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일정 일출 반띠아이쓰레이 호텔조식 럭키몰 양주와로레알 뚜이치 레드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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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일정 일출 반띠아이쓰레이 호텔조식 럭키몰 양주와로레알 뚜이치 레드피아노

마음다스리기 2 4601
첫날일정 일출을 추천안한다는 분들도 많은데,,,,,  저희는 잠자리 바뀌면 잘못자고, 첫날이라 호텔에 특유의 냄새가 나서 더더욱이나 설치고,,,,
평소에도 6시이전 꼬맹이까지  일어나는 얼리버드형 가족인지라, 일출보러가기 어렵지않앗어요
5시에 간다고 해봤자, 시차로 생각함 7시에 가는 것이니 나쁘지 않았고,
저희는 자동차타고가니까 앙코르와트에 내리니 그럭저럭 선선한 날씨였어요,
마침 저희가 도착한 12월2일은 무슨 하프마라톤 대회가 있는날이라 , 부산함의 절정이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12/2  
 
1. 앙코르와트일출
5시쯤 기상 자가용타고 도착. 표검사등 하고, 물이많아 비춰지기떄문에 더이쁘다는 왼쪽 연못에서 보려했으나
건기라 물이 별로 없는것같고 사람이 많아, 일출자체만으로는 더 이쁘다는 오른쪽이동,,,,,  도서관 자리에 앉아서,,,,  밝아지는 것을감상하고, 사람들 하나둘 가고 돌아가는 길,,,, 난 돌아가기 싫은데,,,, 우리도
남편성화에 다리를 걸어나오다가
밝아졌다고 일출이 끝이 아닌데. 불타는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못보았는데,,,
그래서, 최대한 귀여운 표정으로,,, 남편의,,, 소매를 잡아끌다,,,,  
남편은 밝아지면 게임오바인거라며 남들도 다 가고있지않냐는데 불타는 태양을 보고싶어요옹....
이라고 말해주니, 어떤마음이지,,, 다시 돌아가주었어요 도서관 계단에 올라가 앉아서,,, 바라보았어요 마음에 다담고,,,   아아~~~~~  감탄하며 일어선순간 구매한지 3개월되는 저의 신상 핸폰을 떨어뜨렸어요,,, 키보다 높은곳이데 온갖계단에 부딪히며 바닥에,,,,  그순간 5초간은 주변에 각국의 국적을 가진 관광객이 제 핸드폰만 그후에는 저만,,, 보드라구요,,,,  오올 삼성,,,, 모서리에 기스는 났지만, 무사하네요
여러부운~~~  아무리 감동받아도, 핸드폰 사진기, 잘챙기세요, ^^::

2. 소카호텔조식
기사를 만나서, 호텔로 돌아가 조식을 먹고,   -첫날 조식 빵종류 훌륭했음, 특히 바게트  겉에 견과류 붙어있는거랑 콩종류 들어있는바게트  훌륭했고,  나머지는 별로,,,  맛이없는,,, 계란도  후라이나 오믈렛은 완전 껍딱만 익혔는지 레어 여요...  괴일도 별로고,,, 계란드실분은,,, 스크램블에,,, 뭐널거냐고 물어보심,,, 전 올댓 플리즈,,, 했고   더블치즈,,,  했어요 치즈많이들어가니 괜찮은    암튼 그냥그런 아침식사를 마지고 좀쉬고,,, 남편은 자고,

