 2012.04.26 ~ 2012.05.05
여행장소 : 태국(방콕/파타야), 캄보디아(씨엠립)
[2012.04.26]
[장소 : 방콕]
이동장소 : 수완나폼공항 -> 카오산로드
이동수단 : 공항택시
비용 : 291+50(waiting fee) -> 일반도로로 이동, 중국인3명과 조인하여 개인 당 80바트 조금 넘어 지불
숙박장소 : DDR 게스트 하우스(카오산 로드)
숙박형태 : 도미토리, 에어컨룸
비용 : 180 바트
숙박시설 : 침대 여러 개로 구성 창가 쪽 침대는 시끄러움, 샤워시설로 가는 중간에 여자숙소가 있어 불편, 타월 휴지 없음
평가 : 가격이 저렴하므로 퀄리티는 포기, 배낭여행의 진수를 맛보고자하는 분이나 태국 처음 온 분이 정보 얻기는 좋음
[2012.04.27]
[장소 : 방콕, 파타야]
이동장소 : 카오산로드 -> 아속 시티은행
이동수단 : 버스 (로얄 호텔 건너편 에어컨 버스 아님)
비용 : 8바트
기타 : 가는 곳 애기하면 알아서 요금계산
이동장소 : 아속 BTS -> 에까마이 BTS
이동수단 : BTS
비용 : 25바트(기억이 가물가물)
이동장소 : 에까마이 터미널 -> 파타야 북부 터미널
이동수단 : 버스 (2시간)
비용 : 118바트
숙박장소 : 드림포유 게스트 하우스(파타야)
숙박형태 : 싱글룸, 에어컨룸
비용 : 700 바트
숙박시설 : 침대 시트가 안 좋았음,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성능별로, 픽업 제공
평가 : 위치가 파타야 중심가와 접근성이 떨어짐, 밤에 나가며 노점도 있고 근처 한국식당 앞 마사지는 최고, 주인 아주머니 친절
[2012.04.28]
[장소 : 파타야]
이동장소 : 드림 포유 게스트 하우스 -> 피스 리조트
이동수단 : 오바이트 택시
비용 : 60바트
기타 : 파타야는 택시가 안 보여 처음에는 당황, 오토바이 택시는 가까운데는 40바는 조금 먼 곳은 60바트로 이용
숙박장소 : 피스리조트(파타야)
숙박형태 : 싱글룸
비용 : 1180 바트 (가든 뷰, deposit은 500바트)
숙박시설 : 시설은 좀 낡아보여 그저그런 수준 수영장은 멀리서 보니 좋아 보였지만 가 보지는 않음
평가 : 주위에 마트와 마사지 샵이 있어 편리,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지역 같음
우드랜드 앞 로컬식당의 소고기 쌀국수 국물이 끝내 줌
[2012.04.29]
[장소 : 파타야, 방콕]
이동장소 : 파타야 북부 터미널 -> 에까마이 터미널
이동수단 : 버스 (2시간)
비용 : 118바트
이동장소 : 아속BTS -> 카오산로드
이동수단 : 택시
비용 : 150바트
기타 : 실제 미트 요금은 80바트 정도 나옴
숙박장소 : 홍익여행사 가지 전 INN
숙박형태 : 싱글룸, 선풍기 룸, 공동 욕실
비용 : 290 바트 (deposit은 300바트)
숙박시설 : 건물은 깨끗한 편이나 침대도 나쁘고 인 치고는 시설은 별로
평가 : 새벽에 나갈 거라서 싼 숙소를 찾았는데 4,5월에는 너무 더워 선풍기룸 비추
한국게스트 하우스는 DDR 빼고는 도미토리로 운영, 다른 깨끗한 게스트 하우스는 방이 없음
이동장소 : 마까산역 -> 수완나폼 공항
이동수단 : 공항철도
비용 : 35바트
기타 : 일행마중
이동장소 : 수완나폼공항 -> 카오산로드
이동수단 : 공항택시
비용 : 271+70(고속도로 톨게이트비)+50(waiting fee)
기타 : 택시기사가 일요일은 길 막힌다고 고속도로 고집
[2012.04.30]
[장소 : 방콕, 씨엠립]
이동장소 : 룸피니 공원 -> 아란
이동수단 : 카지노 버스 (3시간 반)
비용 : 200바트
기타 : 카오산 로드에서 씸룸 MRT 까지 택시로 70바트, 바가지 씌우는 택시는 절대 타지 마시길
룸피니 공원의 씰룸 MRT 쪽 입구로 가야 하는데 택시 기사가 발음을 못 알아 들음
계속 캄보디아 버스 애기 하니 캄푸차 버스로 이해하고 정류장으로 바로가서 새벽 5시 버스 탑승
생각보다 시설 별로 에어컨에서 물 떨어지고 에어컨 강도도 약함
단 북부 터미널에서 오는 버스보다 빠르다고 함(국경에서 만난 한국사람애기)
이동장소 : 아란 -> 포이벳
이동수단 : 도보 (1시간)
비용 : 20달러
기타 : 비자 발급 서류 작성할 때 급행료 200바트 내라는 종이를 보여 줌
비자 발급비가 20달러가 추가요금이 없다는 팻말을 가르키니 그냥 넘어감
엄청 쫄고 있었는데 별 탈 없이 통과
이동장소 : 포이벳 -> 펍스트리트(씨엠립)
이동수단 : 택시 (2시간)
비용 : 35달러
기타 : 출입국 직원이 셔틀버스 타고 들어가라는데 그냥 무시하고 조금만 걸어오면 택시기사가 흥정하러 옴
처음에는 40달앴지만 35달러 흥정 국경에서 만난 한분과 우리 일행 2명이 나우어 냄 요구하는 위치까지 태워 줍니다.
