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샵호수
앙코르에 온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가는 곳이~
앙코르 유적지와 + 톤레샵 호수가 아닐까?
톤레샵~상상하던 그곳보다 더아름다웠던 그곳.~
톤레샵은 크메르어로 "신성한 큰물"이라는 뜻으로 건기때와 우기때의 풍경이 다르다고 한다.~
다행히 내가 본 풍경은 11월중순이라 물이 많았다.~ 처음 도착한 그곳은 소래시장을 연상케하는 생선냄새가 났다.~
하지만 넓은 호수로 도착한 다음.~ 내 생각은 틀렸다는걸 알았다~
순박한 아이들이 호수위에서 우리를 보면 밝게 인사를 하고. 호수위에 집이 있고 학교가있고,경찰서가 있는그곳.
호수위에서 사람들의 삶이 아름답게 느껴져.~ 언젠가 나두 저위에서 별을 바라보며 자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다.~
앙코를 유적지에서 느낌 느낌보다는 톤레샵과.~ 우연히 만난 아이들.~ 그리고 오리 따라다니기.~
그리고 바람~ 자연.~풍경이 좋았던 씨앤립.~
달달한 망고가 자꾸 생각나는그곳.~ 시간이 된다면 다시 찾고 싶은 그곳.~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두 참그립다 ^<^
서울은 너무 춥내요.~ 그리고 따뜻한 씨앤립 바람이 생각나내요.~
다시만나면 라임소주 다시 꼭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