3.오후일정 반띠아이쓰레이
 마라톤떄문에 대체로 혼잡하고 기사도 글케말해서 , 그리고 제가 제일가보고 싶었던 반띠아이 쓰레이 갔어요 한 40분 정도 걸렸고, 가는길에, 기념품도 팔고, 사람도 사는 마을같은데 지나갔고,
요새 겨울이라 결혼식을 많이한다며,,, 주말이라 결혼식 도 많이보고,,, 노천에서 그들나름의 부페와 밴드를 불러서 딱 우리네 시골잔치처럼하더라구요,
한번 대충돌고 주요포인트 찾아가며 책봐가며 봤고 소문대로 이뻤어요,,,, 첫날이라 저도 저도 머리고 빗고 화장도 한상태,,,사진도 좀 찍고,
압사라로 빙의해서, 찍고,,,  미지근한거 말고 시원한것으로 코코낫을 소개하라해서 코코넛도 하나사먹고,,,
코코넛은 별맛은없고, 그들은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시원하다곤 하는데, 걍 차갑지는 않고 먹어볼만은 한데,
(저는 껍질에 하얀 살부분까지 이빨로 긁어먹어보았어요) 그 칼하고, 도마의 위생상태가 나름 불안해보여 남편은 보기만해도 배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걍 그랬어요
5. 기사추천 마사지 헬씨핸즈
 그러구 밥을 먹을라 했으나 남편은 여기 도착해서부터 속이미식거린다,,, 하고,,,
저도 조식먹고 코코낫 먹었더니 배안고파서.,,, (그래서 동남아인들이 살이안찌는지)
건너뛰고 마사지 받으러 갓어요
기사의 추천, 헬씨핸즈,
친절하고 비교적 크고 꺠끗하고, 하긴한데 (한시간 인당 10불에 전신마사지 첨엔 두시간하려다가 해보고 좋으면 더하려고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저는 쎼게하는 걸싫어해서 괜찮았는데, 남편은 태국을 두번 다녀와서, 별루 였다고 해요)
 
6. 럭키몰
럭키몰에 내려달래서,,,,
모가 있나 둘러보고, 0.5불에 두개짜리 오랄비치솔사고, 맥주사고,,,,
과자, 라면...등등 전부 수입, 이나라것아니니 관심없고,
술, 담배 단가확인하고,
마트 앞에 화장품가게 방문,
로레알, 올레이 싸긴 한데,,,, 면세점이랑 비슷정도,,,
로레알 분홍색수분크림은없고 초록이랑 흰색은 있고, 올레이 노말크림이 없어요,  노말에 자외선차단들어가있는건 있구욧, 아벤느도 잇어요 역시 면세가와 비슷해요,
그리고 앙코르마트도 갔더니, 술과 담배가 더 싸서 발렌타인 21년산을 살까말까,,,,  는 나중에 정하기로 하고,,,,  2불이라는 툭툭을, 1불로 깍아서,,, 호텔들어와서 좀쉬었어요,,,
남편은 한 두시간자고, 저는 샤워하고 호텔구경하고,
7. 로맨틱 디너 뚜이치
약속시간에 기사를 호텔에서만났고,
우리말을 엄청잘하는 사람이라,,기사를 통해 예약시켜, 한국에서 알아본곳이고, 예약을 해야 갈수있다는 뚜이치 라는 레스토랑에 갔어요  폭립, 타이거새우, 망고샐러드 맥주 먹었는데, 음...  분위기 아주 좋고, 요리법도 괜찮은데, 작 조미료나 소스 처덕처덕해논게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맛인데, 재료가 선도와 육질이,,,그냥 그랫어요, 먹고 탈날정도는 아니지만, 저희가 노량진, 소래포구 가서, 사다먹는 부부인지라  음,,, 좀 그랬는데,  암튼 분위기가 괜찮앗고,,, 망고샐러드는 달콤한 그런맛이 아니라 당근맛,ㅡ- 샐러드엔 안익은 망고를 넣어서 그런데요,,,, 망고샐러드 안먹었더니 돈안받았고,,,, 20불 좀 넘게 나온거 같고 동양인은 저희만 있었어요, 그리고,,, 종업원이 영어를 잘한다는 자신감이지 그들억양에 말을 빨리해서 저에게 굴욕감을 주었으면서, 트위터에 올린다고 제 사진까지 찍어갔어요, 쵯   분위기용으로 괜찮고 촛불디너분위기,,,,조리법 괜찮고 비교적 여기선 고가고,  재료자체의 수준이 울나라보단, 좀그래요 특히 미식가이시라면은요, 그래도 한번은 로맨틱하게 갈만해요 참 종업원및 지배인 영어잘하는 그 한 아이 빼고는 날아갈듯 친절해요,

