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난 1박2일 쁘레아 비헤르: 아침에 본 산상 사원
아침 6시에 출발했다.
앙끄롱에 도착하니 7시40분경.
밥먹고 신고하고 올라가니 8시반.
본래 계획보다 한시간 늦었지만 그래도 역시 역시나였다
이전 쁘레아 비헤르 자료는 이곳에.
이번의 쁘레아 비헤르는 6번째 방문이었다
그렇지만 역시 또 새로운게 있었다
제 2참배로의 입구에서 왼쪽으로 들어 갔다
난 저수지가 표시되어 보고 싶어서 갔다
들어가는데 안내인이 드레곤이 있단다
뭘까??
나가라자였다
밑에 사진에 나무가 있는 자리가 나가의 대가리가 있어야 하는 자리다
2400개의 나무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 했다....
중간에 포기 했다..ㅋㅋㅋ
올라오는 길에 태국과 포격전을 벌였을때의 포탄이라고 보여준다...ㅎㅎㅎ
늦게 올라가니 같이간 미녀삼총사는 사진찍기 놀이를 하면서 논다
무너저 내린 중앙신전
야소바르만 시절의 유적으로 추정된다
중앙 신전의 외부 모습
정상에 올라 갔다
아침이라 그런가??
마치 땅이 있고 구름이 있고 내가 구름위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역시 단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았던 쁘레아 비헤르다
미녀 삼총사는 설정샷 준비 중이다..ㅋㅋㅋㅋ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는 두시간만에 다시 내려 왔다
이름 모를 들꽃들을 뒤로 하고 왔다
가자 꼬께여. 벙멜리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