숙박장소 : 타 프롬 호텔
숙박형태 : 트윈룸
비용 : 96달러(3박)
숙박시설 : 인터넷 잘 터지고 건물은 낡은편이나 깨끗하고 고풍스러움, 욕실 수압은 떨어지고 물이 잘 안 빠짐
평가 : 저렴한 가격의 괜찮은 호텔 펍스트리트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 좋음 이 지역은 한국 사람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씨엠립 자체가 크지 않아 관광객들이 가는 곳은 걸어서도 얼마 걸리지 않고 치안도 비교적 안전
[2012.05.01]
[장소 : 씨엠립 - 앙코르 돔, 타 프롬, 앙코르 왓 등]
이동수단 : 뚝뚝 (오전 8시 ~ 오후 5시)
비용 : 뚝뚝(15달러) + 입장료(2*40달라 - 3일권)
기타 : 호텔 프런트에 뚝뚝예약 요청하면 됨
뚝뚝 기사 분이 알아서 여행경로를 안내해 줌 4,5월은 엄청 날씨가 더워니 쉬엄쉬엄 보세요
가기 전 국립 박물관 가서 사전지식 알고 가기
[2012.05.02]
[장소 : 씨엠립 - 툰레샵 호수, 평양냉면, 프놈바겡 일몰]
이동수단 : 뚝뚝 (오전 8시 ~ 오후 5시), 배 (8시 반 ~ 11시)
비용 : 뚝뚝(15달러) + 배 (2*20달러 + 팁 5달러) + 평양냉면 (100달러)
기타 : 아침에 툰레샵 호수 이동 뚝뚝 기사 분이 비용이 20달러라고 알려 줌
아니나 다를까 배 표 파는 직원은 30달러 달라고 해서 항의하여 20달러 줌
호수 관광 후 평양냉면으로 이동하여 식사 및 공연관람
평가 : 씨엠립 쪽에서는 툰레샵 호수가 수위가 낮아서 생각보다 거대함을 느낄 수 없음, 그냥 수상가옥 구경하고 끝남
평양냉면은 처음 북조선 사람 만난다는 것에 의의, 음식은 나쁘지 않으나 값이 비쌈
프놈바겡은 구름이 많이 끼어서 장대한 일출보기는 실패, 하늘에 조개 빛깔이 나는데 날씨가 좋치 않아 아쉬웠음
[2012.05.03]
[장소 : 씨엠립 -> 방콕]
이동장소 : 씨엠립 -> 포이벳
이동수단 : 택시 (2시간)
비용 : 40달러
기타 : 호텔에 택시예약 요청, 중간에 킬링필드 있다고 세워주기도 함
이동장소 : 포이벳 -> 아란
이동수단 : 도보 (1시간)
비용 : 없음
기타 : 줄만 잘 서면 빨리 나감
이동장소 : 아란 -> 차이나 타운
이동수단 : 카지노 버스 (3시간 반)
비용 : 200바트
기타 : 국경에서 계속 직진하면 미니 밴 운영한느 곳과 거기서 좀 더 걸어가면 정류장에 카지노 버스가 있음
미니 밴은 사람 다 채울때까지 출발 안함
카지노 버스는 자리가 없어 2대 정도 그냥 보내야 함, 시간 맞추어 씨엠립에서 일찍 출발하기를 권장
정류장 물어 보니 차이나 타운이 있어 차이나 타운으로 경정
이동장소 : 차이나 타운 -> 카오산
이동수단 : 수상버스 (오렌지)
비용 : 15바트
기타 : 배 색깔 및 막차 시간 확인 필수
숙박장소 : 뉴시암2 게스트 하우스
숙박형태 : 트윈룸
비용 : 900바트 + deposit(500바트)
숙박시설 : 신관은 수영장도 있음 구관도 시설은 깨끗함
평가 : 시설도 나름 괜찮고 짐도 하루 보관은 무료
[2012.05.04]
[장소 : 방콕]
이동장소 : 카오산로드 -> 수완나폼공항
이동수단 : 택시
비용 : 300바트 (일반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