8. 짝퉁배낭, 마사지 센트럴마켓  & 펍스트릿구경
우리를 짝퉁노스페이스가게에 내려달라!!!!
고 기사에게 요청하고 기사는 보내고,
전 원래 짝퉁같은건 쳐다도 보지않는 한번도 안사본 신념있는녀자지만,,, 남편을 사줄거라서^^::
캐리어가지고 여행다니는거 남편이 싫어해서, 베낭 하나씩만 매고 면세품도 있고 배낭이 하나 더 필요했거든요, 센트럴 마켓이라는데, 이 근처에 가방전문3-4군데 가게가 잇고 물건이 많고, 그대로 코너돌아가면, 가게 몇개 더 있어요,
럭키몰, 소카호텔쪽에서 첫번쨰 배낭가게 아저씨, 이 아저씨 어쩔, 지켜주고 싶고 막 그런 아저씨,,,
나름 스마트하고 친절한 우리의 기사보다도,
심지어 까다로운 남편의 마음까지 훔친 이아저씨 어쩔....  데리고 오고싶었던,,,, (이 아저씨 소개는 내일이야기에)
첫날 다 돌아다니며 가격을 물러보고,,,   한 16-20달러정도 불르고,,,, 물건은 다비슷하고,  일단은 힘들고 들고 돌아다니기 그러니  담날사기로 하고,,,, 조금 더  거리구경,   미친듯이 , 솓아나는 에너지에 남편 팔짱끼고 돌아다니다 보니 펍스트릿 입구까지,,,   음 미션을 수행해야지, 레드피아노에서, 난 툼레이더 남편은 캔맥주,,,,, 먹고,,,,  다시 나이트마켓 조금 구경하며,,,,  걸어오다 그 가방가게 근처... 마사지 가게가 몇개 있어요 발도 아프고,,, 다른사람글에서,,, 드라뺴앞 마사지 골목얘기 생각나서,,,   유어 뷰티스파 라는곳 들어가서 30% 할인하고 있다며 30분 발마사지도, 할인해줘,,,, 둘이  6불정도 준거같아요,,,  팁은 항상 1불씩 좋구요,,,  생각보다 괜찮아요.,...  제가 받은 언니는 키가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나름 화장도 이쁘게 한 "세이허" 라는 언니였는데,,,,  음,,,,  오전에 받은거랑 별차이는 없고,,, 가격도 저렴하고,,,  매니저및 다 친절하고 왠지 마사지하는 언니들에게 마음이가고 펍스트릿가는 길이라   오고가며 또 받아보자.... 고 했어요,.,,
  그리고 특툭을 타고,,,, 호텔로,,,,
그리고 아름다운 캄보디아의 밤.........................




2 Comments
뽀빠이와이프 2012.12.09 02:25  
호호~ 아이없이 신혼여행오신 캄보디아의 밤이, 물론 많이 아름다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ㅎㅎ
어떤분이 또이치 인지 뚜이치? 인지 음식점에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셨어요. 제 수첩엔, 어느도시 어느음식점가볼것!이 필수사항입니다. 지난번 캄보디아갔을때 일출,일몰 모두 못 보아서 이번엔 꼭 가 보리라 생각하고 있어요...
마음다스리기 2012.12.10 10:54  
ㅅ.ㅅ  눼  엄청 아름다웠어요  캄보디아의 불타는 태양만큼이나....  ㅋㅋ    음 기사는 식당을  뚜윗  이라 하더라구요  뚜이치라고 하니 몬 알아들어요  현지인들이  끝발음을 안하고  우리보다  더 발음이 좋은 미국식인지..  암튼  그래요...  음.. 조리법이 꽤 괜찮고 지배인이 친절하고 망고샐러드 안먹고 남기니  돈 안받겠다고  하고 친절하고 
촛불디너분위기인데...ㅡ  재료가  최상급의상태는 아니고  모기가 좀있어요  가시게 됨  모기향  틀어준텐데...  스프레이도  달라고 하면 줘요  모기 스프레이....  전 그거 가지고도 부족해서  제가 가지고 간 모스제로도 뿌리고 그랬어요...  한번은 갈만해요....  20달러는 넘게 나왔어요 약간 넘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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